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양양해상서 죽은 채 표류하는 흑범고래 발견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양양군 남애항 동방 약 150m(약 0.08해리) 해상에서 어선 A호로부터 흑범고래가 죽은채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29일 속초해경에 따르... 고가 카메라 빌린 뒤 가로챈 일본인 구속 기소 국내 대여점에서 4천만 원짜리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반납하지 않고 가로챈 일본인 여성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1부(이곤호 부장검사)는 사기 혐의 3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국내 카메라 대여점에서 3차례에 걸쳐 시가 4천80만 원 상당의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 음주 과속으로 친구 사망케 한 30대 女 검찰 송치 음주 과속운전을 하다 친구를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관광객 A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11시 47분께 제주시 한림읍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조수석에 타고 있던 30대 B... 기사 (3,8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양해상서 죽은 채 표류하는 흑범고래 발견 양양해상서 죽은 채 표류하는 흑범고래 발견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양양군 남애항 동방 약 150m(약 0.08해리) 해상에서 어선 A호로부터 흑범고래가 죽은채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29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A호 선장인 B씨는 “방파제 인근 해상에 큰 물체가 표류하길래 근접해서 확인결과 고래가 죽은채로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했다.주문진파출소 육상순찰팀에서 죽은 고래(길이 약 305cm, 둘레 약 160cm)를 확인한 결과 작살 등 불법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혼획된 고래는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문의한 결과 흑범고래이며, 해양보 사건·사고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4-29 17:01 고가 카메라 빌린 뒤 가로챈 일본인 구속 기소 고가 카메라 빌린 뒤 가로챈 일본인 구속 기소 국내 대여점에서 4천만 원짜리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반납하지 않고 가로챈 일본인 여성이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형사1부(이곤호 부장검사)는 사기 혐의 30대 일본인 여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국내 카메라 대여점에서 3차례에 걸쳐 시가 4천80만 원 상당의 카메라와 렌즈를 빌린 뒤 반납하지 않고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A씨는 지난 1∼2월에는 빌린 카메라와 렌즈 일부를 들고 일본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검찰 조사에서 A씨는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29 17:00 음주 과속으로 친구 사망케 한 30대 女 검찰 송치 음주 과속으로 친구 사망케 한 30대 女 검찰 송치 음주 과속운전을 하다 친구를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관광객 A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11시 47분께 제주시 한림읍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조수석에 타고 있던 30대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사고 차는 일명 '오픈카'라고 불리는 컨버터블 차량으로 사고 충격으로 쓰러진 전신주가 B씨를 덮쳤다.경찰 조사 결과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29 16:59 출근하던 30대 여성 굴삭기에 치여 숨져 출근하던 30대 여성 굴삭기에 치여 숨져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30대 여성이 출근길에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굴삭기에 치여 숨졌다.인천 연수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6일 오전 9시 47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교차로에서 굴삭기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여성 B씨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사고로 출근 중이던 B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현장에서 숨졌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정상 신호를 받아 직진했지만, 굴삭기의 느린 속도 탓에 횡단보도를 지나치기 전 보행자 신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28 16:26 주택 외벽 방수작업 중 70대 추락사 주택 외벽 방수작업 중 70대 추락사 경기 성남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외벽 방수작업을 위해 사다리에 올라갔던 70대가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5분께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외벽 방수작업을 위해 사다리에 올랐던 A씨가 2.7m 높이에서 떨어졌다.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구급대원들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경찰 관계자는 "A씨는 방수 관련업종에 종사하지는 않는 걸로 파악됐다"며 "작업 도중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전국매일신문] 이일영기자 leei 사건·사고 | 이일영기자 | 2024-04-28 16:25 세종시 아파트단지서 택배 차량에 2살 아이 치여 사망 세종시 아파트단지서 택배 차량에 2살 아이 치여 사망 세종시 한 아파트단지에서 2살 아이가 택배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5분께 세종시 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A씨가 운전한 택배 차량이 2살 B군을 들이받아 B군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세종/ 유양준기자 yjyou@jeonmae.co.kr 사건·사고 | 세종/ 유양준기자 | 2024-04-28 10:50 거제 조선소 선박 화재로 35명 대피…11명 중경상 거제 조선소 선박 화재로 35명 대피…11명 중경상 27일 오전 9시 11분께 경남 거제시 사등면 한 조선소에서 도장 작업 중인 선박에 불이 났다.소방당국은 '페인트 제거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인력 88명, 장비 26대를 동원해 약 36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현장에 있던 작업자 35명 중 3명은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되고, 32명은 스스로 대피했다.이들 중 4명이 얼굴과 팔다리에 2도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고, 7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h 사건·사고 | 이현정기자 | 2024-04-27 15:15 강릉 자원재생공장서 큰불…3시간 만에 불길 잡아 강릉 자원재생공장서 큰불…3시간 만에 불길 잡아 27일 오전 9시 57분께 강원 강릉시 두산동 한 자원재생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3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소방당국은 헬기 등 장비 36대와 소방관 등 150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1시 5분께 불길을 잡았다.당국은 현장에 쌓여 있는 플라스틱 폐자재가 많아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강릉시는 이날 불이 난 플라스틱 더미에서 연기가 다량 발생하자 한때 인근 주민에 외출 자제령을 내렸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강릉/ 이종빈기자 ejb@jeonmae.c 사건·사고 | 강릉/ 이종빈기자 | 2024-04-27 15:13 '또 항의성 민원에'...김포시 공무원 숨진 채 발견 '또 항의성 민원에'...김포시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최근 경기 김포시 공무원이 항의성 민원에 시달리다가 숨진 가운데 같은 시청 공무원이 또다시 숨진 채 발견됐다.25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2분께 김포시 소속 공무원인 40대 남성 A씨에게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동료 직원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A씨는 평소 체육시설 관련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전날 저녁 이 직원에게 '일을 못 마치고 먼저 가 죄송하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35분께 김포시 마산동의 축구장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져 있는 A 사건·사고 | 김포/ 방만수기자 | 2024-04-25 16:59 50차례 보복성 112 허위신고 한 40대 입건 50차례 보복성 112 허위신고 한 40대 입건 음주 측정 거부로 입건된 40대 관광객이 50차례에 걸쳐 112에 허위 신고를 일삼다가 경찰에 붙잡혔다.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40대 관광객 A씨를 입건해 25일 조사하고 있다.A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전날 오전 5시부터 1시간 동안 "흉기로 손목을 그었다"는 등 50차례에 걸쳐 112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허위 신고임을 확인하고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조사 결과 A씨는 허위 신고 5시간 전 서귀포시 성산읍 한 도로에서 음주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25 16:57 80대 우회전 덤프트럭에 치여 숨져 80대 우회전 덤프트럭에 치여 숨져 경기 시흥시의 한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던 덤프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보행자를 덮쳐 숨지게 하는 사고가 났다.25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5분께 시흥시 거모동의 한 교차로에서 이면도로로 우회전하던 50대 A씨의 15t 덤프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여성 B씨를 덮쳤다.이 사고로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사고 당시 A씨는 우회전하기 전 차량을 일시 정지한 뒤 이면도로 쪽으로 진입했으나, 횡단보도를 건너던 B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해당 횡단보도에는 보행 사건·사고 | 시흥/ 정길용기자 | 2024-04-25 16:56 CJ올리브영 1시간 가까이 결제 장애··· "외부 요인 원인·복구 완료" CJ올리브영 1시간 가까이 결제 장애··· "외부 요인 원인·복구 완료" 25일 CJ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 일부 결제 기능이 1시간 가까이 작동하지 않아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이날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부터 온오프라인 결제 기능에 장애가 발생했다.이 때문에 현금 결제가 되지 않거나 포인트 적립이 안되는 등의 문제가 노출됐으나 오후 2시가 조금 안 돼 결제시스템이 순차적으로 정상화됐다.CJ올리브영 관계자는 "외부에서 운영하는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네트워크 장비 결함으로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일부 결제 기능이 다운됐다"며 "오늘 오후 2시 기준으로 복구 작업이 완료돼 모든 기능 사건·사고 | 이현정기자 | 2024-04-25 14:40 아파트 17층서 가전제품 던진 주민 응급입원 아파트 17층서 가전제품 던진 주민 응급입원 충남 서산경찰서는 고층 아파트에서 가전제품 등을 아래로 던진 정신질환 주민을 보건소와 협업해 응급입원시켰다고 24일 밝혔다.경찰은 전날 낮 12시 58분께 서산시 동문동 한 아파트 17층에서 위험한 물건들을 아래로 던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경찰은 문을 잠근 채 대치하던 30대 여성 A씨가 오래전부터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가족 말을 토대로 투신 우려도 있다고 보고 소방 당국과 함께 에어매트를 설치하는 한편 경찰특공대가 오후 3시 55분께 옥상에서 로프를 이용해 A씨 집 안으로 진입해 안전하게 신병을 확보했다.다행 사건·사고 | 서산/ 한상규기자 | 2024-04-24 16:50 반지하서 샤워하는 여성 몰래 훔쳐본 40대 체포 반지하서 샤워하는 여성 몰래 훔쳐본 40대 체포 빌라 반지하 집에서 샤워하는 여성을 훔쳐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A(40대)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3일 오후 10시께 담장이 있는 미추홀구 빌라에 몰래 침입해 반지하 집에서 샤워 중이던 여성 B씨를 창문 틈새로 훔쳐본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당일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이전에도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질렀는지와 빌라에 침입한 방식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전국매일신문] 인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24 16:49 교직원 화장실 불법 촬영한 중2 적발 교직원 화장실 불법 촬영한 중2 적발 교직원 여자 화장실에 숨어 여러 차례 불법 촬영을 한 중학생이 소년부로 넘겨졌다.제주경찰청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지역 모 중학교 2학년 A군을 제주지법 소년부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A군은 지난 16일 오후 학교 교직원 여자 화장실 칸에 숨어있던 중 여교사가 옆칸으로 들어오자 휴대전화 카메라를 이용해 몰래 촬영하다가 적발됐다.A군은 15일과 16일 양일간 교직원 여자 화장실 칸에 숨어 여러 차례 교사들을 상대로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휴대전화 디지털포렌식 등을 벌여 처음 신고한 교사 이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24 16:47 수원 권선구 초등학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급식중단・단축수업 수원 권선구 초등학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증상…급식중단・단축수업 경기 수원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24일 수원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권선구 A초등학교 학생 30여 명이 복통과 구토, 설사 등의 증세를 보였다. 일부 학생은 비슷한 증세로 등교하지 못했다. 이에 학교 측은 이날 급식을 중단하고 단축수업을 했다.보건당국은 이러한 내용의 신고를 받고 학교를 방문해 증세를 호소하는 학생 30여 명과 교사 1명을 대상으로 가검물 검사를 했다.또 급식 보존식과 물, 조리기구 등을 확보해 역학조사를 벌였다.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월요일과 화요일 사건·사고 | 수원/ 박선식기자 | 2024-04-24 15:49 대구 공군기지 물품보관소 화재…30분만에 진화 대구 공군기지 물품보관소 화재…30분만에 진화 24일 오후 1시 12분께 대구시 동구 방촌동 공군부대 내 사용하지 않는 물건(불용품) 보관소에서 불이 났다.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이 폐타이어 등에 옮겨붙으면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해 화재 신고 16건이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차량 17대와 대원 77명을 투입해 38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전국매일신문] 대구/ 신용대기자 shinyd@jeonmae.co.kr 사건·사고 | 대구/ 신용대기자 | 2024-04-24 14:32 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 부근 4중 추돌사고…4명 부상 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 부근 4중 추돌사고…4명 부상 경기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죽전휴게소 부근에서 24일 오전 7시 56분에 차량 4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다.이날 사고는 승용차 1대가 버스전용차로로 차로를 변경하다 뒤에서 달려오던 버스에 후미를 들이받히면서 발생했다. 이 충격으로 앞에 있던 다른 승용차 2대 역시 연달아 추돌했다.이 사고로 최초 사고가 난 승용차 탑승자 3명 등 총 4명이 다쳤다.버스에는 승객이 없어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경찰은 5개 차로 중 3개 차로를 통제하고 20여분간 사고를 수습했다. 이로 인해 출근길 도로가 한때 큰 정체를 빚었다.경찰은 사건·사고 | 용인/ 유완수기자 | 2024-04-24 10:05 속초 앞바다서 초대형 상어 혼획 속초 앞바다서 초대형 상어 혼획 강원 속초 앞 바다에서 초대형 상어(청상아리)가 혼획됐다.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 22일 오전 5시경 속초시 장사항 동방 약 1.4km(0.8해리) 해상에서 어선 A호(24톤, 속초선적, 정치망)로부터 상어 혼획 신고를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혼획된 상어는 길이 약 295cm, 둘레 약 130cm, 무게 약 160kg으로 확인한 결과 작살 등 불법어구에 의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속초해경은 혼획된 상어가 해양보호생물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군산대 해양생물자원학과 교수에게 자문을 구한 결과 청상아리는 보호종으로 심의중 사건·사고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4-23 16:46 목줄 풀린 풍산개에 노인 3명 물려 부상 목줄 풀린 풍산개에 노인 3명 물려 부상 인천 강화도에서 목줄이 풀린 풍산개에 노인 3명이 물려 다쳤다.23일 인천 강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1분께 길상면 온수리에서 "목줄이 풀린 개에 사람들이 물렸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90대 여성과 70대 남녀 2명이 팔다리 등을 물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장면을 목격한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마을에서 목줄이 풀린 풍산개를 발견했다.이 개는 같은 마을에 거주하는 30대 A씨의 반려견으로 파악됐다. 피해자들은 사고 당시 A씨 집 인근에 함께 모여 있다가 개에 물린 것으로 조사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23 16:44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