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학 칼럼] 겨울철 비상! 심뇌혈관질환 조심하세요 [의학 칼럼] 겨울철 비상! 심뇌혈관질환 조심하세요 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연일 영하권을 맴돌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고 기온이 떨어지면 뇌경색, 뇌출혈, 심근경색, 협심증과 같은 심혈관질환이 급증한다.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에 항상 들어있는 질환으로서, 가족과의 갑작스런 준비 없는 이별을 맞이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특히 이러한 혈관질환은 온도변화가 급격할 때 가장 많이 나타나게 되는데,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 한파로 기온이 뚝 떨어지는 겨울에 발생빈도가 높다.겨울대비 질병관리본부에서 권고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수칙 9가지를 살펴보자.첫째, 담배는 반드시 끊는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19-12-12 13:09 노원구, 보건분야서 ‘대상’ 등 줄줄이 수상 영예 노원구, 보건분야서 ‘대상’ 등 줄줄이 수상 영예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 사진)가 2019년 ‘서울시방문 건강관리사업’과 ‘만성질환 사업기획 및 건강조사 FMTP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와 ‘대상’을 수상했다.‘서울시방문 건강관리사업’은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동별로 배치한 방문간호사를 활용, 건강소모임 및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노원구가 방문을 통한 건강관리를 위해 중점을 둔 것은 적극적인 참여다. 주민이 주도하는 걷기모임에 방문간호사가 참석해 함께 걸으며 사전건강체크와 질환별, 계절별 운동 및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 등을 수시로 교육했다.또 방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12-12 09:37 초등 4~6학년 10명중 4명 독감 백신 미접종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요즘 백신 무료접종 대상 12세 이하 어린이의 26.5%는 아직 접종하지 않았고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는 10명 중 4명이 미접종 상태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통계가 시작된 지난 9월 이후 지난달까지 12세 이하 어린이 대상자의 접종률은 73.5%였다고 9일 밝혔다.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원 등에서 집단생활을 하기 때문에 백신 접종이 중요한데 초등학교 고학년을 중심으로 어린이 상당수가 적절한 접종 시기를 놓쳤다.이에 보건당국은 인플루엔자 백신을 11월까지 접종하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9-12-09 15:34 2019년 신종감염병 및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 통영시 2개분야 ‘우수기관상’ 수상 2019년 신종감염병 및 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 통영시 2개분야 ‘우수기관상’ 수상 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최근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한 ‘2019년 신종감염병·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2개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전국 시·도 및 보건소의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 장비, 감시분야별 및 종합 우수기관과 신종감염병 및 생물테러 대비대응 업무수행 공로자 및 기관을 표창대상으로 선정했다.통영시는 생물테러 대비대응 대규모 모의훈련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 선정됐으며 신종감염병 및 생물테러 대비대응 업무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 피플 | 통영/ 박종봉기자 | 2019-12-08 11:54 관악구보건소, ‘친환경 방제분야 질병관리본부장상’ 수상 관악구보건소, ‘친환경 방제분야 질병관리본부장상’ 수상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질병관리본부 주관 ‘감염병 매개체 감시 및 방역관리 유공자 포상’에서 수상기관으로 선정, 질병관리본부장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질병관리본부가 지자체보건기관을 대상으로 매개체 방제에 친환경적인 방제법을 활용한 사례 및 결과를 평가해 선정한 것으로, 친환경적 방제 시행분야에서는 관악구보건소가 전국 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수상하게 됐다.관악구보건소는 ▲모기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유충구제사업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설치로 모기 및 진드기 예방 ▲해충 퇴치기 설치 및 운영 ▲디지털 모기측정기 설치 운영 등으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12-04 10:26 에이즈 퇴치 노력 세진다 2023년까지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퇴치를 목표로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관리 대책'을 수립했다고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28일 밝혔다.우선 1단계로 2023년까지 감염 인지와 치료율, 치료효과를 90%까지 높이고, 2단계로 2030년에는 이를 95%까지 끌어올린다는 게 목표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기준으로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과 AIDS(에이즈) 생존 감염인은 1만2991명, 신규 발생은 120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36개 중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이번에 마련된 대책은 사전예방과 조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9-11-28 14:32 경북도 ‘감염병관리사업 우수기관’ 장관상 수상 경북도는 최근 전남도 여수시 디오션리조트에서 개최된 2019년도 전국 감염병관리 콘퍼런스에서 ‘2019년 감염병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도는 지자체 합동평가 감염병 분야 6개 지표 모두 ‘가’등급을 받았고 감염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오염지역 입국자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 도내 해외유입 홍역환자 발생 시 철저한 원인규명 및 확산방지 조치, 적극적인 신종감염병 위기대응 훈련 참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한편 도내 감염병관리사업 시군 분야는 울릉군이 우수기관, 칠곡군이 진드기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11-24 22:47 합천군보건소, 감염병관리 ‘우수기관’선정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21일 질병관리본부가 시행한 ‘2019년도 감염병관리 합동평가’에서 합천군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예방 강화를 위해 매년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감염병 관리 평가지표인 역학조사 완성도, 입국자 추적조사 완료율 등 감염병 관리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합천군은 감염병 발생관리, 역학조사의 완성도, 입국자 추적조사,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신종감염병 대응업무 등 감염병 분야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나타냈다 대구・경북 | 합천/ 신용대 | 2019-11-24 14:32 의령군보건소, 감염병관리 유공 도지사 표창 수상 경남 의령군 보건소는 지난 19일에 질병관리본부 주최로 열린 '2019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관리 대응교육훈련'에서 각종 감염병예방·관리의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인정받아 우수기관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감염병 관리 평가지표인 역학조사완성도,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 충실도, 입국자 추적조사 완료율, 성매개 감염병 관리 등 감염병 관리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의령군보건소는 이번 평가에서 법정 감염병 신고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19-11-19 15:48 진주시보건소 ‘국가기후변화 대응 건강분야’ 최우수 진주시보건소 ‘국가기후변화 대응 건강분야’ 최우수 경남 진주시 보건소가 최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년 온열·한랭질환 감시체계 워크숍에서 ‘국가기후변화 대응 건강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국가기후변화 대응 건강분야 포상은 질병관리본부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한파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해 온열질환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감시 체계 발전에 기여한 기관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시 보건소가 온열 및 한랭 질환 감시체계 운영기간 피플 | 진주/ 박종봉기자 | 2019-11-15 10:04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이달내 예방접종" 전국에 독감 유행주의보…"이달내 예방접종"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15일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과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유행주의보가 발령되면 9세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자, 심장질환자, 폐질환자, 신장기능장애환자 등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검사 없이 항바이러스제 처방에 건강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타미플루 등 오셀타미비르 계열 약품의 부작용 논란은 세계적으로 인과관계가 인정되지 않았다고 질본은 설명했다. 소아와 청소년에서 드물게 환각, 섬망 등으로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11-15 09:48 당진시, 기후변화 대응 건강분야 우수기관 수상 충남 당진시는 13일 오전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9년 온열·한랭질환 감시체계 워크숍에서 ‘국가기후변화 대응 건강분야’ 정부포상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우수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국가기후변화 대응 건강분야’ 정부포상은 질병관리본부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과 한파 피해를 예방코자 온열·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감시체계 확립과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시는 올해 평가에서 ▲한랭·온열질환대비 응급실연계 감시체계 운영 ▲독거노인 등 방문건강 관리 사업을 통한 폭염·한파·미세먼지 행동요령 교육 ▲미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9-11-14 11:27 서울 동작구, 장기기증 활성화사업 2년 연속 수상 서울 동작구, 장기기증 활성화사업 2년 연속 수상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제2회 생명나눔주간 장기기증 등 홍보·캠페인 우수사례 평가’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생명나눔 주간이 신설됨에 따라, 장기기증사업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장기기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평가내용은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홍보 ▲유관기관과 연계한 캠페인 ▲기증 확산을 위한 제도 확충여부 등이다. 구는 지난 9월 11일 열린 ‘2019 한가위 생명나눔 서울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11-14 10:05 진주시 보건소‘국가기후변화 대응 건강분야’최우수기관 표창 수상 경남 진주시 보건소가 1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년 온열·한랭질환 감시체계 워크숍에서‘국가기후변화 대응 건강분야’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국가기후변화 대응 건강분야 포상은 질병관리본부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 한파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해 온열질환 한랭질환 감시체계 운영에 적극 참여하고 감시 체계 발전에 기여한 기관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진주시 보건소는 온열 및 한랭 질환 감시체계 운영기간 동안 발생현황을 모니터링 하고 일일보고가 지연, 누락되 경남 | 진주/ 박종봉 | 2019-11-13 15:47 용산구, 겨울철 감염병 예방활동 나서 박창복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인플루엔자(독감), 홍역 등 겨울철 감염병 예방활동에 나섰다. 어르신, 취약계층 대상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은 오는 22일까지 이뤄진다. 만65세 이상 어르신(1954.12.31. 이전 출생자)은 관내 위탁의료기관 79곳을 포함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주민등록지 관계없이 접종할 수 있다. 병·의원 방문 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을 준비해야 한다. 만 13세~64세 용산구민 중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기존 1~3급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관내 위탁의료기관 25곳에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11-12 12:06 ‘RSV 감염증’ 증가…“산후조리원·신생아실 집단감염 주의”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이 증가하는 시기에 접어든 만큼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영유아보육시설 등에서 집단발생 예방을 강화해달라고 11일 질병관리본부가 당부했다. 200개 의료기관 입원환자에 대한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RSV 감염증 입원환자 신고 건수는 41주(10월 6∼12일) 125건에서 44주(10월 27일∼11월 2일) 278건으로 최근 4주간 지속해서 증가했고, 겨울철에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4주간 신고사례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1∼6세가 60.9%, 1세 미만 33.9%로 전체 신고 건수의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9-11-11 14:19 강원도,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첫 검출 독감 주의 당부 강원도가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환자로부터 확인돼 독감 감염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승봉)에 따르면 올해 처음 확인된 독감바이러스는 지난 23일 의뢰된 메르스 의심검체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B형으로 확인 됐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은 지난 절기(2018~19절기)보다 약 40일 정도 늦고 2017~18절기보다는 1주일 정도 빠르게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적인 인플루엔자 의사환자수는 2019년 41주(10. 6.~10. 12.)에 4.2명으로 전주(3 강원 | 춘천/ 이석모기자 | 2019-10-27 17:04 안성서 AI 바이러스 검출…병원성 확인중 안성서 AI 바이러스 검출…병원성 확인중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일대에서 야생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돼 당국이 병원성 확인에 나섰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일죽면 일대에서 지난 22일 채집한 야생조류의 분변 시료를 분석한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7일 밝혔다. H5형은 고병원성이 의심되는 유전형 바이러스다. 이에 따라 국립환경과학원은 시료가 채취된 주변 지역에서 병원균 발생 상황이나 밀도, 주변 작물 상태 등을 살피면서 상황이 어떻게 변동되는지 예측하는 ‘예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아울러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관리본부, 해당 지방자치단체 등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10-27 15:35 男 흡연율 20년만에 ‘뚝’…전자담배 사용은 증가세 남성 흡연율이 지난 20년간 절반 가량 떨어지면서 지난해 흡연자가 3명 중 1명 수준으로 최저치를, 비만율은 크게 증가해 5명 중 2명 수준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정부가 유해성 논란으로 사용중단을 권고한 전자담배 사용은 지난 3년간 증가 추세를 보였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7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와 '2019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각각 전국 4416가구 1만명, 중·고등학교 800개교 6만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다. 올해 20번째를 맞은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보면 역대 최저치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9-10-27 15:25 액상형 담배 '사용금지'로 받아들여야 정부가 지난달 액상형 전자담배의 '사용중단'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나섰다. 보건복지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안전관리 대책 브리핑'을 열고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유해성 검증이 완료되기 전까지 사용을 중단해달라고 밝혔다. 특히 아동·청소년과 임산부,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 비흡연자는 액상형 전자담배를 절대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현재 액상형 전자담배를 피우는 청소년의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이는 미국에서 15일(현지시간) 기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관련 중증 폐 손상 사례가 1479건, 사망사례 사설 | . | 2019-10-24 14:1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