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 고용률 64.5% ‘전국 최고’ 올 들어 충남도 내 취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고용률이 제주도를 뺀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고용률 역시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상용근로자가 늘고 임시근로자는 감소하는 등 고용의 질도 개선됐다. 도가 최근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4월 충청지역 고용 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도내 취업자 수는 120만 9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18만 2000명에 비해 2만 8000명(2.3%) 증가한 규모다. 산업별 취 경제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5-23 15:17 조승래 의원, 고전변역교육원 대전분원 설립 정책토론회 조승래 의원, 고전변역교육원 대전분원 설립 정책토론회 조승래 의원은 한국고전번역원‧충남대학교와 공동으로 22일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문원강당에서 학술문화진흥과 권역 한문고전 인재 양성을 위한 고전변역교육원 대전분원 설립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고전번역교육원 대전 분원 설립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권역 한문고전교육 활성화를 통한 한국인문학 진흥 방안, 충청지역 한문고전 인재양성과 권역 학술문화 진흥 방안 순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충청권역의 한문고전 번역 인재양성, 전통문화 계승, 재창조, 새로운 한문고전 교육 모델창출 등을 위해 대전에 고전번역교육원을 설립할 계획이다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5-23 15:05 조승래 의원, 고전변역교육원 대전분원 설립 정책토론회 조승래 의원, 고전변역교육원 대전분원 설립 정책토론회 조승래 의원은 한국고전번역원‧충남대학교와 공동으로 오는 22일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문원강당에서 학술문화 진흥과 권역 한문고전 인재 양성을 위한 고전변역교육원 대전분원 설립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고전번역교육원 대전 분원 설립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권역 한문고전교육 활성화를 통한 한국인문학 진흥 방안, 충청지역 한문고전 인재양성과 권역 학술문화 진흥 방안 순으로 발표가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충청권역의 한문고전 번역 인재양성, 전통문화 계승, 재창조, 새로운 한문고전 교육 모델창출 등을 위해 대전에 고전번역교육원을 설립할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5-20 14:54 정기현 대전시의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간담회 정기현 대전시의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간담회 정기현 대전시의원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연대‧민주노총대전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대전한화공장, 태안화력발전소, CJ 등 최근 대전충청지역에서 발생한 사고 유가족이 참석, 사고 원인 제공자인 기업의 처벌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필요성에 대해 소통과 공감의 자리로 마련됐다. 정 의원은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하며 “대전한화공장을 비롯한 기업들의 안전관리 부실로 근로자들의 소중한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며 “사고 원인을 명명백백하게 규명하여 철저한 재발방지 대책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5-06 15:45 5월1일 인사 ◆농촌진흥청◇전보▲기획조정관 이상재▲국립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장 박범영▲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장 최동순 ◆강원도▲정보산업과장 직무대리 양승일▲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북평옥계사업부장 김광철▲횡성 부군수 박두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승진 ▲KIST 스쿨 대표교수 김진영▲국가기반기술연구본부 환경복지연구센터장 김병찬◇전보▲연구기획조정본부장 양은경▲의공학연구소장 석현광 ◆인천테크노파크◇본부·실장▲경영관리본부장 김진평▲기업지원본부장 박충묵▲전략산업본부장 김광희▲일자리창업본부장 김태성▲디자인문화본부장 이종훈▲윤리경영실장 이환태◇팀 인사 | . | 2019-04-30 17:26 충남도립대 허재영 총장, 충남학 특강 청양/ 이건영기자 = 허재영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이 충남학 특강을 통해 금강의 가치인식 재발견과 미래 시대의 원동력이 될 새로운 충청정체성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허재영 총장은 16일 대학 창의관에서 ‘충청인의 정체성 발굴과 미래비전’을 주제로 충남학 특강을 펼쳤다.허 총장은 특강에서 충청의 범위와 지역적‧인적‧정서적 요소 등에 대해 설명하며 새로운 시대를 위한 충청인의 정체성이 필요한 이유를 언급했다.허 총장은 “오늘날 혁신과 변화가 경쟁하는 시대에는 무엇보다 사랑과 포용, 배려의 정신이 요구된다”며 “이러한 정신 교육일반 | 청양/ 이건영기자 | 2019-04-16 11:09 “현안사업 적극적 유치 활동 펼쳐야” 충남 천안시 재 보궐 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이규희, 윤일규 두의원이 지역 현안에 대해 뒷짐만 쥐고 있다 는 지적이다. 천안시는 최근 10년간 140조 원이 투입되는 SK하이닉스 공장을 경기도 용인으로 넘겨주고 말았다. 수도권 공장 총량제를 지켜 국토균형발전을 꾀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지만 사실상 힘 한번 써보지 못한 완패였다. 예비 타당성 면제로 사업추진이 본격화되는 ‘평택~오송 복복선 사업’ 역시 국토부의 발표결과 천안아산역을 배제한 것으로 나타나 충청지역이 발칵 뒤집혔다. 또 2차 심사까지 통과한 대한민국 축구센터 유치도 내달 지방정치 | 천안/ 오재연기자 | 2019-04-16 01:43 전통사찰 불화 2점 시 문화재 지정 관리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전통사찰 불화 2점을 시 문화재로 지정해 관리한다.시는 10일 전의면 소재 청안사(주지 청현스님)의 ‘지장시왕도’와 연서면 소재 학림사(주지 수환스님)의 ‘신중도’를 시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청안사 지장시왕도는 화면 상단에 지장보살을 배치하고 하단은 지장보살의 권속을 배치한 일반적인 불화 형식을 갖추고 있으나, 지장보살 아래 무독귀왕과 도명존자가 배치되는 다른 작품들과 달리 시왕을 2단으로 배열한 구도가 돋보이는 작품이다.적색과 녹색을 주색으로 명도가 낮은 청색을 사용한 점, 화면 전체에 꽉 차게 인물을 세종 | 세종/ 유양준기자 | 2019-04-11 02:38 장기주차차량 절취 폐차장에 매각용인동부署, 견인차 운전자 구속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경기 및 충청지역 도로상에서 견인차량을 이용 총 24회에 걸쳐 6300만 원 상당의 장기주차방치 차량을 절취한 A씨(52)를 구속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견인차량 운행 중 도로상에 장기적으로 주차되거나 방치된 차량을 눈여겨 보았다가 자신의 견인차량으로 피해차량들을 견인하는 방법으로 절취한 후 폐차장에 매각해 온것으로 확인됐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에 자신이 도로에 주차한 승용차가 감쪽같이 없어졌다며 이모 씨(45)로부터 차량도난 피해사실을 접수 후 주변 CCTV등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9-04-04 16:15 천안서 ‘외국인투자 카라반’ 행사 개최 ‘제5회 외국인투자 카라반’ 행사가 20일 충남 천안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열렸다. 천안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 5월 창원과 8월 대전, 10월 대구, 12월 여수에 이은 다섯 번째 지방순회 행사이다. 정부가 외국인 투자기업을 직접 찾아가 어려움을 해소하고 추가 투자를 유도하는 외국인투자 카라반은 충청지역 외국인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다자간(multilateral) 소통의 장으로 간담회, 세미나, 상담회 순으로 꾸며졌다. 간담회는 충청지역 외투기업의 경영활동상 서울 | 천안/ 오재연기자 | 2019-03-21 01:44 민주당대전시당-대전상공회의소,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간담회 민주당대전시당-대전상공회의소,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간담회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과 대전상공회의소 각 기관의 대표와 관계자들은 둔산동 한 음식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경제계의 현안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대전상의 임원들은 상공인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애로 사항 및 건의사항을 조승래 대전시당위원장 등에게 전달하고 정책 반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성욱 회장은 지역 균형발전과 중부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충청지역 유일의 공항인 청주공항의 글로벌 국제공항으로 확장과 대규모 신규 산업단지 개발, 대전산업단지‧대덕산업단지 내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2-26 13:36 김선종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일자리 만들기 총력” 김선종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일자리 만들기 총력”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제14대 청장으로 김선종 신임 청장이 26일 취임한다. 김선종 신임 청장은 “전국항만 물동량 6위*의 종합항만인 대산항을 충청지역 경제발전의 중심으로 육성하고, 국가어항 건설과 연안정비 사업을 통해 어민과 지역관광 소득 및 일자리 만들기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선종 청장은 해양수산부 감사담당관실, 항만운영과, 물류기획과 등 해양항만 분야의 주요 보직을 맡아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물류행정 전문가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을 거쳐 이번에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한편 피플 | 서산/ 한상규기자 | 2019-02-26 10:12 대전국토관리청, 충청지역 지방하천정비사업 국비 916억 투입 대전국토관리청이 관내 5개 광역시・도에 국고보조금 916억 원을 투입해 관내 지자체에서 시행중인 지방하천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충청지역에서 시행중인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재해예방, 고향의 강, 생태하천 조성사업 등 총 81건이다. 국비지원을 통해 사업비 확보가 원활해짐으로써, 지자체는 현지 여건에 적합한 최적의 하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을 실시하는 등 보조금이 당초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2-24 13:37 대형마트 여직원 탈의실 상습절도 피의자 검거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총경 이익훈)는 경기 및 충청권 일대 대형마트 여성탈의실에 침입해 금품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피의자 A씨(41·여)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이전 자신이 단기간 일용직으로 일한 적 있어 내부사정을 잘 알고 있던 대형마트 여직원 탈의실을 범행 장소로 선정, 지난달 27일 오후 3시 19분경 고양시 일산서구 한 마트 여직원 탈의실에 몰래 들어가 옷장 번호자물쇠를 열고 피해자 B씨 등 4명의 지갑에서 현금 65만원을 절취하는 등 경기 및 충청지역에서 4회에 걸쳐 18명의 피해자로 부터 450만원 상당의 현금 등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9-02-20 15:56 금강유역환경청, 충청지역 감시공무원 워크숍 금강유역환경청이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보령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대전‧세종‧충북‧충남지역 환경감시공무원 50여 명이 참가하는 충청지역 환경감시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충청지역 미세먼지 대응, 환경감시 공무원의 환경현안 이해 등을 논의된다.올해 미세먼지 대응계획과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등에 대한 지도‧점검 요령 강의, 지자체에선 미세먼지 분야의 환경감시 우수사례 등을 공유해 충청지역 감시공무원들의 환경감시능력을 한층 더 향상시킬 계획이다.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대기오염 연구분야 박사의 미세먼지 특강을 진행해 충청지역의 환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2-20 14:12 한국남동발전, 정보보안 우수사례 기관 벤치마킹 한국남동발전, 정보보안 우수사례 기관 벤치마킹 한국남동발전이 지방이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보보안수준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29일 영·호남, 충청지역에 본사를 두고 있는 58개 공공기관의 정보보안담당자 120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우수사례 기관방문 벤치마킹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남동발전은 정보보안 강화를 위한 경영진의 관심제고 활동 등 기반다지기 활동부터 정보시스템 보안취약점 관리를 위한 기술적인 방법 등 다양한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24시간 사이버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사이버안전센터, 발전소의 이상징후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본사 종합상황 피플 | 진주/ 박종봉기자 | 2019-01-31 09:22 대전국토관리청, 하천정비 등 국비 1503억 투입 대전국토관리청이 올해 충청지역 국가하천과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총 150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금강 및 삽교천 수계 국가하천 정비사업 10건을 시행하여 치수는 물론 이수·환경을 아우르는 하천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국가하천의 종합적인 정비방향 마련을 위한 하천기본계획 수립 13건을 추진한다. 국가하천 신규 사업으로 논산천 부창지구, 부적지구 및 노성천 광석지구에 전체 635억 원 규모의 하천사업을 착수하고, 보청천 및 용담댐권역 하천기본계획 2건도 신규 발주할 예정이다.지난해 72개 지방하천 정비사업에 898억 원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1-28 11:17 대전·세종·충청사회학포럼, “세종시 인접 충남·북 대부분 시군지역 소멸위험 노출” 대전·세종·충청 사회학포럼은 충남대학교에서 제2회 특별심포지엄를 열고 세종시 출범 이후 대전·세종·충청지역 주민생활의 변동에서 고려대 김근태 교수가 세종시가 출범한 2012년부터 2018년 사이의 대전·세종·충청 지역 인구변화와 저출산 실태를 분석한 자료에서 제기됐다. 김 교수는 “충남 북부 및 대전, 세종 지역을 제외한 충남·북 대부분 지역이 소멸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이어 “대전과 충남북 등 범세종권역의 상생, 지역균형발전 등을 도모하기 위해 세종시 주변에 여러 개의 소규모 혁신도시를 만드는 것보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1-28 10:58 1월10일 인사 ◆충북도◇5급 승진▲일자리정책과 김유택▲충북도립대학교 조미애▲여성정책관실(충북여성재단 파견) 박종복▲체육진흥과(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파견) 하석호▲바이오정책과(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파견) 배성만▲전략산업과 전광호▲바이오산업과 정 길▲유기농산과 김기은▲축수산과 최동수▲축수산과 엄만섭▲보건정책과 한찬오▲자연재난과 지영훈▲북부출장소 환경과장 최용해▲관광항공과 이범찬▲토지정보과 박승용▲정보통신과 김유중▲회계과 곽종철▲보건환경연구원 약품화학과장 신기호▲농업기술원 황세구·신은희▲농촌진흥청(전출) 최재선◇5급 전보▲공보관실 서정호·이석형 인사 | . | 2019-01-09 17:10 건양대, 중국 현지서 유학생 동문회 개최 건양대, 중국 현지서 유학생 동문회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국제교육원(원장 정헌식)이 최근 중국 북경 현지에서 건양대를 졸업한 유학생들과 함께 하는 건양대 동문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의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에서 진행하는 대전·충청지역 6개 대학 연합 중국동문회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중국 북경에 위치한 5L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동문회에는 건양대 전자상거래무역학과, 경영학과, 관광학과, 상담심리학과, 기업정보관리학과, 일본언어문화학과와 석사졸업생 등 총 34명이 참석했으며 건양대 정헌식 국제교육원장, 교언림 국제교육원 직원, 고동연 취업처 직원 등이 참석했 교육일반 | 논산/박석하기자 | 2018-12-19 14:0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