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무·재정·조직 특례 확대해야” “사무·재정·조직 특례 확대해야” “50만 이상 대도시의 자치분권을 위해서는 실질적인 사무재정조직 등의 확대가 요구됩니다” 인구 50만 이상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대도시 특례확대 정책토론회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최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방자치가 우리 사회에 보다 깊게 뿌리 내리기 위해서는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실질적인 자치분권이 필요하다고 피력하고 시민들로부터 공감을 얻었다. 실질적인 분권은 어느 한 쪽에 치우치는 획일화된 특례가 아닌 그 지역의 사회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9-07-24 02:20 특례시 지정 국회 논의 본격화…성남시 ‘촉각’ 특례시 지정 국회 논의 본격화…성남시 ‘촉각’ 국회가 ‘특례시’ 지정 관련 법률안을 이번 주 본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어서 특례시 지정을 원하는 경기도 성남시 등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5일 성남시 등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 9일 제369회 임시회 3차 전체회의를 가졌고,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으로 법안심사 등에 들어간다. 앞서 행안위는 지난달 27일 전체회의에서 지난 3월 말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상정했고, 이 법안은 현재 법안심사소위에 회부된 상태다. 정부 법안은 인구 100만 명이 넘는 수원·고양·용인·창원 등 광역시급 대도시에 특 종합 | 김순남기자 | 2019-07-15 16:19 지방분권·토착비리 척결이 과제 지방분권·토착비리 척결이 과제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민선 7기 출범 1년을 맞아 전국의 자치단체장에 대한 평가는 다양한 가운데 2년 차로 넘어서는 시점에서 지방분권과 토착비리 척결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국에서 유권자들의 손에 의해 선출된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장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자리 창출 등의 공약을 내걸고 당선된 후 이를 지키기 위해 항해를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민선 7기 지역발전을 이끌 최대 핵심 과제이자 이슈는 지방분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9-07-01 14:59 “인사권 독립 제도화해야” 충남도의회는 대전·세종·충북 등 충청권 3개 광역의회와 공동으로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27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충청권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롯해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전문가 및 언론인 등 약 300명이 참석했으며,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를 위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이번 연합토론회를 기획하고 적극 지원한 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장(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무총장)은 “지방분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6-28 00:32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부작용 최소화해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부작용 최소화해야 광역과 기초의회를 막론하고 의회 사무처 직원들에 대한 인사권 독립은 숙원사업이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그동안 정부와 국회, 국민들을 대상으로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을 위한 당위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마침내 정부는 지난 18일 지방의회의 인사권을 부여하기 위해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안 등을 포함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행정안전부 입법예고와 법제처 심사를 마치고 국무회의 심의를 통과한 상태로 올해 안에 국회를 통과한다면 1988년 이후 31년 칼럼 | 윤택훈 지방부장 속초담당 | 2019-06-24 13:45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은 진정한 지방분권의 마중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은 진정한 지방분권의 마중물” 18일 오전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방의회 의장에 인사권을 부여하는 지방공무원법,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일부개정안이 통과됐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분권TF 김정태 단장(서울시의원)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저희 지방분권TF에서는 30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에 맞춰 관련 법령들도 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여러 차례 행정안전부에 전달했다. 이번 개정안으로 다시 한 번 문재인 정부의 지방분권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개정안에 따르면 시·도의회 소속 공무원의 채용·관 지방정치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06-19 10:24 지자체 인사 운영 ‘자율권’ 대폭 확대된다 지자체 인사 운영 ‘자율권’ 대폭 확대된다 앞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여건에 맞는 직류를 신설해 공무원을 뽑는 등 지자체 인사운영의 자율성이 확대된다. 공직 내 성비위 사실을 알게 된 누구나 신고할 수 있게 되며, 시·도의회 소속 공무원에 대한 인사권이 지방자치단체장이 아닌 의회 의장에게 부여된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개편 관련 내용을 담은 ‘지방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 교육훈련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은 지방공무원의 성폭력·성희롱 등 성비위와 관련해 사건을 겪은 당사자뿐 아니라 그 사실을 알게 된 누구나 신고할 수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06-18 14:55 천안시, 특례시 지정기준 확대 촉구 천안시가 천안을 지역구로 둔 박완주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이규희, 윤일규 국회의원이 공동발의한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의 국회통과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0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특례시 지정요건을 달리해 비수도권의 특례시를 확대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출과 관련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히고, 법률안 국회통과에 총력 지원하기로 했다. 천안시는 특례시 지정 기준 확대를 위한 정치권의 입법활동을 적극 지원은 물론 특례시 지정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려나가며, 비수도권 50만 이상 대도시와도 협 지방정치 | 천안/ 정은모기자 | 2019-06-16 13:46 검경수사권 국민들이 원하는 공권력이 거듭나야 검경수사권 국민들이 원하는 공권력이 거듭나야 최근 검경수사권 조정에 관한 많은 논의가 이뤄지는 분위기다. 주요 쟁점은 수사종결권 경찰 부여' 및 '검사 수사지휘권 삭제'로 꼽힌다. 만일 검경수사권 조정으로 경찰에게 1차적 수사권 및 수사종결권을 부여한다면, 향후 경찰은 기소 필요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사건에 대해 더 이상 검찰에 송치하지 않아도 된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경찰과 같은 비대한 공권력이 수사종결권을 갖는다면 인권침해 가능성이 커지고, 이에 대한 견제도 불가능하다"며 "또 검사 수사지휘권을 삭제할 경우 국민과 가장 가까이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9-06-13 14:33 [기획특집] “성남시 행정수요 100만 이상 ‘특례시’ 지정해야” 한목소리 [기획특집] “성남시 행정수요 100만 이상 ‘특례시’ 지정해야” 한목소리 성남시민들은 지금 '특례시 지정' 올인“행안부는 특례시 지정에 행정수요를 반영하라”, “국회는 행정수요 100만 이상 대도시를 특례시 지정 기준으로 입법하라”, “성남시를 특례시로 지정하라”는 현수막들이 경기 성남시내 간선도로는 물론 골목길을 온통 도배하고 있는 분위기다.성남 특례시 지정을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가 최근 성남시청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행안부는 지난해 10월, 인구 100만 이상의 시를 ‘특례시’로 지정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발표했었다.이를 충족하는 도시는 경기 수원, 용인, 고양과 경 기획특집 | 김순남기자 | 2019-06-02 16:54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18차 시․도대표회의 대전 유성구에서 개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18차 시․도대표회의 대전 유성구에서 개최 박창복 기자 =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는 21일 대전 유성구 인터시티호텔에서 15개 시도대표회장 환영식 및 제218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하여 김종천 대전광역시의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대전광역시 5개 구․군의회의장 및 유성구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강필구 전국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3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에 발의돼 의장협의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시․도별 지역협의체를 하부기구로 둘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으며, 전문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9-05-21 14:12 “행정수요 140만 성남을 특례시로” 인구는 96만명이지만, 행정수요가 140만명인 경기도 성남시를 특례시로 지정하기 위해 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이 발 벗고 나섰다. 성남시는 16일 시청 온누리에서 ‘특례시 지정을 위한 범시민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발대식’을 개최했다. 추진위는 앞선 지난 4월 1일 성남시가 개최한 특례시 지정을 위한 토론회 때 뜻을 함께한 정계, 학계, 경제계, 유관단체, 시민단체 138명으로 구성됐다. 장동석 성남시주민자치협의회장, 원복덕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영균 가천대 법과대학장, 박용후 성남상공회의소 회장, 곽덕훈 아이스크림미디어 부회장이 종합 | 김순남기자 | 2019-05-19 13:15 “성남 특례시 지정 위해 모든 역량 집중” 경기 성남시의회는 박문석 의장이 ABN아름방송의 ‘특례시 지정, 성남은 지금’ 생방송 토론회에 참석, 성남시의 특례시 지정을 강력히 촉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인구수 100만 이상 도시를 특례시로 지정한다’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불합리성을 시민들에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4차 산업의 중심지인 성남시의 종합행정수요를 고려해 특례시로 지정해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박문석 시 의장을 비롯해 은수미 성남시장, 박형준 국정평가연구소 소장 겸 성균관대 행정학과 교수, 정 지방정치 | 김순남기자 | 2019-05-16 03:03 경남도, 주민 중심 지방자치 구현 경남도는 올해를 자치분권 원년으로 선포하고 ‘새로운 시대 주민 중심, 도민과 함께하는 지방자치' 구현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달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 촉구 결의문 발표에 이어 이달에는 관련 심포지엄과 워크숍을 개최한다.우선 오는 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31년 만에 전부 개정을 추진 중인 지방자치법과 주민참여 3법(주민투표법·주민소환법·주민조례발의법)에 대한 의견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이 열린다.심포지엄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전국 시·도연구원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경남도가 후원한다.지방자치제도에 대한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05-09 03:50 자치분권 주효과제·주민자치 방향 모색 ‘자치분권-주민자치의 방향과 과제 전국포럼’이 2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는 시민이 중심이 된 아래로부터의 힘으로 완성됩니다”면서 “자치분권은 기초지방정부에게 지역 다양성을 활용하는 권한을 부여해 지역의 자생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염 시장은 이어 “지난 3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지만, 자치분권의 핵심인 재정분권은 기초지자체가 아닌 광역의 세수만 늘린 ‘한발 뒤로 뺀 모양새’가 됐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지방자치법 전부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05-02 16:47 청양군의회,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 충남 청양군의회(의장 구기수) 제254회 임시회가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하고 폐회됐다. 이번 임시회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 ▲주요 사업장 답사 ▲차미숙 의원 외 6인이 발의한 청양군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차미숙 부의장이 발의한 ‘청양군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의 주요내용은 교통안전에 관한 지식 보급과 군민의식 고취를 위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했으며 노인운전자 교통사고 증가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지방정치 | 청양/ 이건영기자 | 2019-05-01 03:09 수원시의회 ‘특례시 추진 특위’ 활동계획서 확정 수원시의회 ‘특례시 추진 특위’ 활동계획서 확정 수원시의회 ‘수원특례시 추진 특별위원회’는 최근 문화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차 회의를 열고 특례시에 대한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의원들은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를 확정, 오는 12월까지 유관기관(단체)과의 간담회, 현장 방문, 전문가 초청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100만 이상 대도시에 대한 특례시 명칭을 부여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통과에 노력하는 한편 실질적인 권한 확보를 위해서 노력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한 수원특례시 지정 후 권한과 위상 증가시 그에 상응하는 의회 차원의 지위와 권한 확보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특 지방정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04-29 09:52 청양군의회, 제254회 임시회…4개 안건 처리 청양군의회, 제254회 임시회…4개 안건 처리 충남 청양군의회(의장 구기수) 제254회 임시회가 24일 개회돼 7일간 일정으로 오는 30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 ▲주요사업장 답사 ▲차미숙 의원 외 6인이 발의한 청양군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 등 4건의 안건을 처리하게 된다. 특히 이번 주요사업장 답사는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각종 주요사업 및 이월사업 등에 대한 효율적인 사업 추진 여부를 점검하고 공사 추진 과정상 문제점을 파악해 보완,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군민 안전체험관 조성사업 외 18개소를 방문키로 했다. 지방정치 | 청양/ 이건영기자 | 2019-04-24 17:15 이은권 의원, “실제 KTX는 마지막 점검절차 없이 운행돼” 대전/ 정은모기자 = 개통된 철도노선 중 다수의 노선이 제대로 된 점검절차도 밟지 않은 채 운행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은권 의원은 최근 5년간 실시되었던 국내철도의 종합시험운행 자료를 검토한 결과, 새로 신설된 노선 중 다수의 노선이 합동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마지막 점검결과 중에도 다수의 항목이 시공중인 모순된 정황들이 포착됐다고 17일 밝혔다. 2013년 처음 도입된 철도종합시험운행은 철도운영자가 철도노선을 새로 건설하거나 기존노선을 개량하여 운영하려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을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4-18 11:39 “성남특례시 지정 정부가 앞장서야” 정부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특례시지정 문제가 전국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성남시의회에서 ‘성남특례시’ 지정에 정부가 앞장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제244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현백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성남의 역사적 관점에서 정부는 성남을 ‘성남특례시’지정으로 보상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최현백 의원은 “현재 성남은 미래로 재도약 하느냐, 아니면 현재에 머물러 있느냐하는 중차대한 기로에 서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마누라 없이는 살아도 장화 없이는 못산다던’ 지방정치 | 김순남기자 | 2019-04-16 01: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