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시는 내달 한 달간 삼척사랑카드 월 구매한도액을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한시적 상향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월 최대 100만 원 사용 시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삼척사랑카드는 2021년 1월 최초 출시된 이후 현재 누적 발행액이 1280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 경제 선순환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가와 지역 경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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