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양 아파트 경비원 5명중 1명 "비인간적 대우 받은적 있다" 안양 아파트 경비원 5명중 1명 "비인간적 대우 받은적 있다" 경기 안양서 공동주택 경비원 5명 중 1명은 비인격적 대우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시 노사민정협의회 의장인 최대호 시장은 "아파트 경비원과 청소노동자도 이웃이라는 생각으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필요하다"며 "인권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협의회는 이 지역 111개 공동주택 단지의 경비원 538명과 청소노동자 346명 등 884명을 대상으로 지난 7∼9월에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27일 밝혔다.이 가운데 17.0%는 부당해고 경험이 있고, 19.2%는 입주민으로부터 비인격적인 대우를 받았다고 밝혔다.경비 업무 경기 | 안양/ 배진석기자 | 2020-11-27 16:42 강북구의회 조윤섭 의원, 우이동 산63-56번지 불법벌목 민원관련 5분발언 강북구의회 조윤섭 의원, 우이동 산63-56번지 불법벌목 민원관련 5분발언 백인숙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 제21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가 진행된 29일 조윤섭(사진) 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이 나서 ‘우이동 산63-56번지 불법벌목 민원’과 관련, 5분발언을 실시했다. 조윤섭 의원은 “지난 구정질문 때 박겸수 구청장과의 일문일답에서 답변요지가 시원치 않아 답답한 심정으로 다시 발언대에 섰다”며 “박 청장께서는 경찰에 수사의뢰를 했으니 수사결과에 따라 처리를 하시겠다 했는데 서울시평가위원회에서 8월 6일 비오톱 등급 현장실사심의가 결정돼 곧 심의가 진행될 텐데 수사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8-10-31 15:40 이성호 양주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 경기도 양주시 현 이성호 시장이 사전 선거운동으로 선거법위법 논란이 일고 있다.3일 시와 국민들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3월 1일 오전 7시 40분 양주시 B교회서 열린 기독교연합회 구국기도회에 참석, 예비후보로 등록도 하지 않은채 시정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했다.본보는 이같은 동영상을 확보하고 양주시 선관위에 질의한 결과 사전선거운동 등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이 시장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공직선거법위반은 소속 직원 또는 선거구민에게 교육, 기타 명목 이하를 불문하고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이하 이 표에서 같음 경기 | 양주/ 강진구기자 | 2018-05-04 07:37 “채용비리 징계 받은적 없다” 입장 표명 경기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박명숙)은 각종보도를 통해 최근 알려진 행정안전부의 공공기관 채용비리 합동점검 결과발표 중 성남문화재단 관련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31일 밝혔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성남문화재단이 이번 채용비리 합동점검에서 징계 요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문화재단은 징계요구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이날 보도자료를 냈다. 성남문화재단은 이런 사실을 성남시 감사실에 확인한 결과 성남시 감사실을 통해 행정안전부에 관련내용에 대해 정정 요청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피플 | 김순남기자 | 2018-02-01 10:41 경찰 속초시 전 부시장 자택 압수수색 경찰이 지난해 12월 24일 퇴임한 김철수(60) 전 강원 속초시 부시장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펼쳐 수사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5일 강원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김 전 부시장의 자택인 속초시내에 있는 모처를 압수수색하고 수사를 본격화 하자 경찰의 수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지역사회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경찰은 김 전 부시장에 대해 계좌추적과 전화조회 등을 비롯해 지난해 10월경부터 상당기간 동안 수사를 벌여온 가운데 이번에 자택 압수수색까지 이어지자 경찰이 어느 정도 혐의를 잡고 압수수색을 실시하지 않았겠냐는 추측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6-01-06 08:33 온정 나누는 '드라이버 기부천사' 서울의 한 택시회사 기사들이 택시안에 ‘사랑의 껌통’을 설치해 그 수익금으로 34년동안 불우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성동구 성수1가2동에 위치한 대한상운(회장 권영선) 택시회사 기사들로 구성된 까치봉사단(회장유태승, 회원 23명)은 최근 성수1가2동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 5가구에 사랑의 쌀과 연탄을 직접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햇다. 지난 1980년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직장동료들이 의기투합해 발족한 봉사단은 올해까지 34년 동안 택시에 껌통을 설치해 승객들이 껌을 씹고 성금함에 동전을 종합 | 이신우기자 | 2014-12-23 07:01 독투 "위기의 가정속에서 살려고 발버둥치는 사람들을 외면하지 맙시다!" 10년 넘게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자살률 1위. 작년 1만 4427명이 목숨을 끊어 OECD 평균 자살률 2배가 넘었다고 합니다.!하루평균 43.6명, 33분에 한 명, 작년을 기준으로 교통사고 사망자 숫자를 추월,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지 오래입니다!가족간의 가정폭력, 존속학대, 가정해체,아동학대등과 유명인사들의 자살보도등에서 끔찍한 동반자살에 이르기까지, 우리들 모두는 한 자살세계 드라마로 이어지는막장 무대를 보고, 사회윤리나 기준심사에 통과되지 않은 대중영화를 보듯 자살에 병든 관객들처럼우리는 이미 자살이 기고 | 김성수 | 2014-12-14 10: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