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원 지역 제조기업 10곳 중 7곳 코로나19로 “경영 악화” 수원 지역 제조기업 10곳 중 7곳 코로나19로 “경영 악화” 경기 수원지역 제조기업 10곳 중 7곳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영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시에 따르면 시는 9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두달 동안 관내 등록 제조기업 1247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발생·장기화에 따른 영향’을 조사한 결과, 전체 기업의 71.3%가 “경영상황이 나빠졌다”고 답했다. ‘별 영향 없다’는 18.1%였고, ‘좋아졌다’는 기업은 0.96%에 불과했다.가장 큰 피해는 ’매출 감소’가 43.1%로 가장 많았고, ‘대면 행사 취소로 인한 영업 기회 축소’(24.6%), ‘수출 지연·취소 등으로 수출 경제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20-11-23 09: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