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핫플레이스 13] 시나브로 걷다보면 바람이 되고, 파도가 되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핫플레이스 13] 시나브로 걷다보면 바람이 되고, 파도가 되는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 13]‘호미반도 해안둘레길’ 4개 코스한반도 지형을 보면서 흔히 호랑이 꼬리라고 부르는 ‘호미곶’. 연중 가장 먼저 해를 맞는 이곳은 특히 매년 12월 31일부터 새해 아침까지 열리는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을 통해 새해 첫 일출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일출의 명소이다.푸른 동해를 발갛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해돋이가 장관인 ‘호미곶’은 일출을 보기 위한 사람들 말고도 바다 위로 우뚝 솟은 상생의 손과 국내에 하나뿐인 국립등대박물관, 그리고 물회와 과메기, 돌문어를 맛보기 위한 관광객들의 핫플레이스 | 포항/ 박희경기자 | 2020-01-29 13: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