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동구의회 GTX-C 왕십리역 신설 촉구 ‘팔 걷었다’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이성수)는 21일 성동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GTX-C) 내 왕십리역 신설을 위한 결의안을 발의할 예정이다.구의회는 기존 성동구 성수동 저층 주거지역을 관통하기로 했던 GTX-C ‘청량리~삼성역’구간이 분당선을 따라 왕십리역 지하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변경돼, 서울 주요 환승역인 왕십리역도 정차해야 한다는 주장이다.실제로 기존 계획대로 GTX-C 노선 사업이 진행되면, 성동구는 소음·진동·초미세먼지 등 피해만 입고 어떤 혜택도 없으며, GTX-C 노선 내 왕십리역의 신설 시 1회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7-16 10: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