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함께 읽는 詩 3] 위정자들의 양심을 빠는 세탁기는 국민 [함께 읽는 詩 3] 위정자들의 양심을 빠는 세탁기는 국민 나해철 시인(1956년생)전남 나주 출신으로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 의대를 나와 현재 서울에서 성형외과 의사,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며칠 전 취하도록 함께 마신 친구가 잘 돌아가지 않는 혀로 “야 다음 칼럼은 ‘큰 세탁기’ 제목의 칼럼을 써라”, “아니, 왜?”, “큰 세탁기에 여·야 할 것 없이 정치하는 X 다 집어넣고 하이타이 팍팍 풀어 휘이익 돌렸으면 좋겠다는 칼럼을...”술 취한 친구는 지금 정치인들 너무 때가 많이 끼었다는 거였다.그 때를 빨지 않고서는 제대로 나라가 돌아가지 않는다고 독자와 함께 詩(시) 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20-02-09 11: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