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장포커스] 여수시 돌산 하수처리장 주민의견 수렴 조작 의혹 제기돼 [현장포커스] 여수시 돌산 하수처리장 주민의견 수렴 조작 의혹 제기돼 전남 여수 돌산 신기마을 주민들이 하수종말처리장 설치와 관련해 시의 불통 행정을 비판하고 나섰다. 시는 신기마을 주민 김모(62) 등 36명이 시가 하수종말처리장을 설치하면서 주민 동의를 제대로 받지 않았다며 청와대와 국민원익위원회, 전남도 등에 진정서를 냈다고 22일 밝혔다.해당 주민들은 하수처리시설 사업대상지의 반경 100미터 안에 여객선터미널과 식당, 펜션, 가옥 등 수십 채의 건물이 있고 반경 200미터 안에는 50가구가 넘는 주민이 살고 있다고 주장했다.또 마을과 떨어진 외곽지에 설치되어야 할 하수처리시설이 마을과 인접한 현장포커스 | 여수/ 윤정오기자 | 2020-09-22 13:14 여수박람회장내 신축중인 24층 호텔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전남 여수시 2012여수세계박람회장 인근 숙박업소들이 박람회장 부지에 건설 중인 고층호텔이 조망권을 침해한다며 공사중지가처분신청을 냈다. 장모씨(65) 등 숙박업소 대표 7명은 고층호텔을 짓고 있는 ㄱ건설을 상대로 여수시 수정동에 건축 중인 호텔 공사를 중지할 것을 요구하는 공사중지가처분신청서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에 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은 소장에서 “ㄱ 건설이 건축하고 있는 건물은 현재 영업 중인 숙박업소와 불과 10m도 채 떨어지지 않은데다, 건물 높이도 83.3m(24층)로 조망권 침해율이 45∼93%까지 달한다”고 주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5-17 15:54 영등포구의회 박미영, 허홍석의원 구정질문 영등포구의회 박미영, 허홍석의원 구정질문 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박정자)는 24일 제19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박미영, 허홍석 2명의 의원이 구정질문을 벌이고, 행정국장, 복지국장, 도시국장, 안전건설국장의 답변을 차례로 들었다. 이날 박미영(마선거구-여의도, 신길1동 출신)의원은 “제물포터널 민자사업은 양천구의 교통정체와 대기오염을 해소하기 위해 지하터널로 만들어 출입구가 나오는 영등포구에 교통정체와 대기오염을 이전하는 것”이라며 “영등포구에서 결코 수용할 수 없는 재앙터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제물포터널은 거대 매연통을 코 앞에 두고 사는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06-24 17: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