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3년 표류 인천로봇랜드 정상화 발판 마련 13년 표류 인천로봇랜드 정상화 발판 마련 인천시는 2007년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13년 동안 표류한 인천로봇랜드를 산업통상자원부와의 협의를 통해 조성실행계획을 29일 승인을 받아 AI, IoT, 5G 등 4차산업 혁명 첨단 신기술을 접목한 국내 최대 ‘로봇산업 클러스터’로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2012년 승인 받은 당초 계획은 주차장을 포함한 테마파크 면적이 57%,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을 포함한 비수익 부지가 83%로서 수익부지 배치 개선을 통한 사업성을 확보하고자 2018년 11월 주거와 산업용지를 포함하는 조성실행계획 변경(안)을 제출했다. 하지만 산업통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0-06-29 16:51 [기획특집] "도민과 함께 하는 '바로선 지방자치'실현행" [기획특집] "도민과 함께 하는 '바로선 지방자치'실현행" 김관용 경북도지사, 도정운영 방향제시전국 유일 6선 지방자치단체장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제 지방의 역량을 믿고 이양할 것은 과감하게 이양하고 대신 엄격하게 책임을 묻는 시스템으로 전환해야 한다. 무엇보다 3대 아젠다인 분권, 재정, 균형을 함께 풀어내야 한다. 자치조직권과 자치입법권을 확대하고 지방재정 확충과 재정자주권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세에 대한 지방세 비율을 높이고 복지 등 국가사업은 국가가 전액 부담하도록 해야 한다. 균형발전도 절박하다. 수도권 블랙홀 현상이 갈수록 심회되고 있는 만큼 수도권 규제완화를 기획특집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06-24 07:17 올해도 예산안 법정시한내 처리 '빨간불' 새해 예산안 처리를 위한 ‘데드라인’이 초읽기에 들어갔지만 누리과정 예산 문제를 깔끔하게 정리하지 못하면서 올해도 예산안 처리가 법정시한(내달 2일)을 넘길 가능성을 키우고 있다. 26일 현재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까지 불과 엿새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담뱃세와 법인세 인상이라는 굵직한 문제까지 막판 복병으로 등장해 상황을 더욱 꼬이게 만들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여당이 세수 확보를 위해 서민 가계에 영향을 주는 담뱃세는 인상하고, 법인세는 그대로 둠으로써 대기업에만 혜택을 주고 있다며 ‘패키지 심사’를 요구하고 있다. 이 종합 | 서정익기자 | 2014-11-27 09: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