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진구, 혜민병원 격리 조치 위반으로 고발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혜민병원 내 집단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시설 내 임시폐쇄 및 격리 조치를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어긴 혜민병원을 최근 경찰에 고발했다.구는 지난 8월 31일 혜민병원 내에서 코로나19 최초 확진자가 발생해 집단감염을 사전에 막고자 발생 직후 임시 폐쇄 및 격리 조치했다.그러나 병원 측은 방역당국의 승인없이 시설 내 격리 지시를 어기고 일부 직원을 퇴근시키는 등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구는 이로 인해 혜민병원 종사자 뿐만 아니라 이용자, 광진구민 등에 대한 n차 감염의 우려로 구민 불안감이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9-07 09: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