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주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주의해야" 경남 진주시는 한꺼번에 많은 음식을 미리 만드는 설 명절 연휴기간에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이 우려된다며 식품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노로바이러스는 저온(영하 20도)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겨울철 주요 식중독의 원인이다. 감염될 경우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구토, 메스꺼움, 오한,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감염 원인은 주로 날것으로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 하거나 개인위생관리 부주의이다.22일 시에 따르면 건강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노로바이러스 예방법으로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굴 등 어패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20-01-22 17: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