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5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담배소송, 전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100세 장수시대” 최근 각종 미디어매체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인구 통계치가 613만으로 전체인구의 12.2%를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국민의 건강에 대한 사고방식과 의료기술등이 복합적으로 만들어낸 산물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러면서 우리의 건강은 더욱더 중요시되어 예전의 치료중심이 아닌 예방위주로 바뀌었고 개인각자도 건강염려증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이번 건강보험공단의 공공기관 최초 500억 원대의 ‘담배소송’(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진료비 청구 기고 | 박식원/(사)대한노인회 서울시 강남구지회 | 2014-04-10 01:45 서울 중구, 책과 사람, 예술이 함께하는 있는 돌예공 서정익 기자 = 4월부터 둘째주 주말마다 중구 정동으로 가면 책과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이달 부터 매달 둘째주 토~일요일마다 정동 덕수궁 돌담길에서‘돌예공’을 개최한다.돌예공은‘덕수궁 돌담길 예술시장 공동체’를 뜻하는 것으로 정동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문화자원인 덕수궁 돌담길을 활용해 중구만의 문화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문화 프로젝트다.서울의 과거와 현재가 살아숨쉬는 정동길을 단순히 걷기 좋은 산책로에서 주변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울도서관과 더불어 책과 사람, 예술이 함께하는 더 좋 서울 | . | 2014-04-09 10:46 권영택 경북 영양군수 3선 가도 발목 잡히나 권영택 경상북도 영양군수 3선 가도에 적신호가 켜졌다. 권 영양군수는 6^4지방선거에 군수로 출마하기 위해 새누리당 경북도당 공천심사위원회에 공천을 신청해 놓고 있다. 그러나 감사원 감사에서 권 군수가 업무상 비리는 물론 인사에도 부당하게 개입한 것으로 드러나 유권자들 사이에 공천과정에서 탈락이 점쳐지는 것은 물론 선거에 나가도 제대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겠냐는 의구심을 낳고 있다. 8일 영양군청에 따르면 감사원이 발표한 ‘영양군 공직비리 기동점검 감사’결과 권 군수는 지난 2009년 3월 ‘심지연꽃 테마파크 조성공사’를 하면서 하 사회일반 | 영양/ 김세기기자 | 2014-04-09 07:48 개인신용정보 제3자에 제공 법으로 금지 추진 개인신용정보가 고객 의사와 상관없이 제3자에게 제공되거나 활용되지 못하도록 감독을 강화하는 방안이 법으로 강제된다. 김재경 국회의원(경남 진주을, 정무위원회)은 금융거래에 제공되는 개인신용정보의 제3자 활용을 강제하지 못하도록 하는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법안은 개인신용정보의 필수적 동의사항과 선택적 동의사항을 구분하고 선택적 동의사항에 대한 미동의를 이유로 해당금융거래 등을 거절하지 못하도록 하며, 이를 위반할 시에는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그동안 정치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4-04-09 06:51 서울 동작구, 예산낭비 종이 플래카드 NO!, 영상 플래카드 YES! 서정익 기자 = 동작구가 톡톡 튀는 아이디어 사업으로 예산 줄이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이달부터 각종 실내 행사나 희의에 사용하는 종이 플래카드를 영상 플래카드로 대체한다고 밝혔다.구는 천으로 된 플래카드가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초래한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2005년부터 종이 플래카드를 사용해왔다. 하지만 이번엔 종이 플래카드 또한 예산낭비 요인이 있다는 자체 진단을 내린 것이다. 이에 따라 구는 이달 중순부터 종이 플래카드를 출력하는 대신, 빔 프로젝터(beam projector)를 이용해 행사장 벽면 등에 서울 | . | 2014-04-08 09:26 강북구 송천동 주택서 불 ... 60대 집주인 숨져 서울 강북구 송천동 주택에서 불이나 60대 여성 1명이 숨졌다. 7일 오전 0시 40분께 강북구 송천동 삼양로 김모(여^67)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발화 5분 만에 꺼졌지만 화재 당시 집 안에 혼자 있던 집주인 김씨가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거실 약 20㎡가 그을렀으며 냉장고와 TV 등이 타 200만 원가량의 재산피해도 발생했다. 동네 주민 A씨는 “김씨가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근처 시장에서 장사를 하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몇 달 전부터는 가게 문도 닫고 바깥출입도 뜸했다”고 말했다. 현장에 출동한 한 소방 관계 사회일반 | 뉴스 | 2014-04-08 08:13 해양경찰청, 법규개정으로 수상레저 규제 완화 해양경찰청은 수상레저활동 활성화를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한다고 7일 밝혔다. 해경청에 따르면 최근 수상레저안전법 시행령을 개정, 모터보트^수상오토바이 등 수상레저기구 소유주가 이사 등으로 주소를 바꿀 때 등록기관인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해 신고해야 하는 규정을 삭제했다는 것. 해경청은 또 관계기관과의 행정정보 협조로 소유주의 현재 주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행정처리 과정을 개선, 민원인이 직접 담당 관청에 가야 하는 불편을 없앴다. 특히 해경청은 수상레저사업 등록 때 필요한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서’를 마리나 선석(배를 댈 수 있는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4-08 08:12 용인 아토피없는 가정만들기 용인시는 취약계층 가구 아토피 환자의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4월부터 12월까지 ‘아토피 없는 가정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올해 15,200천원의 사업비로 총 38가구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지원한다. ‘아토피 없는 가정 만들기’는 ‘아토피 없는 경기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통 받는 가정의 환자를 찾아가서 맞춤형 교육과 검진, 상담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용인시는 지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모두 47가구의 아토피 피부염 환자를 지원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가정 방문을 통한 자가관리 교육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14-04-08 05:28 대구 서구,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에 총력 대구 서구청은 8일 2013년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에 대해 조세정의 실현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는 늘어나는 복지예산을 비롯한 주요사업 추진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구비재원 확충에 기여하고 성실납부자와의 형평성을 고려한 법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체납액정리를 위해 연3회 일제정리기간을 설정해 운영하고 체납자의 차량부동산, 금융자산, 신용매출채권, 급여 등을 압류한다. 또한 연 4회 세외수입 통합 체납안내문을 발송하고 체납액 징수활동 전개와 아울러 분기별 징수대책보고회 개최하며 부 대구・경북 | 대구/ 신미정기자 | 2014-04-08 04:59 순창군, 지하수 오염 예방 앞장 순창군이 지하수 오염 예방을 위해 지난달부터 ‘지하수 방치공 찾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은 이를 위해 순창군 환경수도과와 각 읍면에 방치공 전담반을 설치 운영해 본격 돌입했으며, 방치공 찾기운동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찾은 방치공 처리는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되며, 방치공 전담반이 먼저 임시조치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방치공은 관측정 또는 급수정으로 재활용을 유도키로 했다. 이 중에서 원상복구 대상은 개발.이용자로 하여금 원상복구 시행토록 하고, 소유자가 불분명한 시설은 군에서 사용여부를 판단해 조치할 호남 | 순창/ 오강식기자 | 2014-04-08 04:58 특별기고-'4대악 근절'을 위한 경찰의 덕목 '어른 아이 관계없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돌아다닐 수 있는 도시, 주민들의 발걸음이 도시 구석구석을 누빌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어느 도시에서나 내걸 수 있을 만한 슬로건이지만, 이런 도시는 말처럼 그리 쉽게 만들 수는 없다.견고한 건축물을 짓기 위해서는 유능한 건축가가 책상에 앉아서 설계만 잘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심혈을 기울여 건축설계에서부터 건축계획을 구성한 후 건축현장에서 공사 상황을 감독, 지휘하는 건축감리의 과정을 거쳐야만 몇 백년이 지나도 붕괴되지 않을 견고한 건축물이 완공될 수 있듯이,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자유로 기고 | 반병욱 강원 정선경찰서장 | 2014-04-08 02:01 통일교육센터, 왜 충남지역에는 없는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은 ‘통일은 대박이다’ 란 말을 자주 발언해 전 국민이 통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통일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그런데 막상 주무부처인 통일부에서는 이에 대한 후속적인 통일정책이 언급되지 않고 있어 엇박자가 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그 첫 번째 이유로는 민화협의 대북 비료지원은 아직 때가 아니란 이유로 지연시키고 있는가하면 통일대박에 대한 국민과의 소통기회 마저 가로 막고 있다.또한 예년보다 2개월 지연된 지난 4월1일자 통일교육위원 위촉과 전국 각 시도협의회 회장을 대학총장으로 위촉한 부분은 도저 칼럼 | 한상규/ 충남서북부 취재본부장 | 2014-04-08 02:01 군포 '우후죽순' 예비후보 현수막 눈살 경기 군포시에 오는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 후보자들이 지정된 장소외에 투표 안내 형태의 현수막을 우후죽순 처럼 설치하고 있어 이에 대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군포시의 이 같은 현수막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개인 또는 정당의 현수막이 범람하면서 부터 시작돼 최근에는 지방선거에도 투표 안내 문구를 넣어 불법적인 곳에 설치해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 아니라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특히 이같은 지정된 설치대가 아닌 곳에 설치된 불법적인 현수막은 투표를 안내하거나 독려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나 실상은 예 사회일반 | 군포/ 이재후기자 | 2014-04-07 12:15 신안비치아파트 주차장 붕괴... 응급복구 재개 (속보) 목포시는 신안비치3차아파트 단지내 주차장 붕괴 사고(4월 4일자 16면 보도)와 관련 입주민들과의 원활한 협의를 통해 5일 오전 9시30분부터 응급복구공사가 재개됐다고 밝혔다. 이는 정종득 시장이 지난 4일 저녁 8시 북항해양수산복합센터에서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급복구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5일 오전 8시 박지원 국회의원과 함께 사고현장을 방문, 대책위 사무실을 찾아 주민대표들과 응급복구에 대한 최종 합의를 거쳤다. 이에 따라 오전부터 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응급복구 공사가 다시 시작됐다. 목포시는 시 사회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4-04-07 12:14 서울 중구, 정보공개로 유리알 시스템 만든다 서정익 기자 = 불법광고물 단속 방법이 종이에 적던 수기 방식 대신 PDA 단말기를 활용해 전산시스템으로 실시간 연계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공공계약체결 전 과정도 구민들에게 공개된다.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이러한 내용의 ‘청렴도 향상 제도개선 사안’을 마련해 4월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각 부서에서 수립한 96건이 대상이다. 이번 제도개선 건은 업무 처리 기준 절차를 구체화하여 공개하는 투명성 강화와 기준 절차를 민원인에게 충분히 이해시키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책임성 강화에 주안점을 둔 것이 특징.이 중 관심을 끄는 것은 최근 광고물 서울 | . | 2014-04-07 10:31 전세보증 빚 올들어 더 늘었다 전세보증금을 마련하려고 내는 빚이 올 들어 더 급증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 증가율의 8배에 이른다. 국민^기업^농협^신한^외환^우리^하나 등 7개 주요 시중은행과 정부의 국민주택기금에서 빌린 대출금만 30조 원에 육박했고, 연체율도 급등했다. 6일 국토교통부와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전세자금대출 잔액은 28조 7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보다 대출 잔액은 1조 5000억 원 넘게 늘었다. 3개월 만에 5.7% 증가한 것이다. 분기별 전세대출 증가율은 지난해 1분기 4.8%에서 2분기 3.6%, 3분기 3.4%로 점차 안 경제일반 | 경제 | 2014-04-07 07:02 기반시설 설치 주거환경 개선 촉진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장 경선후보 문병호 의원(인천부평갑, 국회 국토교통위원)은 최근 인천구도심정비사업연합회와 인천지역재개발비상대책위연합회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소외된 원 도심 문제는 재개발재건축이 가능한 지역은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도시재생사업으로 전환이 필요한 지역은 빨리 방향을 바꿔야 한다”며 “어느 쪽이든 예산이 관건이므로, 2014년 451억 원인 주거환경개선 예산을 연 1000억 원 수준으로 올려 기반시설 설치와 주거환경 개선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의원은 “도시재생특별법이 지난해 12월 5일부터 시행됨 정치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4-07 07:01 공기업들 빚내서 이자 막는다 한해 60조 원으로 불어난 우리나라 공공 부문의 이자 지출이 눈덩이처럼 쌓이고 있다. 공기업을 중심으로 공공 부문의 부채가 가파르게 늘고 있고 재정균형도 요원한 상황이기 때문이다.◆‘빚 내 이자 막기’에 빠진 공기업 일부 공기업들은 이미 이자를 갚기 위해 빚을 내는 상황이다. 국회 예결위의 2012 회계연도 결산 검토보고서를 보면 그 해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 한국도시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이자보상배율 1 미만이었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수치로, 1 미만이면 벌어들인 돈으로 내 종합 | 종합 | 2014-04-07 06:47 집단설사 환자 발생 대책마련 나섰다 경기도가 집단설사 환자 발생을 대비해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도에 따르면 최근 긴급 관계기관 회의를 갖고 학교급식 책임자 교육 강화, 매뉴얼 마련,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회의결과 도는 집단설사환자 발생 시 도와 교육청, 보건환경연구원 등 관계기관의 협조체계 구축과 정보 공유도 강화하기로 했다. 도는 향후 유사사례 발생 시 관계기관별 공통된 자료를 만들어 함께 대응하는 한편, 집단설사 발생 즉시 즉각적인 신고와 현장 통제, 역학조사 실시 등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를 위해 도는 종합 | 뉴스 | 2014-04-07 06:46 평창 대관령면사무소 사무실 임시 이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주개최지인 대관령면에서는 호스트시티 청사로서 자리매김 하기 위하여 오는 4월 중순부터 "대관령면 청사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관령면 청사의 경우 '96년 신축이후 건물이 노후되어 2014당초예산에 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현재 실시설계용역과 난방 보강을 위한 이중 창호설치가 완료된 상태이며 4월 15일까지 "입찰, 계약 및 발주"의 과정을 거쳐 1층 전체 면적에 대한 "바닥공사와 민원실 안내 데스크 철거 및 설치, 집기 교체, 벽체 미장" 등의 공사를 5월 초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청사 환경개선 대전・충청 | 평창/ 장대흥기자 | 2014-04-07 05: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711072107310741075107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