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봉구,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에너지절약 우수’시책으로 기관표창 백인숙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에너지절약에 대한 우수시책을 인정받아 12월 3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기관표창을 받게 됐다.산업통상자원부의 2014년도 에너지절약 유공자 포상은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적극 호응하면서 에너지절약에 대한 기여도가 높은 개인 및 단체를 발굴, 시상하는 것으로 도봉구는 서울시 25개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포상대상자로 선정됐다.도봉구는 그동안 에너지절약과 온실가스 배출저감을 통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1가구 1LED등 교체운동과 같은 조명분야 서울 | ' | 2014-11-29 06:36 시내버스 천연가스로 전면 교체 내년부터 청주지역을 운행하는 모든 시내버스가 천연가스 연료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충북 청주시는 내년도 천연가스 차량 보급사업과 관련 국비 2억 4000만 원을 확보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에 경유 시내버스 2대와 노후 천연가스 시내버스 22대 등 총 24대를 교체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종료되면 청주시내를 운행하는 6개 업체 388대의 시내버스 모두가 천연가스 연료를 사용케 된다. 시는 지난 2002년부터 경유 시내버스의 천연가스 교체 사업을 추진, 올 11월 현재까지 모두 386대의 차량을 교체했다. 천연가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11-27 09:45 SL공사, 50MW 매립가스 발전사업 경험 운영관리 노하우 전수 우리나라의 민간투자 정책과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방한한 중국 재무부 민간투자센터 부국장 등 일행이 지난 19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송재용, 이하 SL공사)를 방문했다. 중국 재무부 민간투자센터는 지난 5월 중국 재무부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내에서 민간투자 분야를 선도하기 위해 설립한 조직으로 이번에 방문한 중국 공무원은 쟈오 샤오핑 부국장과 민간투자과장 등 총 5명이다. SL공사는 중국 공무원들에게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돼 운영하고 있는 50MW 매립가스 발전사업의 경험과 운영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수도권매립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11-21 07:39 서울 마포구,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우수기관’선정 서정익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13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 이행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부문 2위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는 2011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중앙행정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온실가스 에너지 배출량을 기준배출량(2007년~2009년 평균배출량)에서 2015년까지 2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시행되고 있다. 대상기관은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시·도교육청, 공공기관, 지방공사·공단 등 760여 개에 이른다. 구는 2013년 기준배 서울 | . | 2014-11-20 10:20 송파구, 복지시설 조명 LEDfh 교체 ‘반짝 반짝’ 곰두리체육센터등 3곳 2,200개 이신우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복지시설 전력효율 향상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시립복지시설의 노후조명을 LED조명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조명 교체 대상은 장애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복지시설로 굿윌스토어 밀알송파점, 서울곰두리체육센터, 시립송파노인전문요양원 등 3개소다. 구는 국비・시비로 사업비 지원을 받아 2,200개의 조명을 LED로 교체 완료 했다. 이는 일부 수영장 조명 등을 제외하면 3개 시설의 모든 조명이 LED로 전면 교체 된 수준이다. 구는 각 시설별 특성에 맞도록 서울 | . | 2014-11-20 10:14 강동구 ‘강동절전소’ 업무협약 체결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절약 실천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21일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한 주민 실천 사업인 ‘강동절전소’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공동주택, 마을공동체, 민간기업, 학교, 종교단체 각 부분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강동구의 ‘1가구 1발전’ 사업의 실천을 위해 ‘강동절전소’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공동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강동절전소 사업은 기존의 다양한 에너지 절약 실천운동을 하나로 묶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에너지 절약 공동체를 구축하고 서울 | . | 2014-11-19 09:26 기고-육성임업에서 순환임업으로, 산림관리의 패러다임 전환 우리나라 1960~70년대를 경험했던 모든 분들은 모래먼지가 날리는 헐벗은 붉은 산을 기억하리라 생각한다. 일제의 산림수탈과 6ㆍ25 한국전쟁, 땔감 채취 등으로 황폐화 된 우리 산림은 ’73년부터 ’87년까지 이어진 치산녹화 계획에 따라 약 206만ha(여의도 면적의 7,100배)의 조림을 완료하여 비로소 산림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였다. 이후 지속적인 육림(育林)정책으로 산림의 울창함을 나타내는 ha당 임목축적은 ’52년 13㎥에 불과하였으나 현재는 125㎥으로 9배 이상 증가하였다. 이는 OECD 국가평균인 121㎥을 상회하는 기고 | 이경일 동부지방산림청장 | 2014-11-19 01:50 독투-원자력 산업은 국민을 위한 것이다 최근 매스컴에 보도된 대로 어느 지자체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고시된 원자력발전소 부지 지정고시를 무효화 시키려 주민투표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해당지정고시가 2년 전 동일한 지자체에서 96%의 찬성의 서류를 첨부해 자체신청에 의거 결정된 것이므로 이번 주민투표가 효력이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지방자치단체의 반대에 부딪쳐 국가사업인 원전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은 우려와 걱정이 앞서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원전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진심어린 소통만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이라고 생각한다.우선, 기고 | 이일석 경북 경주시 양남면 | 2014-11-18 01:18 美, 녹색기후기금에 4년간 30억달러 지원키로 미국 정부가 유엔 녹색기후기금(GCF)에 향후 4년간 최대 30억 달러(3조 3000억 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GCF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 등을 돕기 위해 창설된 국제기구로 사무국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15일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대 연설에서 이 같은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는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GCF 기금 조성, 청정에너지 개발, 사기업 투자 유도 등의 방안이 논의됐다. G20은 앞서 2009년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GCF를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11-17 09:01 강북구, 저탄소 녹색활동가 ‘그린리더’ 키운다!~~ 백인숙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실천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선도하고 저탄소 녹색생활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할 21세기형 녹색 활동가 ‘그린리더’를 양성한다.이번 그린리더 초급자 양성과정은 일반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과 자라나는 유아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그린키즈(Green Kids)’ 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된다.구민대상 교육은 기후변화 관련 서울시 정책과 녹색생활 실천방법을 알리고 그린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환경전문가의 이론 강의와 친환경 EM비누 만들기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교 서울 | | 2014-11-14 10:55 포스코건설, LED 자동 조도조절 시스템 개발 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은 11일 ‘LED 자동 조도조절 시스템’ 개발로 또 하나의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기술은 외부 햇빛의 변화에 따라 LED 조명의 조도가 설정해놓은 밝기로 실시간 자동 조절되며 대기전력의 소비를 1W 이하로 최소화시킬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이를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포스코 그린빌딩’에 설치해 일반 LED등과 비교 시험한 결과, 전기에너지가 최대 70%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용민 포스코건설 R&D센터장은 “시스템 개발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기여하게 됐다”며 “포 경제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11-12 07:18 독투-에너지 가교 역할 원자력 11월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전력사용량이 증가하는 겨울철로 들어서면서 집집마다 월동준비를 하는 모습도 보인다. 예전에는 여름철 전력사용량이 상대적으로 많았으나 요즘은 평균적으로 전력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겨울철 사용량의 증가가 눈에 띄게 많아졌고 이를 충당하기도 매년 힘겹다. 그래서 공공기관은 겨울철 난방시설 가동 시 18℃이하유지 여름철 냉방시설 가동 시 28℃이상유지 준수, 근무시간 중 개인난방기 사용을 제한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신축, 증축하는 지하 주차장 조명기기는 모두 LED제품으로 설치하게 하고 기고 | 김만길 경북 경주시 양남면 | 2014-11-11 03:28 강동구, 고덕천에 제2호 ‘탄소상쇄숲’ 조성 게내수변공원 1만 2,000㎡ 부지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와 (사)미래숲이 주관하고 서울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하는 ‘탄소상쇄를 위한 어울林 푸르林 가꾸기 행사’가 8일 고덕천 게내수변공원에서 열린다. ‘탄소상쇄숲’은 산림이 흡수한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상쇄하는 사업으로 일반적인 나무심기와 달리 사업계획을 등록하고 그 흡수량을 모니터링해 5년후 산림청에서 인증서를 발급한다. 지난 3월 암사역사생태공원에 연간 4.5t/CO2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탄소상쇄숲을 서울시 최초로 조성한데 이어 두 번 서울 | . | 2014-11-06 09:15 광진구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경진대회’ 결과 발표 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에서 음식물쓰레기를 가장 많이 줄인 아파트는 구의현대홈시티로, 지난해와 비교해 50% 가까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구는 ‘쓰레기 제로화(ZERO)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의식을 확산하고자‘2014 공동주택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경진대회’를 추진하고, 12개 우수단지를 선정해 선정 결과를 지난 4일 발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음식물쓰레기를 버린 만큼 수수료를 부과하는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시행 단지 중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총 72개 단지를 대상으로 지 서울 | . | 2014-11-06 02:19 인사 ◆전국매일신문▲류희철 명:지방부 부장(구미담당) ◆법제처◇과장급 전보▲경제법제국 법제관 문민혜◇서기관 승진▲류준모▲안은경◇서기관 전보▲사회문화법제국 김태현▲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지은◆안전행정부◇고위공무원 전보▲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이지헌▲인사기획관 김일재▲성과후생관 최관섭◆외교부▲국제법률국 심의관 박철주▲아프리카중동국 심의관 여성준▲중남미국 심의관 임기모 ◆기획재정부◇실장급 승진▲국제경제관리관 최희남◇국장급 전보▲재정관리국장 조용만◇국장급 승진▲재산소비세정책관 안세준▲협동조합정책관 차영환▲미래사회정책국장 이호승▲지방자치발전 인사 | 인사 | 2014-11-02 05:10 경기도, 영세 섬유염색업체 '폐열재이용시설' 설치 지원' 경기도는 내년부터 전국 최초로 도내 영세 섬유염색업체를 대상으로 버려지는 폐수 등에서 에너지를 생산하는 ‘폐열재이용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폐열재이용시설’은 생산 공정에서 발생해 외부로 버려지는 폐수나 폐가스를 회수해 생산 공정에서 다시 에너지로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 시설이다. 도는 내년에 총 10억 원을 들여 최고 7000만 원 범위내에서 폐열재이용시설 설치비용의 70%를 지원할 계획이다. 폐열재이용시설 설치비는 1개 시설당 1억 원 가량이다. 도에 따르면 현재 경기 북부지역에 상대적으로 많이 분포돼 있는 섬유염색업체가 배출하는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14-10-27 11:36 강동구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 수상 에너지 저소비형 도시 구축 정책 추진 좋은 평가 이신우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기후변화 글로벌 네트워크 조직인 (재)기후변화센터에서 주최한 ‘2014.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는 기후변화센터(명예이사장 고건, 이사장 이장무 전 서울대총장)가 한 해 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국내 기후변화대응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역량있는 지자체, 기업, 기관,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11년 제정됐다. 올해 강동구는 광주광역시와 함께 지방자치단체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강동구는 2 서울 | . | 2014-10-22 10:55 독투-미래의 먹거리, 원자력 영국의 석유전문회사인 BP(British Petroleum)의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화석연료의 사용 가능 연한은 석유 54.2년, 천연가스 63.3년, 석탄 112년에 불과하다고 한다. 50년, 100년은 물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후세대를 생각하면 반드시 대책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어떤 에너지를 사용해야 하는가?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고갈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주목하고 있다. 이는 고갈 우려가 없고, 환경오염도 시키지 않는 친환경에너지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기후변화에 민감하고, 보편적으로 사용하기에는 기고 | 박찬용 경북 경주시 양남면 | 2014-10-21 02:28 노원구↔서울과기대 관학협력사업 ‘에너지인력양성사업’ 재선정 백인숙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인력양성사업단과 함께 추진하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이 1단계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4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재선정됐다.에너지인력 기반 확대를 목적으로 실시하는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서울과학기술대 에너지인력양성사업단(단장 김경화교수, 이하 인력양성사업단)은 지난 2012년 7월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첫 선정된 이후 ‘분산전원 연계, 운용 기술 기초트랙’이란 과제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1단계 추진 성과를 서울 | ' | 2014-10-14 12:32 충남도, 내년부터 관용 수소차 11대 도입 충남도가 내년부터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한 수소연료전지자동차를 도입해 관용차로 활용한다. 도는 수소연료전지자동차 이용확대를 위해 내년부터 수소자동차 11대를 도입해 운영하기로 하고 내년 상반기 내 내포신도시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한다고 밝혔다.이번 충남도의 관용 수소차 도입은 전국 지자체 가운데서는 광주광역시에 이어 2번째이나 도입대수가 11대로 상징적 의미의 도입이 아닌 실용적 측면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수소차는 수소와 산소를 이용, 전기화학반응으로 전기를 생성하고 모터를 구동시켜 운행되는 자동차로, 온실가스 등을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10-01 05:4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10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