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주대병원 외상센터 진료방해 의혹’ 경기도 2차 조사 경기도가 아주대병원이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운영과 관련해 중중외상환자 진료방해, 진료기록부 조작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데 대해 6일간 현장조사를 벌인 가운데 17일 2차 조사에 돌입했다.조사반은 경기도 보건의료정책과장을 총괄 반장으로 도 감사관 및 민생특별사법경찰단, 수원시영통구보건소 등이 참여해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0일 동안 현장에 나가 조사를 진행한다.도는 의료법 제61조(보고와 업무 검사 등)에 따라 아주대병원 보조금 집행내역 등 병원회계에 대한 조사를 벌인다. 또한 필요시 관계인 진술을 들을 계획이며 위법여부가 확인되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20-02-17 15:33 아주대병원 의혹 철저하게 밝힌다 아주대병원 의혹 철저하게 밝힌다 경기도가 최근에 제기된 아주대병원의 외상센터 진료방해 의혹 조사에 착수했다. 도는 5일 보건의료정책과장을 총괄 반장으로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 수원시 영통구보건소 등이 참여한 조사반을 꾸려 이날 현장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조사반은 ▲아주대병원의 조직적인 외상환자 진료 방해로 인한 경기남부권역 외상센터의 일시폐쇄(바이패스) 발생 및 당시 응급환자 진료 거부 여부 ▲아주대병원 외상전용 수술실 임의사용 의혹 및 진료기록부 조작 여부 등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난 사안들을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병상 현황, 수술실 기록, 내외부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20-02-05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