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1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재혁의 데스크席] '가정의 달' 가족을 생각하며 [최재혁의 데스크席] '가정의 달' 가족을 생각하며 5월이다. 사람마다 매월, 계절이 갖는 의미는 다르겠지만 5월은 많은 이들에게 ‘설렘’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달이 아닐까 생각된다. 한 나라의 정신적인 건강이 어느 정도 수준에 있는가를 판가름하는 척도로 사람들은 흔히 가정을 든다. 가정은 한 사회의 가장 기초적인 구성단위로서 모든 사회 규범들과 인간관계의 모판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건강한 가정이 많은 나라일수록 건전한 사회 기풍을 간직하고 있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요즈음에 와서 우리나라의 가정 질서가 예전에 비해 많이 혼탁해 졌으며, 또 갈수록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5-16 10:51 '뉴진스님' 개그맨 윤성호, 유튜브 해킹 피해 고백…"아침에 눈 뜨기가 싫었다" '뉴진스님' 개그맨 윤성호, 유튜브 해킹 피해 고백…"아침에 눈 뜨기가 싫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윤성호가 자신의 인생역경을 공개했다.실제로 '뉴진'이라는 법명을 받았다는 윤성호는 "오심스님께 받으려고 3개월을 기다렸다. 영어 뉴(NEW)에 나아갈 진(進), 새롭게 나아간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뉴진스님으로 5월 홍콩, 6월 마카오, 7월 대만 앙코르 등 해외 공연을 이어갈 예정으로 아이돌 스타급 스케줄을 자랑했다.윤성호는 중국 유학을 가서 네이티브처럼 중국어를 배워오는 등 노력을 쉬지 않았다며 "10년 뒤에 3개 국어가 가능한 아저씨가 되자고 생각해서 그때부터 언어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 방송·연예 | 이현정기자 | 2024-05-16 09:55 김태흠 충남도지사, 공주 마곡사 찾아 봉축 김태흠 충남도지사, 공주 마곡사 찾아 봉축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5일 불기 2568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공주 마곡사를 방문, 신도들과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했다.마곡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은 김 지사와 신도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관불, 찬불가, 김 지사 축사, 원경 주지스님 법어, 봉축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인류의 스승이신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지 2568년이 되었다”라며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했다.김 지사 이어 원융회통(圓融會通)을 거론하며 “지금은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어도 화합하고 소통하는 정신이 그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4-05-15 15:20 김해시, 구산동고분군 2호분 학술 발굴 조사 김해시, 구산동고분군 2호분 학술 발굴 조사 김해시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지난 13일 오전 10시 구산동 70번지 발굴조사 현장에서 ‘김해 구산동고분군 2호분 학술발굴조사’ 개토제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산동고분군은 김해 중심부에 위치한 봉토분으로 가야 멸망기 지배층 무덤구조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일제 강점기 조선총독부 유리건판에 남아 있는 사진을 참고할 때 원래는 여러 기의 봉분이 남아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무덤 구조는 굴식 돌방무덤으로 추정된다. 1호분은 일제 강점기 조사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자세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고 유리건판 사진을 통해 구조만 일부 파 경남 | 김해/이채열 기자 | 2024-05-14 15:59 의대증원 회의록 공개…'증원 필요성' 대체로 동의했다 의대증원 회의록 공개…'증원 필요성' 대체로 동의했다 '의대 2천명 증원'을 결정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 회의록에 '증원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체로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의사들은 증원 규모가 수백명 수준이면 충분하다는 입장이었지만, 시민단체들은 3천명 증원까지 주장했다. 정부는 2천명 증원하자는 입장이었다.정부가 일방적으로 2천명을 발표하려는 것 아니냐는 일부 위원들의 지적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천명 증원 근거를 자세히 설명하기도 했다.이날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6일 보정심 회의 안건으로는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방안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추진방안 ▲제2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5-13 17:43 김동연 경기도지사, 워싱턴대 총장과 교류협력 논의 김동연 경기도지사, 워싱턴대 총장과 교류협력 논의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일(현지시각) 워싱턴대 아나 마리 카우스 총장을 만났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경기도-워싱턴대 간 청년 사업 등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대한 협조를 각별히 당부했다.사다리 프로그램은 청년들에게 '더 고른 기회'를 주기 위한 민선 8기 김 지사의 대표 청년 정책으로 청년에게 해외 대학 연수 경험을 제공해 진로 개척의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사회적 계층이동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지난해에는 도 청년 경기 | 한영민기자 | 2024-05-12 16:04 인천 미추홀구청장 관용차 사적 이용 '논란' 인천 미추홀구청장 관용차 사적 이용 '논란' 이영훈 인천 미추홀구청장과 간부 공무원들이 사적으로 제주도 여행을 떠나면서 관용차를 썼다는 신고가 접수돼 국민권익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12일 국민권익위 등에 따르면 권익위는 지난 8일 이러한 내용의 공익 신고를 받아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앞서 이 구청장과 최기건 부구청장 등 간부 공무원 9명은 올해 2월16∼18일까지 2박3일 동안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당시 관광과 업무협의 겸 현장 펜션시설을 확인하기 위해 금요일에 퇴근한 후, 주말 동안 제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제주에서 펜션을 운영하는 지역 주민이 구청 공무원들에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5-12 15:52 태백시, 꿈탄탄바우처 지원 본격 시행 태백시, 꿈탄탄바우처 지원 본격 시행 강원 태백시는 오는 20일부터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태백시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꿈탄탄바우처 지원사업의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태백에 주소지를 둔 가정 중 건강보험료 본인부담액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소득 하위 70%) 10세(초3)부터 19세(고3)까지 아동·청소년이며, 10세~13세(초3~초6)는 월 3만 원, 14세~16세(중1~중3)는 월 5만 원, 17세~19세(고1~고3)는 월 7만 원을 매월 초 10일 이내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포인트는 태백시 등록 가맹점에서만 현금처럼 강원 | 태백/ 이의상기자 | 2024-05-12 13:00 [10년 전 그날] '아듀, 영원한 캡틴' 박지성 은퇴 [10년 전 그날] '아듀, 영원한 캡틴' 박지성 은퇴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10년 전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과거 속 오늘'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더 발전했는지, 답보상태인지, 되레 퇴보했는지 점검해보고자 한다. [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2014년 5월 11일 '아듀, 영원한 캡틴' 박지성 은퇴 지난 2014년 5월 11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박지성'과 '은퇴'다.● '산소탱크' 박지성 은퇴 선언··· 김민지 前 아나운서와 7월 웨딩마치 '깜짝 발표' '산소탱크' 박지성이 25년 동안 질주해온 정든 그라운드를 뒤로 하고 마침내 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 김주현기자 | 2024-05-11 07:00 尹 "2천명 1년 넘게 논의" vs 의사들 "논의 안했다" 尹 "2천명 1년 넘게 논의" vs 의사들 "논의 안했다" 의대 증원 '2천명 근거'를 둘러싼 논란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윤석열 대통령까지 나서 "갑자기 등장한 숫자가 아니다"고 강조했지만, 의사들은 자신들과 논의 없이 갑작스레 튀어나온 숫자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2천명 증원에 대해 의료계와 충분한 논의가 이뤄졌음을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어느 날 갑자기 의사 2천명 증원이라고 발표한 것이 아니라 정부 출범 거의 직후부터 의료계와 이 문제를 다뤘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정치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5-09 17:33 [최재혁의 데스크席] 국회의장의 중립성 논쟁 [최재혁의 데스크席] 국회의장의 중립성 논쟁 제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새 국회의장의 중립·공정성에 시비가 일고 있다.민주당이 21대 국회 입법 폭주에도 불구하고 총선에서 압승했기 때문에 국민들로부터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정당성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하면 착각이고 오만이다. 민주당은 지난 2020년 총선에서 압승을 거뒀지만 2년 후에 정권을 뺏긴 것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오만과 불통을 준엄하게 심판했다. 마찬가지로 향후 거대 야당의 오만한 입법 폭주는 반드시 심판받게 된다.국민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정치권이 싸우지 말고 민생을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5-09 13:10 프로농구 FA 강상재, 행선지 ‘조화로운 구성’ 중요 프로농구 FA 강상재, 행선지 ‘조화로운 구성’ 중요 프로농구 자유계약(FA) 시장에 나온 포워드 강상재가 다음 행선지에 될 팀에 바라는 조건으로 '조화로운 구성'을 꼽았다.8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열린 FA 설명회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난 강상재는 "매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려면 선수 구성 측면에서 현재와 미래가 잘 갖춰져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내가 원하는 건 챔피언 반지인데, 그런 팀이라면 우승 확률이 높을 것이라 생각한다. 무시하거나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인 것 같다"고 말했다.강상재는 2023-2024시즌 원주 DB에서 맹활약해 팀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강상재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5-08 16:43 성남시, 기초지자체 중 재정자립도 전국 1위 성남시, 기초지자체 중 재정자립도 전국 1위 경기 성남시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재정자립도 1위를 기록했다.8일 지방재정통합공개시스템인 지방재정365가 공개한 ‘2024년 시군구 재정자립도(당초 예산 기준)’에 따르면 성남시 재정자립도는 57.2%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1위로 나타났다.광역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전국 시군구 중에서는 서울특별시 본청(76.4%), 세종특별자치시 본청(57.6%)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이는 전국 시군구 재정자립도(43.3%)보다는 13.9%포인트 높은 수치다.경기도 31개 시군 중에서는 2위 화성시 재정자립도(50.2%)보다 7 경기 | 이일영기자 | 2024-05-08 11:57 [세상읽기 211] 전남 국립의대, 의료논리로 풀어야 한다 [세상읽기 211] 전남 국립의대, 의료논리로 풀어야 한다 “전남도의 공정성을 의심할만한 정황들이 많기 때문에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시합에 임할 수 없다”전남도민의 최대 숙원사업인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물꼬가 트였으나 어느 지역에 설립할 것인가를 놓고 내홍이 깊어가고 있다. 한마디로 전남의대가 전남 동부권의 순천대학교에 설립할 것이냐, 전남 서부권의 목포대학교에 설립할 것이냐 하는 택일의 문제가 되어버렸다. 지역의 숙원사업이 지역의 갈등요인이 되어버린 셈이다.예견하지 못한 일이 아니다. 전남도가 정부에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요구하면서부터 “그럼 의대는 어디에?”라는 갈등이 내재 됐던 것이 사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大記者 | 2024-05-08 09:57 인천계양서, 청소년도박중독 실태 전수조사 인천계양서, 청소년도박중독 실태 전수조사 인천계양경찰서는 최근 청소년 사이에 급속도로 확산해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불법도박중독문제를 예방·근절에 앞서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전수조사를 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청소년도박중독’의 현주소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총 26개교 재학생에게 △ 도박경험여부 △ 도박시작계기 △ 도박노출환경 △ 도박예방교육효과 등 구체적인 설문 문항을 질의했다.총 5,233명(중학생 3,129명·고등학생 2,104명)이 참여한 이번 조사는 많은 학생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국내 포털이트의 플랫폼을 활용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5-07 17:17 KAIST, 자바스크립트 안정성을 책임지다 KAIST, 자바스크립트 안정성을 책임지다 KAIST는 전산학부 류석영 교수 연구팀이 고려대 박지혁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인간 친화적인 형태인 영어로 작성한 자연어 명세에서 컴퓨터에 친화적인 형태인 기계화 명세를 자동으로 추출해 이를 기반으로 자바스크립트 생태계 안정성을 보장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현재 자바스크립트는 2015년부터 매년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정도로 급성장에 따른 부작용으로 프로그램 실행 중 작동이 되지 않거나 개인 정보 유출 등 언어 생태계의 안정성을 보장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연구팀은 이번 기술을 활용해 크롬 및 엣지와 같은 웹 브라우 산업·기업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5-07 16:35 황우여 "전대, 6말7초 보다 한 달 이상 늦어질 듯" 황우여 "전대, 6말7초 보다 한 달 이상 늦어질 듯"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 시점이 기존에 거론되던 6월 말∼7월 초보다 한 달 이상 늦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황 위원장은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 전당대회 개최 시점에 대해 "당헌 당규상 전당대회 (개최)에 최소한도 필요한 시간이 한 40일 정도 된다. 6월 말에 하려면 5월 20일부터는 (전당대회 준비 절차가) 착수돼야 한다"며 "그런데 원내대표 선출 자체가 늦어지고 있어서 물리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이어 "우리가 전당대회 룰에 대해 확정하는 문제라든지, 후보들에게 어느 정도 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5-07 11:33 尹대통령, 민정수석 부활…김주현 전 법무차관 임명 [종합] 尹대통령, 민정수석 부활…김주현 전 법무차관 임명 [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현 정부에서 폐지했던 대통령실 민정수석실을 다시 설치하기로 하고 민정수석비서관에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임명했다.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 같은 조직 개편 및 인선 내용을 직접 발표했다. 민정수석실에는 기존의 공직기강비서관실과 법률비서관실을 이관하고, 민정비서관실을 신설키로 했다.윤 대통령은 민정수석실을 부활한 계기에 대한 질문에 "제가 대통령직 인수위 때 민정수석실을 안 만들겠다고 한 게 아니고 정치를 시작하면서 2021년 7월로 기억하는데 한 언론과 인터뷰를 하면서 '대통령이 되면 민정수석실을 설치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5-07 11:22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충남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은 최근 개관 10주년을 맞아 ‘함께한 10년, 함께할 미래, 더 큰 행복으로’라는 주제로 복지관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노인복지관 회원 120명과 노인복지시설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명 총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개회 및 내빈 소개 ▲ 정책토론회 보고 ▲ 기념사 및 축사 ▲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강미희 관장은 “노인종합복지관이 2014년 4월 개관 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지난 10년간 노력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김돈곤 군수는 “올해가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24-05-07 10:32 ‘무지의 지’ 인천 남동구 독서문화진흥연구회, 의원연구단체 공식출범 ‘무지의 지’ 인천 남동구 독서문화진흥연구회, 의원연구단체 공식출범 인천 남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무지의 지‘ 남동구 독서문화진흥연구회가 2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나섰다.의원연구단체는 지난 3월에 열린 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의원연구단체로 등록됐다. 박정하(민주) 대표의원을 필두로 이유경·육은아(국힘) 의원, 이연주(민주) 의원이 회원으로 참여했다.이날 출범식에서 박정하 대표의원은 “우리가 모른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며 의원연구단체명에 들어간 ‘무지의 지’의 의미를 설명했다. ‘무지의 지’를 깨닫는 순간이야말로 독서의 출발점이자, 변화의 시작이라며 연구단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5-02 15:43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