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산동부서, 시민 기지로 2700만원 편취 보이스피싱범 검거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서장 임병호)는 지난 9일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 피해자에게 접근해 현금 2700만원을 가로챈 전화금융사기 수거책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13일 동부서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자는 저금리 고액대출을 해주겠다는 말에 속아 현금을 건낸 뒤 근처 가게에 들러 사장에게 이러한 상황을 설명하자 사장은 현금을 건넨 점이 수상하다고 여겨 보이스피싱임을 확신하고 종업원에게 버스로 이동중인 범인을 추격케 함과 동시에 경찰에 신고했다는 것.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은 검문을 통해 범인을 특정 가방에 현금이 들어있는 것을 보고 돈의 출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20-04-13 15:45 진정무 경남경찰청장, 진주경찰서 방문 진정무 경남경찰청장, 진주경찰서 방문 진정무 경남경찰청장이 지난 17일 진주경찰서를 방문해 최근 진주시 상평동에 소재한 자신의 집에서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와 아들을 살해하고 도주한 남편 A씨를 검거하는 등 주요사건 해결에 기여한 경찰관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날 경찰청장 표창 4명, 지방청장 표창 10명으로 진주서 4명(경찰청장 표창 2, 지방청장 표창 2), 함양경찰서 3명(경찰청장 표창 1, 지방청장 표창 2), 지방청직원 7명(경찰청장표창 1, 지방청장 표창 6)이 수상했다.경찰청장 표창장을 받은 진주경찰서 형사과 한창민 경사는 “피의자가 도주한 곳 주변에 人사이드 | 진주/ 박종봉기자 | 2020-03-18 09:57 '움직이는 신문고' 동대문구 이동주 씨, 남다른 봉사정신 화제 '움직이는 신문고' 동대문구 이동주 씨, 남다른 봉사정신 화제 서울 구석구석을 누비며 시민들이 어떤 불편을 느끼고 있는지, 어떤 애환을 갖고 있는지 속속들이 알고 있어 ‘움직이는 신문고’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25년 무사고 택시 모범 운전자 이동주씨(62)가 동대문구의 유명인사로 떠오르고 있다. 청량리동에 거주하는 이씨는 지난해 마포대교를 지나다 교량 난간 높이가 낮다는 생각을 했다. 그는 바로 서울시에 난간의 높이를 2m50cm 이상으로 높이면 자살을 방지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의견을 냈다. “한강 다리는 수도 없이 왔다 갔다 하는데 그런 곳이 자살 다리라느니 하는 게 너무 마음 아팠어요. 피플 | 박창복기자 | 2017-02-15 11: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