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난됐던 조선 중기 문신 ‘권도 동계문집 목판’ 회수 도난됐던 조선 중기 문신 ‘권도 동계문집 목판’ 회수 지난 2016년 경남 산청군 신등면 단계리에서 도난당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33호 권도 동계문집 목판 134점을 지난 1년여 간의 끈질긴 수사 끝에 최근 온전하게 회수했다.문화재청은 5일 국립고궁박물관 대강당에서 회수된 목판 134점을 언론에 공개하고, 안동권씨 종중에 회수된 목판들을 다시 돌려주는 반환식을 개최한다.해당 목판은 산청군 안동권씨 종중 장판각에서 보관되어 오다가 도난당한 문화재로, 문화재청 사범단속반에서는 2018년 11월경 해당 첩보를 입수한 후 꾸준한 수사 끝에 모두 회수할 수 있었다.회수된 문화재는 조선 중기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20-02-05 15: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