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장포커스] 태안 진산어촌계, 바다 체험장 관리 엉망 [현장포커스] 태안 진산어촌계, 바다 체험장 관리 엉망 충남 태안 진산어촌계의 바다 체험장 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진산어촌계는 지난 2012년 10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10년간 진산리 해안수면 13ha에 마을어업 공동수입을 위해 태안군으로부터 동죽조개 캐기 체험장 허가를 받고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그러나 이 체험장에는 하루 수백 명이 찾는데도 불구하고 안전관리자도 없이 체험료만 받고 영수증을 발행해 주지 않는 등 불만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29일 지역주민 A씨는 “체험장은 마을 어민들의 공동수입을 위해 체험료 1인당 3000원씩 받고 동죽채취체험허가를 내줬는데도 불 현장포커스 | 태안/ 한상규기자 | 2020-07-29 13: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