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과 폭염피해 줄이기 경감제 구입비 지원 경북 문경시는 긴급 예비비를 편성 사과 폭염피해를 줄이고자 경감제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1일 시에 따르면 폭염으로 피해가 심한 사과 농가를 대상으로 2차 폭염피해 감소를 위한 탄산칼슘 및 수세회복 영양제 등 폭염피해 경감제 구입비를 ha당 16만 원을 지원 540ha에 예비비 8600만 원이 긴급 투입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일소 등 폭염 피해가 심한 과수 농가의 현장을 점검하면서 폭염으로 신음하는 농촌 현실을 공감하고 긴급 예비비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수산 | 문경/ 안병관기자 | 2018-08-02 08:34 횡성군의회, 폭염피해현장 방문.해결방안 논의 강원도 횡성군의회(의장 변기섭)는 최근 유례없는 폭염으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폭염피해현장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먼저 횡성읍 학곡리 옥수수 피해현장을 찾이 피해상황을 둘러보고 군 농업지원과장으로부터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상황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폭염으로 인한 돈사 악취가 심해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공근면 도곡리 마을을 찾아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악취저감 및 근본적인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변기섭 의장은 “폭염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조속히 대책을 마련하고 농작물 피해와 군민들의 건강피해가 최소 지방정치 | 횡성/ 안종률기자 | 2018-08-02 08:34 DGB대구은행, 무료 무더위쉼터로 점포 개방 DGB대구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명흠)은 내달 말까지 대구-경북 지역 DGB대구은행 점포를 지역민에게 무료 무더위쉼터로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대구광역시와 MOU체결을 통해 매년 여름철 폭염시 시민들에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식공간 제공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해 폭염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수성구 본점영업부를 비롯해 시청영업부, 경산영업부, 동구청 지점, 봉덕동 지점 등 지역별 거점점포 20개점에는 별도 쉼터 공간을 조성하며 147개 영업점은 별도로 영업시간 중 실 경제일반 | 대구/ 신용대기자 | 2018-08-01 16:25 강서구, 동 주민센터 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강서구, 동 주민센터 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연일 찜통더위로 노약자들의 폭염피해가 클 것으로 보고 동 주민센터 ‘무더위 쉼터’를 주말과 공휴일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7월 31일부터 장기화된 폭염의 피해를 줄이고자 동 주민센터 무더위 쉼터를 야간 및 휴일에도 개방하는 등 확대 운영을 시작했다.이번 조치는 접근성이 좋은 동 주민센터 내 무더위 쉼터의 개방시간을 늘려 폭염 취약계층인 저소득, 홀몸어르신 등이 폭염을 쉽게 피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날 오후 3시 구청 및 동 주민센터 관계자 회의를 가진 뒤 전격적으로 결정되었다.운영기간은 8월 20 서울 | 김윤미기자 | 2018-08-01 15:39 태백시, 공공일자리 사업장 74개소 현장점검 강원도 태백시가 이달 말까지 공공일자리 사업장 74개소에 대한 수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오는 3일까지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옥외 작업장 36개소의 안전관리사항을 집중 점검한다. 사업 시작 전·후 건강 체조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 실시 등 일반적인 안전관리 수칙 준수 여부와 함께 ▲휴식 시간제 운영▲그늘막 설치▲음료대 비치▲열사병 예방 3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 등 폭염 피해에 대한 예방적 조치를 적절하게 취하고 있는지가 주요 점검 사항이다. 이밖에도 참여자 출석사항 확인, 현장작업일지 작성여부, 불성실 근무자 제제 여부 등 강원 | 최재혁기자 | 2018-08-01 15:22 청도군, 폭염 피해 예방 긴급 대책회의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최근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서별 폭염 대비 추진현황 및 향후대책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예정되어있던 휴가를 당분간 연기하고 대책 회의에 참석해 “폭염을 특별재난 수준으로 인식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가용 수단을 동원하여 예방 대책을 시행하라”고 지시했다. 청도군은 현재 폭염 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무더위 호남 | 청도/ 변경호기자 | 2018-08-01 14:55 화순군의회, 제226회 임시회 폐회…주요업무 추진실적 청취 전남 화순군의회(의장 강순팔)는 최근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해 8일간 일정으로 진행된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청취,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제226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226회 임시회에서는 상임위별로 군정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보고가 진행된 가운데, 각 실과소별로 주요 현안사업이나 군정의 주요 정책에 대해 심도있는 질의와 정책대안들이 제시됐으며 ▲화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화순군 미세먼지 피해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0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강순팔 의장은 “8일간의 일정으로 군정 주요업무 보 지방정치 | 화순/ 서우열기자 | 2018-08-01 14:32 서산시, 폭염 대비 현장 점검·애로사항 청취 맹정호 충남 서산시장이 최근 폭염 피해가 우려되는 축산농가와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마을회관을 방문해 폭염 대비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날 맹시장은 지곡면 축산 농가를 방문해 송풍시설, 분무시설, 차광막 등을 살피고, 가축들의 영양공급과 건강상태를 점검하면서 농가를 격려하고 축산농가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사전 조치를 당부했다. 또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방문해 시설물 및 운영상태 점검, 냉방기기 작동여부 등을 확인했으며 낮 시간 야외활동이나 논·밭에서 일하는 것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를 활용해 충분한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08-01 13:26 송파구 인명․재산피해 막는 폭염대책 최선 송파구 인명․재산피해 막는 폭염대책 최선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연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재난취약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특별 관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구는 무더위 쉼터, 재난도우미 활동 등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더욱 철저히 시행함과 동시에 긴급 물품 지원과 안전 점검, 현장 지원 등을 통해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발 빠르게 대처 중이다. 구는 7월 초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맞춰 쿨매트 등을 포함한 쿨박스를 800세대에 배포했고, 에너지 취약계층 560세대를 대상으로 선풍기와 얼음조끼도 전달을 마쳤다. 8월말까지 폭염이 계속될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8-01 11:50 박정준 경남 산청부군수 ‘폭염피해 예방’ 무더위쉼터 현장 방문 박정준 경남 산청부군수가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무더위쉼터를 직접 찾아 현장을 살폈다.29일 군에 따르면 박 부군수는 관계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최근 신안면과 신등면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마을어르신들이 폭염으로 인한 어려움이 없는지 청취했다.그는 또 무더위쉼터 운영시간과 냉방기 정상가동 여부 등을 현장에서 확인했다.특히 박 부군수는 어르신들에게 “계속되는 폭염으로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특히 걱정되는 상황”이라며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 및 모자를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산청/ 박 경남 | 산청/ 박종봉기자 | 2018-07-29 16:16 광진구 폭염특보 해제까지 도로상 물뿌리기 ‘흠뻑’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체감온도 40도에 육박하는 계속된 폭염으로부터 도로를 통행하는 보행자와 차량의 불편을 해소하기위해‘도로변 물뿌리기’작업에 나섰다. 구는 지난 24일부터 폭염특보가 해제되는 기간까지 천호대로, 광나루로, 아차산로 등 주요 간선도로에 12톤급 이상 대형살수차 8대를 동원해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도로에 물을 뿌리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폭염이 8월 중순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살수 작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폭염에 대비해 구는 여름철 폭염 특보 발령 시에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7-27 10:53 독거노인 가구 12가구에 사랑의 선풍기 전달 강원도 정선 임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영환)와 임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선길)는 26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속에 냉방용품이 없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 12가구에 사랑의 선풍기를 전달했다. 임계면 행정복지센터는 자연재난 수준의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대로 된 냉방용품 없이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의 온열질환 발생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은 물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저소득층 노인가구 중 선풍기가 없거나 노후 또는 고장 등으로 무더위로 인한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가구를 피플 | 정선/ 최재혁기자 | 2018-07-27 08:21 서천군, 폭염 대응 행정력 집중... 낮 시간대 살수 충남 서천군이 폭염으로 인한 인명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천군은 주요 버스정류장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기온이 가장 높은 낮 시간대에 산불진화용 차량을 이용해 살수에 나서는등 폭염피해를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폭염에 쉽게 노출되는 건설현장에서 우려되는 피해예방을 위해 지역 219개 건설사에 군수 서한문을 발송하는등 안전수칙준수를 당부했다. 서천군 자율방재단도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마을회관등 345개소를 주기적인 순찰에 나서 냉방기점검등 정상운영여부를 살피고 있다. 노박래 군수도 26일 한산정 대전・충청 | 서천/ 노영철기자 | 2018-07-27 08:19 서산시, 폭염피해 최소화에 팔 걷었다 서산시가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대책들을 내놓고 있다. 맹정호 서산시장이 계획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25일 가두리양식장과 축산농가, 마을단위 무더위쉼터를 점검하고 관련부서에 즉각적인 예방대책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내 18개 가두리양식장을 대상으로 해수온도 상승에 대비하여 차광막 설치와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양식수산물의 재해보험료 지원은 물론 액화산소와 기자재 공급을 마쳤다. 또, 축산농가도 일제점검을 통해 피해예방을 위한 송풍기 설치나 축사 지붕 물 뿌리기 등을 조언하고 지원 대책도 준비 중이다. 특히, 건설노동자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07-25 15:49 광양시, 폭염속 취약계층 위해 방문건강관리 강화 전남 광양시(시장 정현복)가 연일 폭염특보가 발령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방문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인력 14명을 지역별 담당으로 지정하는 등 효율적인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대상은 건강관리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노인과 어린이,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5306가구와 경로당 68개소 등이다. 방문건강관리팀은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과 예방수칙 안내, 혈압·혈당 등 기초검사를 통한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호남 | 광양/ 나영석기자 | 2018-07-25 15:44 속초시, 현장행정 통한 폭염피해 예방 총력 강원 속초시가 지난 13일부터 지속되고 있는 꺽일 줄 모르는 폭염속에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행정을 통한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나섰다. 우선 속초시는 문자전광판, 마을방송, SMS 등을 통해 인명피해 예방 및 가축피해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을 전파하고 있다. 특히 무더위로부터 취약한 노인들의 건강을 살피기 위해 노인돌봄도우미들이 고령의 독거노인 600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확대해 실시하고, 수시 안부전화로 건강상태를 살핀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폭염에 대응한 행동요령 및 기초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07-25 01:31 삼척시, 폭염 피해 최소화 총력 대응 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폭염대책을 긴급 점검하고 홍보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대응에 나선다. 시는 무더위쉼터로 40개소가 운영 중에 있으며,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을 위해 관내 모든 경로당 235개소에 냉방기 보급을 100% 완료하고 경로당에 7~8월 2개월간 월 10만 원씩 전기요금을 지원한다. 노약자,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해 노인돌보미, 재가관리사 등 재난도우미가 매일 안부전화와 수시 방문으로 건강을 체크하는 등 인명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담당 공무원들이 무더위 강원 | 삼척/ 김흥식기자 | 2018-07-25 01:30 대전시, 쪽방촌 주민을 위한 혹서기 여름용품 지원 대전시, 쪽방촌 주민을 위한 혹서기 여름용품 지원 대전시가 24일 쪽방상담소에서 박영순 정무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쪽방주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쿨 매트 500개와 모기·해충을 예방할 수 있는 훈증기 500개, 모기살충제 500개 등 2000여만 원 상당의 여름용품 1,500여 점을 지원했다. 올해 폭염이 지난해보다 길어질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주거가 취약한 쪽방주민에게 전화와 방문을 통해 폭염시기 활동자제 등을 당부하고, 거리노숙인을 위한 현장활동을 강화해 1일 3회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쪽방주민 및 노숙인들의 폭염피해 대책으로 노숙인종합지원센터 등 관련시설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7-24 16:29 서천군,폭염대비 군민안전 종합대책 추진 총력 충남 서천군은 연일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해 군민 안전지키기에 나섰다. 서천군은 지난17일 안전총괄과를 주축으로 폭염상황관리합동 T/F 팀을 구성하고, 군민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 노약자, 장애인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해 가정방문, 안부전화를 통해 특별보호와 관리를 추진 중이다. 사회복지실과 각 읍면에서도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마을회관 345개소를 직접 방문해 폭염대비 행동 요령교육과 에어콘 정상가동 여부등을 점검하고 있다. 박여종 부군수도 23일 직접 나서 무더 대전・충청 | 서천/ 노영철기자 | 2018-07-24 16:03 文대통령 “특별재난수준 폭염대책 필요”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폭염을 특별재난 수준으로 인식하고 관련 대책을 다시 꼼꼼히 챙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무더위 때문에 국민이 고생이 많다.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로 온열환자가 급증하고 사망자도 늘고 있으며, 닭과 돼지 등 가축과 양식어류 폐사도 속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폭염으로 인해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며 “이와 함께 원전 가동사항에 대해 터무니없이 왜곡하는 주장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7-24 15:0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