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남 일반아파트에도 ‘약발’ 통했다 강남 일반아파트에도 ‘약발’ 통했다 청와대와 정부의 집값 안정에 대한 초강수로 강남 등 고가주택 매매시장이 꽁꽁 얼어붙었다. 재건축에 이어 일반 아파트 단지도 급매물이 나오고 있으나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전세 시장은 20일부터 시행되는 고가주택 보유자 전세자금 대출 중단의 여파로 혼란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강남 재건축 이어 일반 아파트도 급매물…자금 조달 증빙 강화도 타격지난주 강남에는 잠실 주공5단지, 반포 주공1단지 등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에 이어 일반 아파트에도 급매물이 등장했다. 12·16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사정이 급하거 건설·부동산 | 김윤미기자 | 2020-01-19 16:56 주택시장 급랭…가격 하락 주택시장이 잇단 ‘금융악재’에 휘청거리고 있다. 공급과잉 논란으로 시장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지난 14일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방안과 17일 미국의 금리인상 단행이 직격탄을 날렸다. 이런 악재들은 이미 시장에 예고된 탓에 일부 지역은 지난달 중순부터 거래가 끊겼다. ◆강남권 아파트 매수 끊겨…투자상품 재건축 ‘직격탄’ 20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18일 현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5470건으로 지난달(1만 6건) 전체 거래량의 55%에 그치고 있다. 아파트 거래 신고 기간이 계약 후 60일 이내인 것을 감안하면 지난달 중순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5-12-20 14: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