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3일 우수한 농업기술을 보유한 농업전문경영인을 선발, 경기도지사 인증패를 수여했다. 농기원은 이날 오후 1시30분 농기원 농업과학교육관에서 ‘2017년 경기도농업전문경영인 인증패 수여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서양란과 복숭아, 양돈, 낙농, 포도, 육계, 한우 등 다양한 품목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우수 농업전문경영인 8명을 선발했다. 김포에서 서양란을 재배하는 이청 씨는 난 테마파크를 조성, 교육농장을 운영하며, 보유 중인 양란원종을 활용, 신품종 육종·등록 등 우수 기술력과 경영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 화성
농림·수산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 | 2017-04-03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