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성군 현내면 어민에 저도어장 개방 강원 동해안 최북단 황금어장인 저도어장이 9일부터 고성군 현내면 어업인들에게 개방된다.7일 강원도환동해본부는 동해안 최북단 북방한계선(NLL)에서 1㎞에 위치한 저도어장을 9일 올해 처음 개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저도어장은 지난 1964년 어로한계선 설정 이후 조업 구역 축소 등으로 고성 어업인들이 어려움을 겪자 1972년 첫 개방 됐다.이후 매년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9개월간 개방된다.올해는 고성군 현내면의 어선들이 입어해 20억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어민들은 문어, 해삼, 홍합, 해조류, 게 등을 잡는데 저도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20-04-07 16: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