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사 계약 대가’ 뒷돈 받은 공무원 2명 입건 공사 계약 대가로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공무원들이 적발됐다. 충남 공주경찰서는 4일 지역 환경정비사업 계약을 하며 업자로부터 금품을 건네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이모 씨(51)와 유모 씨(33) 등 공무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2012년 10월께 공주 지역 도로변 꽃길 조성공사를 수의로 계약하고서 공사 관계자로부터 2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공사에는 2500만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됐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한편 경찰은 이들에게 금품을 준 공사업자(51)도 뇌물공여 혐의로 함께 입건했다.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2-05 10:47 '인천환경공단 공사비리' 공무원 등 25명 입건 인천 중부署, 공사업체로부터 금품수수 충청지역 공무원 20여명 무더기 입건 인천환경공단 공사비리 수사와 관련 공사 업체의 금품을 수수한 충청 지역 공무원 등 20여 명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환경공단 발주 공사의 수주를 도와주는 대가로 시스템 업체로부터 1000여만 원의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뇌물수수 등) 등으로 백모(60) 이사장 등 전·현직 환경공단 관계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또 보령시청과 홍성군청이 각각 발주한 시스템 공사와 관련, 같은 업체로부터 불법하도급을 묵인하는 대가로 50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1-26 01:44 ‘돈주고 아들 전학’ 금품 건넨 홍보대행사 입건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지난 3일 아들을 전학시키려 교사에게 돈을 건넨 혐의(뇌물공여 등)로 A홍보대행사 대표 김모 씨(여·44)와 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안양 B고교 교사 이모 씨(40)를 각각 불구속 입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김씨는 지난해 3월 아들(18)을 안양의 사립고등학교에 전학시키기 위해 이 학교 운동부 담당 교사 이씨에게 300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홍보용 스티커 제작업무를 배당받으려고 서울상수도사업소 연구원 연구사에게 2011년 2월과 2012년 3월 두차례에 걸쳐 80만 원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4-01-06 04: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