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당진경찰서, 수억 원대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검거 충남 당진경찰서는 대전, 충남, 충북, 광주, 전북 일대에서 23회에 걸쳐 현금 3억 6천여만 원을 수거해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한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A씨를 검거했다고 1일 밝... 2층 민박 건물서 화재···90대 사망 1일 오전 1시 49분께 전북 남원시 산내면의 한 2층짜리 민박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건물 1층 편의점에 딸린 방에서 A(90)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A씨의 아들은 불길을 보고 가까스로 건물을 빠져나왔으나 등과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다.다른 상가 등에 있던 20여명도 황급히 대피했다.불은 편의점과 주변 식당, 마트 등을 태워 1천500여만 원(소... 뺑소니로 숨진 30대…가해 차량은 도주 아파트 주차장에서 보행자를 숨지게 한 후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가해 차량을 경찰이 추적 중이다.1일 대구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0분께 북구의 한 아파트 내 주차장에서 30대 여성 A씨가 승용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이 확인한 사고 당시 인근 차량의 블랙박스에는 주차장에 누워있는 A씨 위로 승용차가 지나가는 모습이 찍힌 ... 기사 (8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당진경찰서, 수억 원대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검거 당진경찰서, 수억 원대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검거 충남 당진경찰서는 대전, 충남, 충북, 광주, 전북 일대에서 23회에 걸쳐 현금 3억 6천여만 원을 수거해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한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A씨를 검거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1월부터 4월까지 텔레그램 메신저를 통해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현금 수거를 지시받은 후 전국을 돌며 피해자들에게 현금을 수거한 뒤 다른 수거책에게 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11명이고 피해액은 3억 7천만 원 상당으로, 단일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의 범행임에도 그 피해가 매우 큰 것으로 확인됐다.보이스피싱 조직은 생활고에 사건·사고 | 당진/ 이도현기자 | 2024-05-01 16:57 2층 민박 건물서 화재···90대 사망 2층 민박 건물서 화재···90대 사망 1일 오전 1시 49분께 전북 남원시 산내면의 한 2층짜리 민박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건물 1층 편의점에 딸린 방에서 A(90)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A씨의 아들은 불길을 보고 가까스로 건물을 빠져나왔으나 등과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다.다른 상가 등에 있던 20여명도 황급히 대피했다.불은 편의점과 주변 식당, 마트 등을 태워 1천5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남원/ 오강식기자 oks@jeonmae.co.kr 사건·사고 | 남원/ 오강식기자 | 2024-05-01 16:54 뺑소니로 숨진 30대…가해 차량은 도주 뺑소니로 숨진 30대…가해 차량은 도주 아파트 주차장에서 보행자를 숨지게 한 후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가해 차량을 경찰이 추적 중이다.1일 대구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0분께 북구의 한 아파트 내 주차장에서 30대 여성 A씨가 승용차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이 확인한 사고 당시 인근 차량의 블랙박스에는 주차장에 누워있는 A씨 위로 승용차가 지나가는 모습이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고 직후 가해 차량으로 추정되는 승용차가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은 이날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의심되는 가해 차량 한 대와 차주를 특정 사건·사고 | 대구/ 신미정기자 | 2024-05-01 16:53 차 절도·훔친 카드로 수백만 원 결제까지 차 절도·훔친 카드로 수백만 원 결제까지 상습적으로 차를 훔쳐서 몰고 다니고, 차 내부에 있는 카드를 훔쳐 수백만 원을 쓴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의정부경찰서는 사기와 절도 등 혐의로 10대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29일부터 경기 양주시 등에서 여러 차례 차를 훔치거나 차 안에 보관 중인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훔친 차는 몰다가 길에 두고 도주했고, 훔친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 수백만 원을 쓴 사례까지 있는 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됐다.A군은 이날 오전 서울 송파에서 의정부 터미널까지 택시를 탄 후 훔친 카드로 결제하다 덜미를 사건·사고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4-05-01 16:50 시흥 고가차로 공사장 교량 상판 붕괴로 7명 중경상 시흥 고가차로 공사장 교량 상판 붕괴로 7명 중경상 지난 30일 오후 4시 30분께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시화 MTV 서해안 우회도로 건설 현장에서 설치 중인 교량 상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50대 근로자 A씨 등 공사 관계자 6명과 시민 B씨 등 총 7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이날 사고는 크레인으로 교량을 설치하던 중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길이 50m가 넘는 교량 상판을 약 8m 높이의 교각 위에 올리는 과정에서 갑자기 붕괴 사고가 났다는 것이다.당시 상부에는 총 6명이 일하고 있었는데, A씨 등 2명이 바닥으로 추락했고, A씨가 크게 다쳤다.아울러 사고와 동시에 사건·사고 | 시흥/ 정길용기자 | 2024-05-01 10:32 6시간 동안 48차례 신고 남발한 40대 6시간 동안 48차례 신고 남발한 40대 술에 취해 112에 허위 신고를 남발하고 지구대에서 주정을 부린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강원 춘천경찰서는 경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A(4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전날 오후 2시 27분께부터 춘천시 효자2동 한 아파트에서 약 6시간 동안 48차례에 걸쳐 "5층에서 뛰어내릴 것 같다"는 등 112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당시 다치거나 급히 병원에 가야 할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출동한 경찰에 "병원에 데려다 달라"고 요구하는 등 소란을 피웠다.잇따른 A씨 신고에 경찰은 세 차 사건·사고 | 춘천/ 이승희기자 | 2024-04-30 17:04 양양해상서 죽은 채 표류하는 흑범고래 발견 양양해상서 죽은 채 표류하는 흑범고래 발견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양양군 남애항 동방 약 150m(약 0.08해리) 해상에서 어선 A호로부터 흑범고래가 죽은채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29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A호 선장인 B씨는 “방파제 인근 해상에 큰 물체가 표류하길래 근접해서 확인결과 고래가 죽은채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했다.주문진파출소 육상순찰팀에서 죽은 고래(길이 약 305cm, 둘레 약 160cm)를 확인한 결과 작살 등 불법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혼획된 고래는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문의한 결과 흑범고래이며, 해양보 사건·사고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4-29 17:01 고가 카메라 빌린 뒤 가로챈 일본인 구속 기소 고가 카메라 빌린 뒤 가로챈 일본인 구속 기소 국내 대여점에서 4천만 원짜리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반납하지 않고 가로챈 일본인 여성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1부(이곤호 부장검사)는 사기 혐의 3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국내 카메라 대여점에서 3차례에 걸쳐 시가 4천80만 원 상당의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반납하지 않고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2월에는 빌린 카메라와 렌즈 일부를 들고 일본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검찰 조사에서 A씨는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29 17:00 음주 과속으로 친구 사망케 한 30대 女 검찰 송치 음주 과속으로 친구 사망케 한 30대 女 검찰 송치 음주 과속운전을 하다 친구를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관광객 A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11시 47분께 제주시 한림읍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조수석에 타고 있던 30대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사고 차는 일명 '오픈카'라고 불리는 컨버터블 차량으로 사고 충격으로 쓰러진 전신주가 B씨를 덮쳤다.경찰 조사 결과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29 16:59 출근하던 30대 여성 굴삭기에 치여 숨져 출근하던 30대 여성 굴삭기에 치여 숨져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30대 여성이 출근길에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굴삭기에 치여 숨졌다.인천 연수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6일 오전 9시 47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교차로에서 굴삭기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사고로 출근 중이던 B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정상 신호를 받아 직진했지만, 굴삭기의 느린 속도 탓에 횡단보도를 지나치기 전 보행자 신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28 16:26 주택 외벽 방수작업 중 70대 추락사 주택 외벽 방수작업 중 70대 추락사 경기 성남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외벽 방수작업을 위해 사다리에 올라갔던 70대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5분께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외벽 방수작업을 위해 사다리에 올랐던 A씨가 2.7m 높이에서 떨어졌다.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경찰 관계자는 "A씨는 방수 관련업종에 종사하지는 않는 걸로 파악됐다"며 "작업 도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전국매일신문] 이일영기자 leei 사건·사고 | 이일영기자 | 2024-04-28 16:25 세종시 아파트단지서 택배 차량에 2살 아이 치여 사망 세종시 아파트단지서 택배 차량에 2살 아이 치여 사망 세종시 한 아파트단지에서 2살 아이가 택배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5분께 세종시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A씨가 운전한 택배 차량이 2살 B군을 들이받아 B군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 yjyou@jeonmae.co.kr 사건·사고 | 세종/ 유양준기자 | 2024-04-28 10:50 거제 조선소 선박 화재로 35명 대피…11명 중경상 거제 조선소 선박 화재로 35명 대피…11명 중경상 27일 오전 9시 11분께 경남 거제시 사등면 한 조선소에서 도장 작업 중인 선박에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페인트 제거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인력 88명, 장비 26대를 동원해 약 36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현장에 있던 작업자 35명 중 3명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되고, 32명은 스스로 대피했다.이들 중 4명이 얼굴과 팔다리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고, 7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h 사건·사고 | 이현정기자 | 2024-04-27 15:15 강릉 자원재생공장서 큰불…3시간 만에 불길 잡아 강릉 자원재생공장서 큰불…3시간 만에 불길 잡아 27일 오전 9시 57분께 강원 강릉시 두산동 한 자원재생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3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소방당국은 헬기 등 장비 36대와 소방관 등 150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 5분께 불길을 잡았다.당국은 현장에 쌓여 있는 플라스틱 폐자재가 많아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강릉시는 이날 불이 난 플라스틱 더미에서 연기가 다량 발생하자 한때 인근 주민에 외출 자제령을 내렸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강릉/ 이종빈기자 ejb@jeonmae.c 사건·사고 | 강릉/ 이종빈기자 | 2024-04-27 15:13 '또 항의성 민원에'...김포시 공무원 숨진 채 발견 '또 항의성 민원에'...김포시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최근 경기 김포시 공무원이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숨진 가운데 같은 시청 공무원이 또다시 숨진 채 발견됐다.25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2분께 김포시 소속 공무원인 40대 남성 A씨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동료 직원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A씨는 평소 체육시설 관련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전날 저녁 이 직원에게 '일을 못 마치고 먼저 가 죄송하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35분께 김포시 마산동의 축구장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져 있는 A 사건·사고 | 김포/ 방만수기자 | 2024-04-25 16:59 50차례 보복성 112 허위신고 한 40대 입건 50차례 보복성 112 허위신고 한 40대 입건 음주 측정 거부로 입건된 40대 관광객이 50차례에 걸쳐 112에 허위 신고를 일삼다가 경찰에 붙잡혔다.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40대 관광객 A씨를 입건해 25일 조사하고 있다.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전날 오전 5시부터 1시간 동안 "흉기로 손목을 그었다"는 등 50차례에 걸쳐 112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허위 신고임을 확인하고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조사 결과 A씨는 허위 신고 5시간 전 서귀포시 성산읍 한 도로에서 음주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25 16:57 80대 우회전 덤프트럭에 치여 숨져 80대 우회전 덤프트럭에 치여 숨져 경기 시흥시의 한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덤프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보행자를 덮쳐 숨지게 하는 사고가 났다.25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5분께 시흥시 거모동의 한 교차로에서 이면도로로 우회전하던 50대 A씨의 15t 덤프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여성 B씨를 덮쳤다.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사고 당시 A씨는 우회전하기 전 차량을 일시 정지한 뒤 이면도로 쪽으로 진입했으나,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해당 횡단보도에는 보행 사건·사고 | 시흥/ 정길용기자 | 2024-04-25 16:56 CJ올리브영 1시간 가까이 결제 장애··· "외부 요인 원인·복구 완료" CJ올리브영 1시간 가까이 결제 장애··· "외부 요인 원인·복구 완료" 25일 CJ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 일부 결제 기능이 1시간 가까이 작동하지 않아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이날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부터 온오프라인 결제 기능에 장애가 발생했다.이 때문에 현금 결제가 되지 않거나 포인트 적립이 안되는 등의 문제가 노출됐으나 오후 2시가 조금 안 돼 결제시스템이 순차적으로 정상화됐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외부에서 운영하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네트워크 장비 결함으로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일부 결제 기능이 다운됐다"며 "오늘 오후 2시 기준으로 복구 작업이 완료돼 모든 기능 사건·사고 | 이현정기자 | 2024-04-25 14:40 아파트 17층서 가전제품 던진 주민 응급입원 아파트 17층서 가전제품 던진 주민 응급입원 충남 서산경찰서는 고층 아파트에서 가전제품 등을 아래로 던진 정신질환 주민을 보건소와 협업해 응급입원시켰다고 24일 밝혔다.경찰은 전날 낮 12시 58분께 서산시 동문동 한 아파트 17층에서 위험한 물건들을 아래로 던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경찰은 문을 잠근 채 대치하던 30대 여성 A씨가 오래전부터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가족 말을 토대로 투신 우려도 있다고 보고 소방 당국과 함께 에어매트를 설치하는 한편 경찰특공대가 오후 3시 55분께 옥상에서 로프를 이용해 A씨 집 안으로 진입해 안전하게 신병을 확보했다.다행 사건·사고 | 서산/ 한상규기자 | 2024-04-24 16:50 반지하서 샤워하는 여성 몰래 훔쳐본 40대 체포 반지하서 샤워하는 여성 몰래 훔쳐본 40대 체포 빌라 반지하 집에서 샤워하는 여성을 훔쳐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A(40대)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3일 오후 10시께 담장이 있는 미추홀구 빌라에 몰래 침입해 반지하 집에서 샤워 중이던 여성 B씨를 창문 틈새로 훔쳐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당일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이전에도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질렀는지와 빌라에 침입한 방식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전국매일신문] 인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24 16:49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