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특집] "丙申年 세계적 명소 충남관광 활성화 원년의 해로" 충남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한 채비를 하고 있다. 항공·선박·열차 등 관광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맞춤형 콘텐츠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충남도는 2016년을 ‘충남 관광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고 중국 관광객 등 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충남을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 세계유산으로 우뚝 선 백제역사유적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올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는 충남을 전 세계에 알 기획특집 | 충남취재본부/ 이향미기자 | 2016-01-04 06:53 "丙申年 세계적 명소 충남 관광 활성화 원년의 해로" 충남이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탈바꿈하기 위한 채비를 하고 있다. 항공·선박·열차 등 관광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맞춤형 콘텐츠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충남도는 2016년을 ‘충남 관광 활성화의 원년’으로 삼고 중국 관광객 등 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충남을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키는 견인차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 세계유산으로 우뚝 선 백제역사유적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올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는 충남을 전 세계에 알 생활·문화 | 충남취재본부/ 이향미기자 | 2016-01-03 14:41 IMF 구제금융 신청 발표한 바로 그날 '영면' 18년 전인 1997년 11월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은 굳은 표정으로 청와대 본관 1층에 마련된 단상에 섰다. 오전 10시가 되자 김 전 대통령은 차분한 목소리로 전국 TV·라디오에 생중계되는 담화문을 읽어 내려갔다. 당시 세계 11위 경제 대국이었던 한국이 외환위기를 극복하지 못해 결국 국제통화기금(IMF)에 구제금융을 신청하게 됐다는 것을 알리는 대국민 특별담화였다. 김영삼 정부는 금융실명제, 공직자 재산공개 등 강력한 개혁 정책으로 경제·사회분야의 투명성을 높이는 데 일조했지만, IMF 구제금융 신청으로 외환위기를 초래한 종합 | 특별취재반 | 2015-11-22 23:43 미래에너지 '수소' 산업 벤치마킹나서 충남도가 수소경제시대를 한 발 앞서가고 있는 일본에서 수소 정책 및 산업 벤치마킹에 나섰다. 지난 12일부터 일본을 방문 중인 안희정 지사는 14일 일본 경제산업성을 찾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민간 경제 활성화와 대외 경제관계 발전, 광물 자원 및 에너지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제공 등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지식경제부와 같은 곳이다. 이날 방문에서 안 지사는 경제산업성 고위관계자들로부터 일본의 수소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관련 산업 육성 현황,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었다. 안 지사는 이어 ‘일본 수소 혁명의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10-15 07:31 충남도, 수소경제시대 '첫발 뗐다' 충남도가 1일 내포신도시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갖고 수소경제시대 실현을 위한 첫발을 뗐다. 내포 수소충전소는 지난해 환경부 시범보급사업 대상자로 선정 후 부지 매입, 수소충전설비 설계, 전문가 자문 등 준비를 거쳐 올해 5월 착공해 4개월간의 공사를 통해 완공됐다. 이번 준공식 행사에는 안희정 지사와 김동완·박완주 국회의원, 김기영 충남도의회의장, 김석환 홍성군수, 정연만 환경부차관, 이상준 산업부과장, 현대자동차,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 한국수소산업협회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16번째로 구축된 내포 수소충전소는 국비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10-02 06:48 충남도의회, 남북교류 연구모임 '첫발' 충남도의회가 남북교류 협력을 위한 디딤돌 마련에 쇠뿔을 당긴다. 충남도의회 운영위원회는 1일 이기철 의원(아산1)이 대표를 맡은 남북교류 협력에 관한 의원 연구모임 등록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모임은 최근 정부가 추진하는 남북교류와 별개로 도가 자발적으로 교류 물결을 만들어야 한다는 취지에서 첫발을 뗐다. 이미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우 남북교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등 자치단체 자발적으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연구모임은 향후 타 자치단체에서 시행 중인 남북교류사업의 현황과 실태를 파악하고 협력사업 사례를 분석해 도에 적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9-02 12:12 제주 - 경기도 '연정·협치' 첫발 뗐다 제주 - 경기도 '연정·협치' 첫발 뗐다 제주도와 경기도 지자체간 ‘연정·협치’의 첫발을 내딛었다. 제주도와 경기도가 손잡고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산업 분야 등 5개 분야에서 상생협력하기로 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1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양측의 부지사와 실·국장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상생협력 협약서에 사인했다. 남 지사의 여야 ‘연정’과 원 지사의 민관 ‘협치’가 지방자치단체 간 ‘연정과 협치’로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 새누리당 소속 젊은 대권 주자들 간의 제휴라는 점도 눈길을 끌고 있다. 양측은 앞으로 일자리 창출·신성장산업, 농산물 등 유통 판매, 종합 | 한영민기자 제주/ 현세하기자 〈hseha@jeonma | 2015-09-01 07:01 장애여성 무장애 산부인과 도입 '첫발' 서울시의회 김영한 의원(새정치연합·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송파5) 과 이신혜 의원은 시의회 7층 회의실에서 장애여성을 위한 무장애 산부인과를 서울시에 도입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 ㈜오픈엔진(대표 배선희)에서 ‘서울형 무장애 산부인과 병·의원 서비스 인증제’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주최하고 조숙 북부병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연구의 목표는 장애여성들이 산부인과 의료서비스에 동등한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서울형 무장애 산부인과 병·의원 서비스의 인증 기준을 만드는 것이다. 연구를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5-07-31 07:12 서울시의회, 장애여성을 위한 무장애 산부인과 서울시에 도입된다 서울시의회, 장애여성을 위한 무장애 산부인과 서울시에 도입된다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김영한 의원(새정치연합․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송파5) 과 이신혜 의원은 시의회 7층 회의실에서 장애여성을 위한 무장애 산부인과를 서울시에 도입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 ㈜오픈엔진(대표 배선희)에서 ‘서울형 무장애 산부인과 병·의원 서비스 인증제’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주최하고 조숙 북부병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연구의 목표는 장애여성들이 산부인과 의료서비스에 동등한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서울형 무장애 산부인과 병·의원 서비스의 인증 기준을 만드는 것 서울 | . | 2015-07-30 09:18 박기춘 "구차한 변명 않겠다"... 檢, 억대 금품거래 추궁 새정치민주연합 박기춘(59·남양주을) 의원이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배종혁 부장검사)는 이날 박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지난달 2일 박 의원의 지역구인 남양주에 있는 분양대행업체 I사와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H사를 압수수색하며 수사에 착수한 지 58일 만이다. 이날 오전 9시55분께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한 박 의원은 “국민 여러분과 남양주 시민 여러분, 국회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운을 뗐다. 박 의원은 “본인 관리를 엄격하게 하지 못했다. 구차하게 변명하지 않겠다”고 금 정치일반 | 백인숙기자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5-07-30 07:50 與 '노동개혁특위' 출범... 임금.근로시간 개혁 속도전 새누리당이 28일 ‘노동시장 개혁’을 위한 첫 걸음을 뗐다. 노동시장선진화특별위원회의 위원장에 임명된 이인제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첫 특위 회의에 이어 기자회견을 열어 중점적으로 추진할 입법 내용 등 향후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새누리당은 우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계류된 근로기준법 개정안 처리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정이 통상임금을 ‘근로에 대해 사용자가 근로자에게 정기적·일률적으로 지급하기로 정해둔 금품’으로 규정하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회에서 이를 법으로 명문화해야 하지만 노·사의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7-29 08:17 백제역사유적지구 관광활성화 '첫걸음' 충남도의회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등재에 따른 관광 활성화 및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한 작업에 첫발을 뗐다. 해당 지역구 의원들은 공주, 부여, 전북 익산 등 유네스코 등재 지역을 찾아 관광 활성화 방안을 구상하는 등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충남도의회 윤석우(공주1), 조길행(공주2), 유찬종(부여1), 강용일(부여2) 의원들은 13~14일 이틀간 백제역사유적지구 팸 투어에 나섰다. 의원들은 첫날인 13일 전북 익산 왕궁리 유적지와 미륵사지를 둘러봤다. 이어 부여 능산리 고분군과 나성, 정림사지, 부소산성 유적을 차례로 살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7-15 07:40 '희망,미래'의 음악 DMZ 울려퍼진다 경기도와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오는 9월 개최되는 ‘DMZ 2.0 음악과 대화’ 조직위원회를 출범하고 성공 개최를 위한 첫발을 뗐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정재훈 도 문화의전당 사장은 23일 문화의전당 회의실에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DMZ 2.0 음악과 대화’는 DMZ의 의미를 ‘희망과 미래’의 상징으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포럼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예술 프로젝트로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임진각 평화누리 등지를 무대삼아 미래·환경·문화·경제·교육·소통 등 다채로운 주제를 소통과 공감을 통해 풀어낼 예정이다. 도와 경기 | 한영민기자 | 2015-06-25 07:05 경기도-도 문화의전당, 23일 조직위원회 출범식 -‘DMZ 2.0 음악과 대화’ 성공개최 ‘첫발’ 음악과 포럼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예술 프로젝트 오는 9월 18~20일, 임진각 평화누리 등지서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문화의전당이 오는 9월 개최되는 조직위원회를 출범하고 성공 개최를 위한 첫발을 뗐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정재훈 도 문화의전당 사장은 23일 문화의전당 회의실에서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는 DMZ의 의미를 ‘희망과 미래’의 상징으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포럼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예술 프로젝트이다.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임진각 평화누리 등지를 무대삼아 미래·환경·문화·경제·교육·소통 등 다채로운 주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6-23 08:03 서울 관악구, 지역주민이 주인공인 ‘사랑-세 개의 에피소드’ 개최 서울 관악구, 지역주민이 주인공인 ‘사랑-세 개의 에피소드’ 개최 서정익 기자 =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극단 고시촌’의 창단공연인 ‘사랑-세 개의 에피소드’를 개최한다. ‘극단 고시촌’은 구가 로스쿨 도입 등에 따른 고시생 급감으로 활기를 잃었던 대학동 일대를 지식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도입한 ‘스토리텔링 작가클럽하우스’의 입주작가와 지역주민들이 만든 극단이자 협동조합이다. 연극 등 문화를 통해 고시생들과 주민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공동체를 복원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첫발을 뗐다. 현재 직장인, 학생, 주부 등 지역주민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창단기념 공연으로 서울 | . | 2015-03-26 03:43 서울 용산구, 독서문화의 도시 용산! 첫발 - 2015년 독서문화진흥 시행 종합계획 서정익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독서문화의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발걸음을 뗐다. 2015년 조직개편을 통해 전담팀 신설은 물론 ‘2015년 독서문화진흥 시행 종합계획’을 통해 지역 내 독서 활성화를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 구는 2015년 1월 1일자로 새롭게 인재양성과에 독서진흥팀을 신설했다. 기존 교육지원과(현 인재양성과), 문화체육과, 자치행정과 등의 여러 부서에서 각각 관리하던 업무를 독서진흥팀에 통합한 것이다. 이로써 도서관, 마을문고, 북카페, 작은도서관 등에 대한 서울 | . | 2015-02-13 10:00 예산군, 찾아가는 정보취약계층 이동정보화교육 진행 충남 예산군은 지난 8일을 시작으로 IT 봉사단원과 함께 추진하는 정보취약계층 이동정보화교육의 첫 발걸음을 뗐다고 밝혔다. 정보취약계층 이동정보화교육은 정보화 소외지역 주민들이 정보화 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실정을 감안해 농한기를 이용해 정보화 교육을 신청한 마을로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8일 예산창소쪽파 정보센터를 시작으로 이동정보화교육을 신청한 5개 마을의 마을회관 및 창소쪽파 정보센터에서 54명을 대상으로 1개월간의 일정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IT봉사단으로 구성된 KT예산지사에서는 인터넷회선 연결, 대전・충청 | 예산/ 이춘택기자 | 2014-12-11 07:43 안산 단원고 생존자 학부모 대국민 호소 세월호 침몰사고 생존자 학부모 20여명은 22일 안산교육지원청 앞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정부의 신속한 구조를 촉구했다. 학부모들은 "세월호가 침몰한 지 엿새가 넘었다"며 "구조작업은 더디고 지켜보는 부모의 가슴은 타들어간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부는 초기대응만 제대로 했어도 이렇게 큰 피해는 없었을 것"이라며 "정부의 늑장 대응에 온 국민이 규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지금 당장이라도 민·관 역량을 총동원해 구조작업을 진행해야 한다"며 "진상규명은 그다음에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종합 | 안산/ 허채성기자 | 2014-04-23 06: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