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고자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데 앞장서 눈길을 끈다.구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복한 추석 보내기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 등 총 8,472명에게 현금, 온누리상품권, 물품 등 총 4억여원 상당을 지원했다.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국가유공자, 경로당, 장애인 및 복지시설 등 ‘저소득층 지원’이 총 6
서울 | . | 2014-09-04 03:54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오는 3일과 4일 이틀동안 구청 광장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14개 시‧군과 함께 추석맞이 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를 연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경산시, 영양군, 봉화군, 상주시, 거창군, 음성군, 진천군, 청양군, 부여군, 완도군, 곡성군, 진안군, 이천시, 홍천군이 참여, 농민들이 생산한 대추, 밤, 배, 사과 등 과일류와 고추가루, 참깨, 참기름 등 양념류를 비롯 건어물, 건강식품 등 지역 특산물을 다양하게 준비하고 시중가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서울 | . | 2014-08-29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