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김장철을 맞아 22일부터 28일까지 김장재료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은 최근 김장재료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산 배추, 김치, 고추 등을 국산으로 둔갑·판매하는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도는 점검반을 편성, 도내 31개 시·군 농축수산물 유통 중·대형 매장과 제조·가공 업체, 판매장,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배추, 고춧가루, 마늘, 젓갈류, 굴, 삼겹살, 목살 등의 김장재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한다. 점검을 통해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혼돈가능 표시, 표시기준·
경기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6-11-22 08:16
전남도가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산업전(COEX FOODWEEK 2016)’에서 지역 우수 농식품, 6차산업인증제품, 전통발효식품, 전남쌀 등의 홍보활동을 펼친다.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Variety of Tastes’라는 부제로 전국에 형형색색의 맛을 선보이고 식품 정보와 트렌드를 공유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코엑스, 더바이어, 한국조리기계공업협동조합이 공동 주최하고 정부, 자치단체, 유관단체가 참여해 약 30개 국, 1천 개사가 운영하는 초대형 박람회다.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식문화 이벤트, 정책
농림·수산 | 권상용기자 | 2016-11-04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