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속보]이재명, 부산 방문 중 '피습'...'왼쪽 목 흉기로 찔러' [속보]이재명, 부산 방문 중 '피습'...'왼쪽 목 흉기로 찔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일 부산 방문 중 피습됐다.이 대표는 이날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방문, 기자들과 만나 질의 응답을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흉기를 든 괴한에게 피습됐다.머리띠에 '내가 이재명이다"라고 쓴 신원불상의 한 사람이 이 대표에게 사인을 받겠다고 접근하며 흉기를 들고 왼쪽 복 부위를 찔렀다.이 대표는 목 부위를 흉기로 습격받고 당직자들에게 처치를 받고 있다. 오전 10시 34분 현재 119 구급차는 아직 도착하지 않은 상태다. 신원불상의 가해자는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부산 | 이채열 기자 | 2024-01-02 10:43 강동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4일 실시…무차별 범죄 가상 강동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4일 실시…무차별 범죄 가상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오는 24일 오후 한국종합기술(상일로6길 21)에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강동구청, 강동소방서, 한국종합기술이 주관하고 강동경찰서, 육군 제6019부대, 대한적십자사, 강동경희대병원, 자율방재단 등 총 17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이번 훈련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이상동기(무차별) 범죄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사회에 불만을 가진 신원불상자가 불특정 다수의 주민을 대상으로 저지르는 ▲차량 돌진 ▲흉기 공격 ▲다중밀집시설 서울 | 이신우기자 | 2023-10-18 09:28 '한인 사업가 납치살해' 필리핀 경찰, 6년여 만에 '무기징역' '한인 사업가 납치살해' 필리핀 경찰, 6년여 만에 '무기징역' 지난 2016년 한인 사업가 지익주씨(당시 53세)를 납치해 살해한 필리핀 전직 경찰관과 정보원에게 사건 발생 6년여 만에 1심 재판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됐다.필리핀 앙헬레스 법원은 6일(현지시간) 경찰청 마약단속국(PNP AIDG) 소속 전 경찰관인 산타 이사벨과 국가수사청(NBI) 정보원을 지낸 제리 옴랑에게 각각 이같이 선고했다.하지만 법원은 이사벨의 상관이자 마약단속국 팀장을 지낸 라파엘 둠라오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다.이들은 지씨 납치·살해 사건과 관련해 인질강도·살인·차량 절도 등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왔다.지씨는 국제 | 이현정기자 | 2023-06-06 18:24 박수홍 공식입장, 거짓 주장 김용호 '기소 의견 송치' 박수홍 공식입장, 거짓 주장 김용호 '기소 의견 송치' 방송인 박수홍 측이 각종 의혹 등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측은 29일 오전 “박수홍이 지난해 8월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을 운영하는 김용호의 거짓주장에 대해 제기한 허위사실 명예훼손, 강요미수, 업무방해, 모욕 등의 고소사건에 대한 경찰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이어 “27일 서울지방경찰청으로부터 피의자 김용호에 대해 ‘허위사실 명예훼손, 모욕, 강요미수, 업무방해 등 모든 혐의가 인정되어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한다‘는 결정이 내려졌다고 전달받았다”라며 “이 수사 결과를 통 방송·연예 | 한송이 기자 | 2022-06-29 15:39 "서아프리카 베냉 앞바다서 한국인 선원 5명 피랍" "서아프리카 베냉 앞바다서 한국인 선원 5명 피랍" 서아프리카 베냉공화국 인근에서 한국인 5명이 피랍됐다.25일 외교부에 따르면 서아프리카 베냉공화국 남방 약 60해리(111.1㎞) 해상에서 참치잡이 조업 중이던 가나 국적의 파노피프론티어호가 지난 24일 오후 3시40분쯤(현지시간) 신원불상 납치세력의 공격을 받았다.파노피프론티어호에는 30명이 승선해있었으며, 이 중 한국인 5명과 가나인 1명이 피랍됐다. 현재 납치세력의 신원과 소재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납치된 6명을 제외한 가나인 24명은 현재 파노피프론티어호를 타고 가나로 귀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외교부는 이날 재외국민보호대책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6-25 08:16 주택서 불...신원 불상 여성 숨진채 발견 광주광역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3분께 광주 북구 풍향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화재 현장에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주택 1채가 모두 탔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5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숨진 여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방화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사건·사고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0-03-24 16:20 시신유실 방지... 대책본부 '전담반' 구성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시신 유실 방지를 위한 전담반(TF)을 구성하는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기로 했다. 유실방지TF에는 해경과 경찰(육경), 육군, 소방방재청, 지자체 등이 참여했다. 28일 범정부 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5마일을 '작전구역'으로 정하고 구조·수색작업과 동시에 시신 유실 방지에 대비하고 있다. 문제는 이번 주가 물살이 빠른 사리때로 수습되지 못한 실종자가 유실될 가능성이 높다는 데 있다. 수습된 시신 가운데 최소 45구 이상이 선내(船內)가 아닌 여객선 밖에서 수습된 점도 우 종합 | 특별취재반 | 2014-04-29 06:45 억대 해삼종묘 대리밀반입 여행객들 덜미 인천공항세관(세관장 서윤원)은 16일 최근 중국 웨이하이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해삼종묘 256kg(국내시가 1억 원)을 밀수입한 중국인 왕모 씨(여^42) 등 총 5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이들은 신원불상의 중국인으로부터 출입국 항공권을 받는 대가로 대리반입을 시도했으며 세관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공항도착구역을 달리하면서 1인당 40~50kg씩 배낭 등에 분산해 밀반입하는 수법으로 X-ray검색을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해삼종묘 수입시 국립수산과학원에 검사를 받아야 하는 등 까다로운 절차와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2-17 01: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