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동차 수출액 255억1000만달러 ‘4년만에 최대’ 국산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전기차가 해외에서 호평을 얻으며 올해들어 자동차 수출액이 4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관세청·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자동차 수출액은 255억 100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보다 8.9% 증가했다. 같은 기간 기준으로 지난 2015년(278억 달러) 이후 가장 많아졌다. 지난 2016년엔 1∼7월 수출액이 240억 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3.6% 줄었다가 2017년 4.6% 늘었으나 지난해 도로 6.8% 감소했다. 자동 경제일반 | 서정익기자 | 2019-08-05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