기사 (15,5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게임·영화산업 육성 250억 규모 펀드 조성 경기도 ‘문화콘텐츠 창의펀드’…7년간 운영 투자대상 3년 평균 매출액 5∼100억 이하 경기도가 게임, 영화, 드라마 등 문화콘텐츠산업 관련 기업을 위한 250억 원 이상 규모의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도는 올 상반기 중으로 도내 문화콘텐츠 기업 육성을 위한 ‘경기도 문화콘텐츠 창의펀드’를 조성하기로 하고 오는 3월부터 운용사 모집공고를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도 문화콘텐트 창의펀드는 도가 100억 원을 출자하고 민간에서 150억 원 이상을 조성하는 총 250억 원 이상 규모의 펀드로 투자기간 5년, 관리기간 2년 등 총 7년간 운영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1-07 02:28 충남도, 설 명절 성수식품 제조업소 등 합동점검 충남도는 선물용·제수용 성수식품 수요가 많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7일까지 성수식품 제조업소 등에 대해 합동·점검 및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합동점검의 대상은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소 45곳 ▲인터넷 판매 차례음식 제조·판매업소 2곳 ▲설 성수식품 제조업소(한과, 식용유지) 51곳 ▲2012∼2013년 설명절 합동점검 위 이력업소 12곳 등 총 110개 업소다. 주요점검 내용으로는 ▲허위과대광고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준수여부 ▲자가 품질검사 기준 준수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이행여부 ▲유통기한 경과 원료사용 여부 등이다. 도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1-06 02:01 청주시, 국민체력100사업 ‘우수기관’ 선정 충북 청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2013년도 국민체력100 전국거점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14개 거점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청주시는 2014년도 체력인증센터 재지정 및 거점 운영비용 총 1억 8370만 원과 포상금 300만 원을 인센티브로 받게 된다.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해 3월 5일 개소한 청주체력인증센터는 당초 체력측정인원 목표 3200명 대비 4177명의 시민들이 이용해 목표율 31%를 초과 달성했다. 또 전체이용자 4177명 가운데 553명의 시민들이 재측정을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1-06 02:01 경북도, 물 수요관리 추진성과 전국 최우수상 경북도는 환경부 주관 2013년 물 수요관리 추진성과 평가에서 전국 16개 시·도 중 도단위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물 수요관리 평가는 물 수요관리목표 정책순응도, 사용량 저감, 유수율 제고, 물 절감 실적 등 물 수요관리 실적, 노후수도관 교체, 절수기 설치, 재원 조달 및 집행 실적 등 4개 부분에 대해 평가했다. 경북도는 4개 부문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유공자 포상도 받게 됐다. 경북도는 중수도 설치는 목표 1만 8000t/일 보다 많은 5만 8000t/일로 목표대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1-06 02:00 춘천시, 외곽 개발로 도농복합지역 인구 증가세 강원도 춘천시 도농 복합지역 인구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는 근래 개발사업이 집중되고 있는 동면, 신사우동 위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시의 지난해 말 인구는 27만 7353명으로 1년 전(27만 6134명)에 비해 1219명 증가했다. 시 인구는 2011년(2899명)까지 급속한 증가세를 보이다 2012년 479명으로 주춤했으나 지난해 다시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해 인구가 가장 많이 는 곳은 동면으로 1305명이 증가해 2012년에 이어 연속 인구 증가 1위에 올랐다. 다음은 신사우동으로 804명 종합 | 춘천/ 이승희기자 | 2014-01-06 01:59 세종시, 재정확충 성과 ‘눈에 띄네’ 조치원 역사환승통로 설치사업비 등 2014년도 정부예산 확보액 84.8%↑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가 2014년도 정부예산에 대한 확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결과 총 2605억 원의 국비 확보 성과를 거뒀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는 2013년도 확보액 1410억 원 대비 84.8% 증가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낸 것이다. 이 예산은 일부 국가직접수행사업을 포함한 수치로 행복청의 2014년 예산 6987억 원을 더하면 세종시 전역에 투입되는 정부 예산은 1조 원 가까이 되는 것이다. 다만 국회 상임위에서 긍정적으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1-06 01:59 전국 첫 신안 갯벌공원 면적 대폭 확대 전남도, 신안갯벌공원으로 명칭도 변경·고시 12.8㎢→144㎢ 늘려…팔구포 해역 새로 편입 전국 최초인 신안 증도 갯벌도립공원이 면적이 대폭 늘어나고 명칭도 변경된다. 전남도는 5일 신안 증도 갯벌도립공원 명칭을 신안갯벌공원으로 변경, 고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증도와 압해 일부 등 12.82㎢에서 10배 이상인 144㎢로 확대됨에 따라 지역명을 증도를 빼고 ‘신안’으로 변경했다. 특히 이번에 새로 팔구포 해역(73.239㎢)이 포함됐다. 팔구포는 신안군 도초도, 안좌도, 옥도, 장병도, 문병도 등으로 둘러싸인 해역으로 조선말 8개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1-06 01:53 정부예산 ‘4조원 시대’ 개막… 총 4조641억원 충북도가 정부예산 ‘4조 원 시대’를 열었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국회 심의를 거친 새해 충북도 정부예산은 4조 64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정부예산 3조 8964억 원보다 4.3%(1677억 원) 증가한 것이다. 충북도는 새해 정부예산을 당초 3조 8839억 원을 잡았으나 기초연금 612억 5000만 원, 영유아보육료 112억 8000만 원, 가정양육수당 100억 2000만 원, 장애인연금 52억3000만 원, 고속도로·국도 보수비 210억 원 등이 증액되면서 1295억 원이 추가됐다. 또 국회가 중부내륙철도 이천∼충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1-05 04:57 ‘충남의 힘찬 새 도약’ 다짐… 시장·군수 영상인사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내 15개 시·군 시장·군수와 신년 영상인사를 갖고, 새해 충남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각 시·군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80년 대전 시대를 마감하고 내포시대를 성공적으로 열 수 있었다”며 “올해는 도민과 함께 충남의 새로운 100년 도약을 위한 디딤돌을 더욱 견고히 다져나갈 것”이라며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안 지사는 또 “민선5기 3년 6개월 동안 도청 이전 사업 마무리와 내포신도시 건설, 농어업·농어촌 문제 극복을 위한 3농혁신 추진,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1-05 04:56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 ‘에너지 소비 증명제’ 시행 인천시는 관내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과 연면적 3000㎡ 이상의 업무시설을 거래할 경우에 거래계약서에 에너지 평가서를 첨부토록 하는 ‘에너지소비 증명제’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건축물 매매·임대시에는 에너지 소요량과 에너지 사용량이 표시된 ‘건축물 에너지 평가서’를 거래 계약서에 첨부해야 한다. 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 제정에 따라 시행된 이 제도는 소비자가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비교해 에너지 성능이 높은 건축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오는 2016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건축물 종합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1-05 04:56 제주도, 전 읍면동 전기차·충전기 배치 제주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모든 읍·면·동사무소에 공무용 전기자동차와 충전기(완속)를 배치, 무료 충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도는 올 상반기에 전기차와 충전기 각 18대를 구입, 건입·노형·이도1동 등 제주시 18개 동사무소에 1대씩 배치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들 동사무소에 전기차와 충전기가 배치되면 제주시 19개 동, 7개 읍·면, 서귀포시 5개 읍·면, 12개 동사무소 등 도내 43개 읍·면·동사무소 모두가 전기차와 충전기를 운영하게 된다. 도는 그동안 읍·면·동 공무용으로는 기아 레이EV만 구입했으나 올해부터는 해당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 2014-01-05 04:55 세종시청사 신축비 부족 … 연내완공 차질 청사 건립 필요 정부예산 69%에 불과 내년 5∼6월 완공…시정운영 혼란 예상 세종시 신청사 건립을 위한 올해 정부 예산이 연내 완공에 필요한 예산의 69%에 불과해 사업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세종시에 따르면 전날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새해 예산에 세종시 신청사 건립비 353억 원만이 반영됐다. 이는 신청사가 당초 계획대로 오는 11∼12월 완공하는 데 필요한 예산(505억 원)의 69.9% 수준이다. 152억 원이 부족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신청사 완공은 계획보다 6개월 정도 지연된 내년 5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1-05 04:55 전남도, 올해 국고사업비 4조7989억원 확정 호남고속철·광주∼완주간 고속도 건설 박차 전남도는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호남고속철도(송정∼목포) 건설과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비를 포함한 2014년 국고현안사업비 4조 7989억 원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6223억 원 호남고속철과 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확보 예산은 각각 400억과 100억 원이다. 호남고속철도 1단계 구간인 오송∼송정 구간이 연말까지 마무리되고 이어 2단계 구간인 송정∼목포 구간을 추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호남고속철도가 완공되면 전국 반나절 생활권으로 진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1-05 04:54 사회적경제 유산 창출 프로젝트 추진 강원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 참여지원 협동조합 등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강원도가 주민소득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유산 창출을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도는 올해부터 사회적 경제조직의 평창동계올림픽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사회적 경제 레거시(유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도내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조직의 동계올림픽 참여를 통해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지역사회 공헌 등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유산을 창출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그동안 도내에서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4-01-05 04:53 세종시, 지난해 59개 기업유치 ‘괄목 성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이하 세종시)가 지난해 총 59개 기업 유치를 성사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수도권에서 55개, 비수도권에서 4개의 기업을 유치해 6,380명의 일자리 창출효과를 거뒀다. 지속된 경기침체와 수도권 규제 완화 등 대내외적인 여건악화로 지방의 기업유치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신생 세종시가 많은 기업을 유치한 것은 ‘세종시의 높은 미래 투자가치’에 대한 대내외적인 인정은 물론 세종시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의 결과로도 풀이된다. 유한식 시장은 “미래산단과 첨단산단 등 2개 민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1-02 10:44 청주시, 하수처리 찌꺼기도 자원화 사업 추진 충북 청주시는 하수처리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하수 슬러지를 시멘트 원료로 재활용하는 자원화 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하수 슬러지 처리는 소각, 매립, 복토재, 비료, 녹생토, 연료화 또는 시멘트 원료화 등의 방법 가운데 주로 소각과 매립을 통해 처리되고 있다. 이 중 시멘트 원료화는 시멘트 생산에 필요한 점토질을 슬러지로 대체해 공급하는 것으로 하수 찌꺼기를 자원으로 재활용이 가능하고 폐기물 처리 시 발생하는 2차 오염도 없는 우수한 처리 방법이다. 시 환경사업소가 68만 청주시민이 쓰고 버리는 생활하수 1일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1-02 10:44 인천시, 물수요관리 추진성과 평가 ‘전국 1위’ 인천시는 1일 환경부에서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한 물수요관리 추진성과 평가 결과, 특별·광역시 부문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최우수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송영길 시장은 “이번 평가 1위는 민선5기 시정의 주요목표인 5R운동 중 핵심사업인 물절약을 위해 ▲절수기기 보급 ▲물 재활용 및 중수도보급 ▲물절약 교육 및 홍보 ▲노후관 교체 ▲물절약 민간대행사업 전국최초 도입 ▲수도요금 현실화 등 물수요관리를 위해 총력을 다해 얻은 결과라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시는 시민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물절약 종합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1-02 10:43 전남 최대 현안 ‘솔라시도 사업’ 제속도 道, 구성지구 기공 이어 삼호지구 땅값 문제 해결 전남도의 최대 역점 사업 중 하나인 ‘솔라시도 사업’(서남해안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지난달 구성지구가 기공식을 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데 이어 영암 삼호읍 일원에 조성 계획인 삼호지구 땅 문제가 해결됐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솔라시도 삼호지구 간척지(8.7㎢)에 대해 최근 사업 시행업체인 ‘서남해안레저’와 한국농어촌공사 간 양도·양수 협약이 체결됐다. 삼호지구는 사업 예정부지에 대해 소유자인 한국농어촌공사와 감정평가 적용 시점을 놓고 이견을 보여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4-01-02 10:42 경북도, 농어촌개발 15개 분야에 2천억원 투입 경북도는 살고 싶은 복지 농어촌 건설을 위해 올해 농어촌개발 15개 사업에 2064억 원을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8개 시·군에 97억 원을 들여 농어촌 특유의 자연·문화·사회 자원을 활용한 영주 부석지구 콩·사과 테마공원 등을 만든다. 경주시 산내면 등 22개 시·군 67개 읍·면에는 1029억 원을 투입해 문화·복지·기초생활 기반시설 기능을 강화하는 읍·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몇개의 마을을 권역으로 묶어 소득증대, 경관개선 등의 사업을 진행하는 마을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에 593억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4-01-02 10:41 제주 국제 크루즈 관광 ‘순항’… 연간 50만명 예상 오늘 중국 상하이 관광객 2천여명 입항 연말까지 크루즈선 13척 250차례 기항 새해 국제 크루즈 선박을 타고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연간 50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1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선적의 크루즈 선인 코스타 아틀란티카호(8만 5000t급·여객정원 2680명)가 국제 크루즈 선으로는 새해 처음으로 2일 중국 상하이에서 관광객 2000여 명을 태우고 제주항에 입항하는 것으로 시작으로 연말까지 크루즈 선 13척이 모두 250차례에 걸쳐 제주에 기항할 예정이라는 것. 제주에 기항하는 크루즈 선 척수는 지난해와 같지만 기항횟 종합 | 제주/ 현세하기자 | 2014-01-02 10: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6176276376476576676776876977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