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원오 성동구청장“중앙-지방정부 역할 나눠 '포스트 코로나' 대비해야” 정원오 성동구청장“중앙-지방정부 역할 나눠 '포스트 코로나' 대비해야” 최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주최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회복지 분권화 방안-복지대타협’ 토론회에서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은 “지속가능한 복지국가로의 발전을 위해선 중앙-지방자치정부 간 올바른 역할분담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그동안 정 구청장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지난해 발족한 복지대타협 특별위원회에서 간사를 맡아 앞장서 복지분권의 필요성을 설파해 왔다.이날 정 구청장은 "처음 '복지대타협'이라는 이름으로 중앙-지방정부 간 복지분권을 제안한 지 1년 3개월여가 됐고, 그 사이 전국 200여개 시·군·구가 참여해 뜻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7-10 11: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