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 농기원, 농산물 소득조사 발표…시설들깻잎 소득 1984만 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주요 37작목 555농가를 대상으로 ‘2018년산 농산물 소득조사 분석’ 결과, 시설들깻잎 소득이 가장 높았다고 9일 밝혔다. 시설들깻잎은 10a당 9005㎏를 수확해 2916만 1864원의 총수입을 올렸고, 총수입에서 경영비 931만 8754원을 뺀 소득은 1984만 3110원으로 나타나 소득율 68%를 기록했다. 주로 금산군에서 재배하고 있는 시설들깻잎의 경우, 전년보다 수량이 276% 늘어 높은 소득을 기록했으나 가격이 낮아지면서 소득이 수량 대비 많이 증가하지는 않았다. 시설들깻잎에 이어 높은 소득을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10-09 13:58 보령시,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 3억5785만원 부과 충남 보령시는 올해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전년 대비 14% 증가한 2만 3114건, 3억 5785만 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면허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현재 인·허가 등 면허를 보유한 개인과 법인에 부과하는 지방세로 1종부터 5종, 동과 읍·면지역으로 구분해 최저 4500원부터 최고 4만 5000원까지 차등 세율을 적용한다. 세부 부과 내역을 살펴보면 ▲수산어업법에 의한 맨손어업이 1만 952건, 1억 1984만 원 ▲무선국 개설허가 및 신고 369건, 6496만 원 ▲식품접객·제조가공업 2774건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1-17 07:55 59㎡ 아파트가 10억 이상? 소형아파트 몸값 '천정부지' 서울시내 소형 아파트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저금리로 임대사업이 가능한 소형주택의 선호도가 높아진데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재건축이 활발히 진행되면서 분양면적 66㎡(옛 20평형) 미만 아파트의 시세가 5년여만에 3.3㎡당 2000만 원을 넘어섰다. 강남권의 전용면적 59㎡ 중에는 일반 아파트 분양가와 기존 아파트 시세가 ‘10억 원’을 웃도는 곳이 속출하고 있다. 서민들이 살아야 할 소형 아파트가 감히 서민들은 ‘넘보기 힘든’ 수준에 이른 것이다. 8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5월 현재 서울지역 분양면적 66㎡(옛 20평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5-09 07:21 "서울대 프리미엄 교육특화 누리세요" ㈜한라는 배곧신도시 최대 단일 브랜드 교육특화단지인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6700가구 중 1, 2차 5400여 가구 대단지 완판에 이어 최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3차분 1304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3차’는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들어서는 시흥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C5블럭에 위치한다. 지하 2층~ 지상 40층, 6개 동 총 1304가구 규모다. 전용 84㎡의 중소형 단일평형 ▲84A㎡ 1078가구 ▲84B㎡ 226가구다.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3차는 1, 2차와 마찬가지로 교육특화단지로 꾸며진다. 경제일반 | 문의전화 ☎ 1688-2600 | 2015-11-12 08:27 목동 아파트값 1년만에 3.3㎡당 2천만원대 회복 서울 양천구 목동 아파트값이 1년 만에 3.3㎡당 2000만 원을 회복했다. 재건축 연한 단축 등 정부의 규제 완화 영향이 큰 것으로 풀이되고 잇다. 9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목동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말 기준 3.3㎡당 2047만 원으로 2000만 원을 넘어섰다. 지난 2013년 말 1984만 원을 기록하며 2000만 원 밑으로 떨어진 뒤 1년 만이다. 2월 현재 목동 아파트값은 3.3㎡당 2047만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소폭 상승했다. 한 때 강남 3구와 용인·분당·평촌과 함께 ‘버블세븐’ 지역으로 꼽혔던 목동은 참여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5-02-09 08: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