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돼지열병 우려로 재사육 제동...강화 양돈농장 '울상' 인천 강화지역 양돈농장들이 최근 ASF 확산 우려로 돼지 재사육에 제동이 걸리자 울상을 짓고 있다.20일 강화군에 따르면 지난해 ASF 확산으로 돼지 4만3000여마리를 모두 살처분한 관내 양돈농장 33곳 중 15곳이 올해 재입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그러나 이달 초순께 강원 화천에서 ASF가 재발생하고 감염 확산 우려가 일자 방역당국이 이에 대응하느라 재입식을 앞둔 접경지역 농장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사실상 중단했다.재입식만을 기다려온 농장주들은 예상치 못한 악재에 망연자실한 분위기다. 일부 농장주는 수천만∼수억원의 비 경제일반 | 강화/ 김성열기자 | 2020-10-20 15: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