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5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청렴실천 분위기 확산에 매진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훈)은 19일 대회의실에서 청렴실천분위기를 확산을 위한 2014년 유?초?중 행정실장(57명) 첨렴도 향상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4년 충청남도교육청 및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청렴 정책 추진 방향 및 주요 현안 업무에 대한 소통과 정보공유를 통해 논산계룡 교육행정력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자 마련된 자리이며, 충남도교육청 청렴윤리담당 오찬교 사무관을 강사로 초청하여 청렴연수를 병행 실시했다. 또한 각 부서별 주요업무 ▲2014 기관(학교) 청렴노력도 평가 ▲불법찬조금품 근절 노력, ▲화재예방 교육 | 논산/ 박석하기자 | 2014-03-19 05:08 송파구의회, 임시회 개회 송파구의회(의장 박용모)는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1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주요안건으로는 ▲송파구 구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송파구 도로복구 원인자부담금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처리한다.특히 개회 첫 날 본회의 직후, 재정복지위원회에서 석촌동 세 모녀 사건과 관련해 간담회를 갖고, 오는 27일에는 구정 주요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이 예정돼 있다. 서울 | . | 2014-03-19 04:27 송파구, 제4회 기업과 함께 키우는 1사1다자녀 결연식 개최 박창복 기자 =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4회 기업과 함께 키우는 1사 1다자녀가정 결연식’을 갖는다. 이번 결연식은 기업(기관)과 다둥이가족이 처음으로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다. 지난해 하반기(2013.7.1~12.31)에 태어난 넷째 이상 아동이 있는 17가족은 9개의 지역기업(기관)에게 오는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매월 양육보조금 1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에 참여하는 기업(기관)은 관내 제조업체‧금융기관‧종교단체‧의료기관 등 다양한 업종의 단체로, 최소 1명에서 최대 3명까지 결연을 맺는다. 작 서울 | . | 2014-03-19 04:20 강서구, 20일부터 옥외광고물 사전 경유제 시행 박창복 기자 =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불법광고물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각종 영업 인ㆍ허가시 ‘옥외광고물 신고 경유제’를 20일부터 시행한다.‘옥외광고물 신고 경유제’는 각 부서에서 인ㆍ허가 신청을 받으면 광고물 관리팀에서 광고물 설치 규정·구비서류 등을 사전 안내해 규격에 맞는 광고물 설치를 유도하는 것이다.그 동안 사업자들은 영업·인허가를 득하면 행정의무를 다한 것으로 인식, 광고물 허가에는 소홀함이 많았다. 단속에 행정력이 낭비되고, 이행강제금, 고발 등 행정처분으로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먼저 각 부서는 서울 | . | 2014-03-19 03:39 독투-경찰의 '효나눔 치안활동'을 응원합니다 거리의 지나가는 사람마다 손에는 스마트폰을 쥐고 걸어다니는 나라, 1가구당 차량 1대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 하루 일일 권장량보다 많은 열량을 섭취하여 초등학생 10명 중 3명이 소아비만인 나라, 미쳐 다 먹지 못한 채 버려지는 음식 쓰레기로 하루 수억원이 비용으로 지출되는 나라. 바로 그 나라가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오늘입니다. 그만큼 우리는 물질적 풍요속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물질적 풍요속에 살면서도 피뜨거운 10대의 청소년부터 살았던 날이 앞으로 살아갈 날이 산 날보다 적은 80대의 어르신들까지, 나이 기고 | 강원도 영월군 노인회장 엄문섭 | 2014-03-19 02:37 군수품 체계 전반 광범위한 시험성적서 조작 만연 피복·식재료부터 전차·전투기 부품가지 2749건 적발 국방기술품질원, 군수품 전수조사 결과… 241개 업체 고발 피복·식재료부터 전차, 헬기, 전투기 등 무기체계 부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군수품에 대해 시험성적서 조작이 이뤄져 왔던 사실이 확인됐다. 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은 군수품의 부품과 원자재를 납품하는 241개 업체가 공인시험성적서를 2749건 위·변조한 사례를 적발해 해당 업체들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품원은 최근 7년간(2007.11∼2013.10.31) 납품된 군수품 28만199건을 전수조사한 결과 이 같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3-18 09:36 성남시, 환경개선부담금 8만여건 46억원 부과 … 일시납부시 감면혜택 경기도 성남시는 환경개선부담금 납세의무자들에 환경개선부담금을 이달 31일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17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으로 8만 1330건에 모두 46억 원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에 오염물질의 처리비용을 부과해 환경오염저감을 유도하고, 환경재원을 합리적으로 조달하기 위해 부과한다. 이번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부과기준일인 지난해 12월 31일 현재 연면적 160㎡이상의 유통^소비용도건물과 경유사용 자동차 소유자에 부과됐다. 해당 시설물분은 1만 1208건에 12억 원이며, 인천 | 김순남기자 | 2014-03-18 07:48 동해안 최고 '해안녹색 경관길' 조성 강원도 삼척시가 18일 초곡 용굴 촛대바위 해안녹색경관길 조성사업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 시는 사업비 97억 원(국비 48억 5000만 원, 도비 14억 5500만 원, 시비 33억 9500만 원)을 들여 이달부터 촛대바위와 용굴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근덕면 초곡리 산1번지 일원에 파제형 옹벽, 아치교, 터널, 출렁다리, 공원, 전망데크 등을 갖춘 동해안 최고의 해안 녹색 경관길을 조성할 계획이다.삼척 초곡 마을은 인근에 대표적인 해양관광자원인 해양레일바이크와 장호어촌체험마을, 해신당 공원등이 위치한 마을 강원 | 삼척/ 김흥식기자 | 2014-03-18 07:10 의령 봉수초등학교, 바른 인성 다짐하는 봉수 아람단 발단식 봉수초등학교(교장 권원식)는 17일 2014학년도 봉수 아람단 발단식을 실시했다.금년으로 2회를 맞는 봉수 아람단 발단식은 13명의 기존 단원과 3명의 신입단원이 1년 동안 봉사, 체험, 친교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구, 선배, 후배간의 정을 키우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하자는 결의를 다지는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효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8일을 "효(孝) day"로 지정하고 효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산 및 단 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했다.발단식에 이어 실시한 촛불의식에서는 가정에서 부모님에 대한 효를 실 교육 | 경남의령/최판균기자 | 2014-03-18 03:49 독투-이륜차 운행시 안전모 착용 생활화하자 날씨가 풀리면서 도로를 주행하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자주 볼 수 있다. 이 때 자전거 운행자는 대부분이 오토바이 운전자도 가끔은 생명줄이라고 할 수 있는 안전모를 착용치 않고 운행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보게 된다.안전모는 단순한 모자가 아닌 이윤차 운행자의 생명을 담보하는 가장 중요한 안전장치임을 안전행정부 발표자료에서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다.안전행정부는 도로교통공단의 2009∼2011년 자전거 사망사고 분석 결과를 인용해 사망 원인의 77%는 머리 손상이었고 사망자의 89%는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또한 기고 | 최종환 강원 춘천경찰서 생활안전과 경장 | 2014-03-18 02:48 강서구, 전국최초 ‘소규모 공동주택 통합관리방안’ 마련 박창복 기자 =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소규모 공동주택(빌라, 다가구, 도시형 생활주택 등) 주민들의 관리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전국최초로 ‘소규모 공동주택 통합관리방안’을 마련, 18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규모가 큰 공동주택의 경우 의무적으로 입주자 대표회의 등 관리체계를 갖추고 있어 건물관리가 용이하지만, 20세대 이하의 소규모 공동주택은 관리주체가 없는 경우가 많아 관리의 어려움으로 입주민들이 크고 작은 불편이 이어졌다.특히 건축물 공용부분의 하자처리는 물론 공동생활 공간임에도 시설관리의 공통기준이 없어 개인들이 주먹구구식으 서울 | . | 2014-03-18 01:08 문경 석봉광산 ‘폐슬러지 방치’로 토양오염 심각 광해관리공단, 갱내수 유출방지 위해 설치한 수로 ‘부실관리’ 작년 8월 청소 후 6개월여 방치… “올해 보수작업시 반출” 해명 경북 문경읍 고요리 폐업한 옛 석봉광산 입구에 한국광해관리공단이 버린 갱내수 폐슬러지 수 톤이 방치되고 있어 주변 일대 산림을 오염시키고 있다. 16일 석봉광산 일대 주민들에 따르면 100여 개가 넘는 자루에 담긴 채 버려진 폐슬러지 주변은 이미 1차 오염이 진행되어 토양이 온통 붉게 물들었다. 갱내수 폐슬러지는 철, 망간, 알미늄, 비소, 카드뮴 등 중금속을 포함하고 있어 인체에 유해한 물질로 알려졌다. 사회일반 | 문경/ 곽한균기자 | 2014-03-17 09:58 “안양교도소 이전 노력 멈추지 않을 것” 건축협의 불가처분취소 소송 관련 시, 법무부 승소에 안타까움 표명 “문제점 검토·법무부와 논의 계속” 안양교도소 이전 문제가 무산됐으나 경기도 안양시가 다각적인 방안 마련 등 이전 의지를 꺾지 않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시는 16일 안양교도소로 인해 제기됐던 재산권 침해 등 지역발전의 걸림돌로 지적됐던 문제점을 원점에서 검토하는 한편 이전 방안에 대해 법무부와 적극적인 논의를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해묵은 지역민원인 안양교도소 이전은 대법원이 지난 13일 법무부가 안양시를 상대로 낸 ‘안양교도소 건축협의 불가처분취소’ 소송에서 사회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4-03-17 09:58 해경, 선박 위성조난신호기 오작동률 감소 나선다 선박 침몰사고 때 자동으로 조난신호를 송출하는 위성조난신호기의 오작동률을 줄이기 위해 해양경찰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16일 해경청에 따르면 지난해 위성조난신호기(EPIRB)로 조난신호가 접수된 사례는 330건이지만 이중 321건(94.5%)이 오발신인 것으로 집계됐다는 것. 오발신 원인은 장비 취급부주의가 94건으로 가장 많고 장비결함 42건, 기상 요인 17건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절반에 가까운 159건은 오발신 원인조차 파악되지 않았다. 위성조난신호기 오발신 비율은 2011년 95.7%, 2012년 93.2%로 매년 95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3-17 08:10 여수경찰 왜 이러나 … 직원비리 또 불거져 2년 전 현직 경찰관이 우체국 금고털이 사건의 공범으로 검거되면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전남 여수경찰서 경비교통과 직원이 공금을 유용한 혐의로 감찰을 받고 있다. 16일 여수경찰에 따르면 경비교통과 소속 경찰관 A씨가 수입증지 값 수백만 원을 유용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A씨는 민원인들이 낸 수입증지 값을 은행에 입금하지 않고 자신이 사용하고 나서 1∼2일 뒤에 다시 채워 넣는 방법으로 공금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혐의는 최근 A씨가 사직의사를 밝힌데 대한 확인 과정서 드러났으며, 이 때문에 사직처리는 보류된 것 사회일반 | 여수/ 심경택기자 | 2014-03-17 08:10 동두천 중앙역 전동열차 탈선 ... 4시간여 만에 복구 16일 오전 9시 22분쯤 지하철 1호선 종착역인 경기도 동두천시 소요산역을 출발, 동두천중앙역으로 가던 전동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났다. 이 열차는 동두천중앙역에 진입하기 100m를 앞두고 2번째 칸 왼쪽 뒷바퀴 1개가 선로를 벗어나며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100여 명이 열차에 갇혀 있다 내려 선로를 걸어 동두천중앙역까지 이동해야 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승객들은 동두천중앙역에서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후속 열차를 이용했다. 코레일은 사고가 나자 인력을 투입해 복구작업과 함께 사고 원인 조사를 벌이고 사회일반 | 동두천/ 이욱균기자 〈leewg@jeonmae.co.kr | 2014-03-17 08:00 청주서 방화 추정 차량 화재 잇따라 청주에서 밤사이 차량 화재가 연이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오전 2시 30분께 청주 흥덕구의 한 아파트 인근에 세워진 1t 화물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차량 적재함에 있던 배관자재를 태우고 14만 4000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곳에서 100m 떨어진 주택 앞에서는 이날 오전 2시 40분께 주차중인 100cc 오토바이에서 화재가 발생,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오토바이가 모두타 72만 3000원(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범의 사회일반 | 청주/ 박승희기자 〈parksh@jeonmae.co.kr | 2014-03-17 08:00 10대가 몰던 차 가로수 들이받고 상점 충돌 16일 오전 4시 44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지고 나서 미끄러져 고가구 상점에 충돌했다. 이 사고로 차 안에 타고 있던 오모 씨(19)가 다리와 얼굴을 심하게 다쳤으며 양모 씨(18) 등 10대 4명은 전신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차량이 고가구 상점과 부딪히면서 가게 유리문 등이 파손됐다. 경찰은 이들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3-17 07:59 용인 역북택지지구 토지 파격 할인판매 '눈길' 경기도 용인시와 용인도시공사는 경영난의 원인으로 지목된 역북택지지구 토지를 조성원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공개경쟁을 통해 매각한다고 16일 밝혔다. 매각대상은 B블록 5만 5636㎡, C블록 5만 7850㎡, D블록 2만 7280㎡ 등으로 공급금액은 B블록 1284억 원, C블록 1335억 원, D블록 629억 원이다. 지난 1월 매각공고 때보다 B블록 91억 원, C블록 106억 원, D블록 14억 원이 각각 할인된 금액이다. 특히 토지대금을 조속히 회수하기 위해 5년 동안 분할납부하지 않고 일시 선납할 경우 복리로 적용되는 할인율을 경제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4-03-17 07:38 서산시, 지난해 민원 건수 급증… 전년대비 21% 늘어 충남 서산시의 지난해 민원 건수가 21%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시는 민원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분석 결과 지난해 모두 48만 4401건의 민원을 처리, 전년도의 39만 9691건보다 8만 4710건(21.2%)이 늘어났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민원행정서비스의 효율적인 개선을 위해 인터넷 민원, 유기한민원, 여권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최근 3년간의 민원행정 업무 전반에 대해 실태 분석을 실시했다.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각종 개발 호재로 지난해 유기한 민원은 18만 6045건으로 2012년의 13만 437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3-17 04: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711072107310741075107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