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주시 공무원들, 네바퀴로 지역상권 살린다 진주시 공무원들, 네바퀴로 지역상권 살린다 경남 진주시 공무원들이 이용하는 점심시간용 셔틀버스가 지역식당 살리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공직자가 앞장서서 소비문화를 이끌어가고 외부식당 이용 활성화를 위해 주 1회 실시하던 구내식당 휴무일을 지난달 23일부터 주 2회(수·금)로 대폭 확대했다. 특히 매주 수요일은 시내 전역의 식당을 이용하고 금요일은 앞서 추진해 온 것처럼 시청 주변 식당을 이용하는 공무원이 함께하는 지역음식점 이용 활성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요일은 식당이용 편의를 위해 점심시간용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점심시간용 셔틀버스는 전통시 人사이드 | 진주/ 박종봉기자 | 2020-04-09 16:36 진주시, 합법 공무원노조 정식 출범 경남 진주시청에 새로운 합법 공무원노동조합이 정식 출범했다.진주시는 22일 시청 시민홀에서 진주시장 및 조합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공무원노동조합(이하 진공노)’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노동조합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진공노 강동인 위원장은 출범사를 통해 “지난 세월은 우리가 나아갈 방향도 없이 무작정 상급단체의 의사결정에 따랐고 정작 조합원이 필요할 때는 대변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왔다”면서 “공무원노조 본래 목적에 충실하고 변화에 적응하며 견제와 협력으로 상호 보완 발전하는 노조를 만들겠다”고 주장하면서 조합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06-23 07:42 정치세력에 휘둘리지 않는 공무원노조를 기대하며 공무원 노조는 공무원의 복지와 근로조건 개선 등 조합원의 권리 추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하면서도 외부적으로는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단체이다. 특히 내부 갈등에 정치적 세력이 개입한다면 사용자와 노조 간의 믿음이 깨지고 지역사회 발전도 기대하기 힘들게 된다. 현재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전공노)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노총)에 가입되어 있다. 민노총은 정치적 단체로 기본과제에 “우리는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를 실현하고 제 민주세력과의 연대를 강화한다”라고 정하고 있다. 이처럼 전공노가 정치적 단체인 민노총에 가입됨으로써 기고 | 강동인 경남 진주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 2017-02-27 14:36 예산 갖고 칼춤 춘 진주시의회 특정 시의원이‘진주시 행정이 전국에서 제일 개판’이라고 진주시 공무원을 폄훼하더니 이번에는 일부 시의원들이 예산을 가지고 시정을 농단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것도 시민들이 위임한 신성한 권한을 마치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면서 2017년도 당초 예산 중 무려 85개 사업에 93억원을 삭감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자기네들이 마음대로 사용하겠다며 묻지마 예산 50억원을 무리하게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감정적으로 예산의 당위성 검토도 없이 삭감이유도 밝히지 않은 채 막무가내식으로 갑질을 자행한 것이다. 현 시점의 어려운 경제여건과 시민 기고 | 강동인 경남진주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 2017-01-16 14: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