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강남 거리 전단 수십만장 살포 유흥주점 업주 검거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일대에 불법 전단을 살포해온 유흥업소 업주와 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은 강남구청, 서초구청과 합동으로 지난달 17일 오후 11시께 강남역 주변 길가... 쇠톱으로 전자발찌 훼손 도주 40대 검거 쇠톱으로 전자 발찌 훼손을 시도하고 달아났던 40대가 45분 만에 붙잡혔다.4일 법무부와 경기 남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6시께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전자발찌 훼손 정황이 관계기관에 의해 포착됐다.출동한 경찰과 의정부 보호관찰소 관계자들은 약 45분 만에 신고 지점 인근에서 40대 A씨를 붙잡았다.A씨는 살인예비 등 혐의로 실형을 살고 만... 목줄 안한 개 '쾅'··· 자전거 운전자 숨져 경기 의정부시의 하천가에서 목줄을 하지 않은 개와 충돌한 50대 자전거 운전자가 사고 일주일 만에 끝내 숨졌다.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 9시 50분께 의정부시 가능동의 중랑천 자전거도로에서 50대 자전거 운전자 A씨가 갑자기 도로로 달려든 소형견과 충돌했다.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쳐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던 A씨는 사고 발생 일주일... 기사 (8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남 거리 전단 수십만장 살포 유흥주점 업주 검거 강남 거리 전단 수십만장 살포 유흥주점 업주 검거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일대에 불법 전단을 살포해온 유흥업소 업주와 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은 강남구청, 서초구청과 합동으로 지난달 17일 오후 11시께 강남역 주변 길가에서 전단을 살포한 강남구 유흥업소 종업원 A(26)씨와 B(32)씨를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거하고 오토바이를 압수했다고 4일 밝혔다.경찰은 해당 유흥주점을 단속해 20대 종업원 2명과 40대 업주를 각각 청소년보호법 위반과 풍속영업규제법 위반 혐의로 추가 검거했다.문제의 전단을 제작한 대구 달서구 소재 인쇄소 업주도 추후 조사할 예정이다.이들은 최근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4-06-04 17:22 쇠톱으로 전자발찌 훼손 도주 40대 검거 쇠톱으로 전자발찌 훼손 도주 40대 검거 쇠톱으로 전자 발찌 훼손을 시도하고 달아났던 40대가 45분 만에 붙잡혔다.4일 법무부와 경기 남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6시께 남양주시 진접읍에서 전자발찌 훼손 정황이 관계기관에 의해 포착됐다.출동한 경찰과 의정부 보호관찰소 관계자들은 약 45분 만에 신고 지점 인근에서 40대 A씨를 붙잡았다.A씨는 살인예비 등 혐의로 실형을 살고 만기 출소했으며, 법원 명령으로 내년까지 전자발찌를 부착해야 하는 상태다.A씨는 미리 준비한 쇠톱으로 전자발찌 절단을 시도했으나 완전히 자르지는 못하고 도주한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사건·사고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24-06-04 17:04 목줄 안한 개 '쾅'··· 자전거 운전자 숨져 목줄 안한 개 '쾅'··· 자전거 운전자 숨져 경기 의정부시의 하천가에서 목줄을 하지 않은 개와 충돌한 50대 자전거 운전자가 사고 일주일 만에 끝내 숨졌다.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 9시 50분께 의정부시 가능동의 중랑천 자전거도로에서 50대 자전거 운전자 A씨가 갑자기 도로로 달려든 소형견과 충돌했다.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쳐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던 A씨는 사고 발생 일주일 만에 숨졌다.사고 당시 견주 B씨는 개에게 목줄을 하지 않은 채 교각 아래서 쉬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개가 목줄을 착용하지 않아 관리 소홀 등 동물보호법 위반 사건·사고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4-06-03 17:13 인천 논현경찰서, 무면허로 렌터카 타던 10대들 검거 인천 논현경찰서, 무면허로 렌터카 타던 10대들 검거 무면허로 렌터카를 이용한 미성년자 일행이 현장에 출동한 순찰차를 피해 달아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논현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10대 A군을 불구속 입건하고 무면허운전 방조 혐의로 동승자인 10대 B군 등 3명을 수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지난달 22일 오후 5시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렌터카를 몰거나 운전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불법으로 대여한 렌터카를 타고 이동하던 중 “학생이 운전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6-03 17:12 춘천 홍천강서 물놀이하던 20대 숨져…신고자 "구명조끼 미착용" 춘천 홍천강서 물놀이하던 20대 숨져…신고자 "구명조끼 미착용" 2일 오후 2시 8분께 강원 춘천시 남면 박암리 한 리조트 인근 홍천강에서 20대 A씨가 물에 빠졌다.소방 당국은 "리조트 인근에 사람이 빠졌으며 구명조끼를 입지 않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40분 만에 A씨를 구조했다.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A씨가 물놀이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춘천/ 이승희기자 leesm@jeonmae.co.kr 사건·사고 | 춘천/ 이승희기자 | 2024-06-02 16:36 인천경찰청, 초등생 성추행 30대 댄스학원장 송치 인천경찰청, 초등생 성추행 30대 댄스학원장 송치 초등학생 원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30대 댄스학원 원장이 검찰에 넘겨졌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22년 11월과 2023년 8월에 자신이 운영하는 인천시 서구 댄스·음악학원에서 원생인 10대 초등학생 B양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해주겠다”며 B양에게 접근한 뒤 신체 여러 부위를 만진 것으로 드러났다.해당 학원 학부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6-02 16:01 마포구 공덕오거리 상수도관 파열로 3개차선 통제 마포구 공덕오거리 상수도관 파열로 3개차선 통제 2일 서울 마포구 공덕오거리 인근에서 상수도관 파열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3개 차선이 통제됐다.마포구청은 이날 오후 2시 21분께 "긴급 도로 공사에 따라 공덕오거리에서 마포대교 방향 3개 차선이 교통 통제 중"이라는 내용의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서부수도사업소는 중장비를 투입해 원인 파악 및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황성기기자hsg@jeonmae.co.kr 사건·사고 | 황성기 기자 | 2024-06-02 15:25 종로구 효제동 모텔 화재로 34명 구조…6명 병원이송 종로구 효제동 모텔 화재로 34명 구조…6명 병원이송 2일 오전 8시 6분께 서울 종로구 효제동의 7층짜리 모텔 2층 객실에서 불이 났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투숙객 6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34명이 구조됐다. 8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소방당국은 오전 9시 21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사건·사고 | 임형찬기자 | 2024-06-02 14:17 군산 국제 철인3종 60대 참가자, 경기 도중 사망 군산 국제 철인3종 60대 참가자, 경기 도중 사망 전북 군산에서 열린 국제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한 60대가 경기 도중 숨졌다.2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5분께 군산시 비응도 앞 해상에서 A씨(62)가 물에 뜬 채로 발견됐다.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경찰은 대회 관계자 등을 상대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군산해경 관계자는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보해 참가자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대회 운영상의 문제는 없었는지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오는 3일까지 이어지는 이 대회는 선수들이 새만금 방조제 일원에서 수영(3.8㎞), 사이클(18 사건·사고 | 이현정기자 | 2024-06-02 10:23 "화성시 놀이터 테러"···미끄럼틀에 가위 꽂은 10대 검거 "화성시 놀이터 테러"···미끄럼틀에 가위 꽂은 10대 검거 어린이 놀이터 미끄럼틀에 뾰족한 가위를 꽂아놓고 달아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16)군을 형사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A군은 전날 오전 3시∼3시 30분께 또래인 B군과 함께 화성시 송산동 한솔 어린이공원에서 원통형 미끄럼틀에 라이터로 열을 가하고, 주방용 가위를 꽂아 손괴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같은 날 오후 7시 40분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 CCTV 분석을 통한 추적 끝에 이튿날인 이날 오전 A군을 검거했다.범행 시간부터 목격자의 신고 시간까지의 간격이 16시간가량 사건·사고 | 화성/ 최승필기자 | 2024-06-01 16:43 "내가 사람 죽였다" 자수한 뒤 숨진 30대 남성 "내가 사람 죽였다" 자수한 뒤 숨진 30대 남성 경남 창녕에서 30대 남성이 또래 여성 B씨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1일 창녕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8일 정오께 "내가 사람을 죽였다. 자수한다"며 경찰에 신고했다.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창녕군 한 도로 승용차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A씨를 발견했다.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A씨 동선을 추적한 경찰은 자수 이틀 후인 지난 30일 오후 2시께 창녕의 한 야산에서 숨진 B씨를 발견했다.둘은 지인 관계로 확인됐다.경찰은 A씨와 B씨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한 것과 수사를 토대로 A씨가 B 사건·사고 | 이현정기자 | 2024-06-01 15:10 부산 명지신도시 마트서 부탄가스 연쇄폭발…차량 10여대 불타 부산 명지신도시 마트서 부탄가스 연쇄폭발…차량 10여대 불타 31일 오전 11시 36분께 부산 강서구 명지 신도시 식자재 마트 인근 공터에 쌓아놓은 휴대용 부탄가스가 연이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인근에 세워둔 차량 10여 대에 불길이 옮겨붙었다.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다행히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사고 당시 큰 폭발음과 함께 불기둥과 검은 연기가 치솟았고 100여 건에 가까운 119 신고가 이어졌다.폭발이 일어난 마트 공터에는 부서진 휴대용 부탄가스 수백 개가 놔 뒹굴고 자동차가 불에 타는 등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다.소방 당국은 오전 11시 55분께 불길을 잡았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건·사고 | 부산/ 정대영기자 | 2024-05-31 12:56 "범인은 제자리로" 반지 껴보는 척 훔쳐간 2인조 '덜미' "범인은 제자리로" 반지 껴보는 척 훔쳐간 2인조 '덜미' 가게에서 반지를 껴보는 척하다 훔쳐 달아났던 2인조 도둑들이 해당 가게 주변을 또 지나다 결국 체포됐다.30일 경기북부경찰청 기동 순찰 1대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9시 20분께 의정부시 행복로에 있는 액세서리 매장에서 여성 2명이 은반지 등을 껴보는 척하다 슬쩍 주머니에 넣은 뒤 사라졌다.뒤늦게 피해를 확인한 매장 업주는 112에 신고하고 용의자들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었다.그러다 나흘이 지난 13일 가게 앞을 지나는 용의자들을 목격한 업주는 근처를 순찰하던 기동순찰 1대 대원들에게 신고했다.결국 용의자인 70대 여성 A씨와 50 사건·사고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4-05-30 16:51 또래 남학생 불러내 옷 벗기고 촬영까지···경찰, 수사 착수 또래 남학생 불러내 옷 벗기고 촬영까지···경찰, 수사 착수 고등학교 남학생이 다른 학교에 재학 중인 또래 남학생을 불러내 폭행한 뒤 옷을 벗기고 이를 촬영까지 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기 분당경찰서는 전날 폭행 혐의로 고등학생 A군을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A군은 지난 27일 오후 성남시의 한 건물 옥상으로 고등학생 B군을 불러 내 얼굴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B군에게 옷을 벗으라고 겁박하거나 무릎을 꿇린 뒤 폭언을 한 혐의도 받는다.현장에는 A군 외에 다른 남학생들도 있었으나 폭행에 가담하지는 않은 것으로 사건·사고 | 이일영기자 | 2024-05-30 16:49 인천시청 화장실서 6급 공무원 심정지 인천시청 화장실서 6급 공무원 심정지 인천시청 화장실에서 6급 공무원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30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2분께 인천시청 본관 남자 화장실에서 40대 6급 공무원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119구급대원들이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A씨는 심정지 상태였다.이후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인천시 관계자는 "A씨가 화장실에 간 뒤 계속 돌아오지 않아 다른 직원에게 연락해 보라고 했더니 구급대원이 전화를 받아 뒤늦게 알게 됐다"며 "평소 건강에 큰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5-30 16:47 속초해경, 특별단속 결과 양귀비 2천717주 압수 속초해경, 특별단속 결과 양귀비 2천717주 압수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대마·양귀비 밀경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시행한 한달 간 양귀비 밀경사범 4명을 적발하고 양귀비 총 2천717주를 증거물로 압수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에서 압수된 양귀비는 주로 화단 등 개인 주택 인근에서 재배된 것으로 밝혀졌다.지난해까지는 양귀비 50주 미만 재배 행위에 대해서는 압수와 계도에 그쳤지만 올해부터는 밀경에 대한 고의성이 확인되면 예외 없이 적발한다.박형민 서장은 “최근 마약 범죄가 급증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강화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며 “속초해양경찰서는 마약류 범죄가 없어질 수 있도록 사건·사고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5-29 17:20 패싸움 중 흉기로 찌른 일당 검거 패싸움 중 흉기로 찌른 일당 검거 인천 송도국제도시 길거리에서 패싸움을 하다가 중년 2명을 크게 다치게 한 남녀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미수 등 혐의로 4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경찰은 또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특수상해 혐의로 B씨 등 20∼30대 남녀 3명도 함께 붙잡았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 2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거리에서 평소 알고 지낸 40대 남성 C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의 지인인 B씨 등 남녀 3명도 범행에 가담해 C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5-29 17:05 난동피운 주취자 뺨 때린 경찰관 해임 난동피운 주취자 뺨 때린 경찰관 해임 지구대에서 행패를 벌인 만취자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린 경찰관이 해임됐다.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13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독직폭행 혐의로 감찰받은 A(49) 전 경위를 독직폭행과 복종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해임했다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전 경위는 작년 10월 15일 오전 0시 55분께 만취한 채 70대 택시 기사에게 행패를 부리고 출동한 경찰관 얼굴을 폭행해 체포된 20대 남성 B씨를 독직폭행한 혐의를 받았다.같은 날 오전 1시 30분께 지구대로 옮겨진 B씨는 "무식해서 경찰 한다"며 근무 중이던 경찰관을 조롱했고 한 여경 사건·사고 | 백인숙 기자 | 2024-05-28 17:16 수면제 먹여 훔친 돈으로 금목걸이 구매한 40대 女 수면제 먹여 훔친 돈으로 금목걸이 구매한 40대 女 다방 손님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인 뒤 돈을 훔쳐 금목걸이를 산 40대 여성이 구속됐다.제주서귀포경찰서는 강도상해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사기 등 혐의로 A(43·여)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서귀포시 대정읍에 있는 모 다방 종업원이던 A씨는 지난 2일 손님으로 온 남성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먹인 뒤 정신을 잃자 현금과 카드를 훔쳐 253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와 옷을 구입한 혐의를 받는다.피해자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씨를 지난 24일 강원도 원주시 한 숙박업소에서 검거했다.경찰은 A씨가 지난달 다른 지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5-28 17:00 청주 전자부품 제조공장서 염산 800ℓ 유출…인명피해 없어 청주 전자부품 제조공장서 염산 800ℓ 유출…인명피해 없어 충북 청주의 한 전자부품 제조 공장에서 염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5분께 청주 옥산면 남촌리의 한 전자부품 제조 공장 직원으로부터 5t 저장탱크에서 염산이 누출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재까지 염산 4천ℓ 중 800ℓ가량이 유출됐으며, 당장 수리가 불가능해 유출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염산이 공장 내 처리시설로 모두 유입돼 외부로 유출되진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사고는 작업자 2명이 염산 이송 펌프 교체 작업 도중 밸브를 조이는 과정에서 밸브가 파손되며 발생한 사건·사고 | 청주/ 양철기기자 | 2024-05-28 15:17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