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15 격전지를 가다 - 대구 수성갑] 4선 의원 간 양보없는 한판 승부 [4·15 격전지를 가다 - 대구 수성갑] 4선 의원 간 양보없는 한판 승부 대구정치 1번지 수성갑이 후끈 달아올랐다. 20대 총선에서 김부겸 민주당 의원에게 빼앗기며 통안의 패배를 당한 통합당이 탈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시 김 의원은 62.3% 득표율로 15∼17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경기도정을 두 차례 이끌어 ‘대권 후보’로도 거론된 새누리당 김문수 후보를 누르고 대구에 민주당 깃발을 꽂았다. 이에 미래통합당은 수성 을 선거구에서 내리 4선을 한 주호영 의원을 이곳에 공천하는 바람에 수성 갑은 순식간에 격전지로 떠올랐다. 판사 출신인 주 의원은 17대 총선에서 금배지를 처음 단 뒤 20대까지 4 정치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20-03-25 14: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