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로 휴가 新풍경…"언제든 가라·2주 이상도 OK" 코로나로 휴가 新풍경…"언제든 가라·2주 이상도 OK" 주요 기업의 휴가 풍경도 코로나19가 바꿔놓고 있다.올해는 해외여행을 갈 수 없고 국내에서도 코로나19가 수그러들지 않아 휴가를 가지 않거나 가더라도 짧게 가는 직장인들이 많다.따라서 여름에 집중됐던 휴가를 1년 중 언제든, 기간도 길게 쓸 수 있는 풍토가 확산하고 있다.5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 현대차, LG, SK 등 주요 그룹들은 일제히 코로나19를 고려해 휴가 기간을 분산하고, 직원들이 휴가를 길게 내라고 권하고 있다.삼성전자는 별도의 여름 휴가기간은 두지 않고 1년 중 직원이 원할 때 휴가를 내도록 하는 상시 휴가제를 운영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7-05 09: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