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0국감] 이양수 의원 "속초 어민 태풍·코로나에 맘졸일때 수협은행 직원들은 법인카드 펑펑" [2020국감] 이양수 의원 "속초 어민 태풍·코로나에 맘졸일때 수협은행 직원들은 법인카드 펑펑" 수협은행 직원들이 태풍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민들의 고통은 아랑곳 하지 않고 법인 카드를 펑펑 사용하는 등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22일 이양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속초·인제·고성·양양)은 태풍과 코로나로 어민들은 밤새 맘졸이고 있는데 수협은행직원들은 이를 아랑곳 하지 않고 법인카드를 펑펑 쓴 행태를 지적했다.수협은행장은 작년 5호, 17호 태풍이 온 시기와 올해 집중호우 시기에 골프를 치고 법인카드를 사용했다. 수협은행 직원들도 태풍시기에 비슷한 행태를 보였다.밤 11시 이후까지 치킨집, 중국집에서 회식을 한 것 정치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20-10-22 15: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