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북도, 도로현안사업 순항 예감 충북지역의 최대 현안인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등 8개 사업(123.5㎞, 사업비 1조 2432억 원)이 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이번 일괄 예타는 국토부의 국가도로망 구축과 유지·관리의 종합계획인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2016~2020) 계획 수립을 위해 기재부에서 실시됐다. 충북도는 그간 국가계획에 반영코자 심층적이고 과학적인 교통량 분석과 차별화된 논리개발, 사업 경제성 확보 등을 위해 힘써 왔다. 그 결과 14개 협의사업(184.7㎞) 가운데 일괄 예타 통과 8개 사업과 비예타 3개 사업 등 총 11개 사업이 대전・충청 | 청주/양철기기자 | 2016-03-10 10:49 '행정구역 초월'경기-강원 상생협력모델 창출 경기도와 강원도, 경기도 여주시와 양평군, 강원도 철원군과 원주시 등 행정구역을 맞대고 있는 양 도 소속 9개 시군이 광역화장장과 도로 건설, 관광활성화 등 양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 국내에서 행정구역이 다른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장이 함께 모여 상생협력방안을 모색하고, 공동사업을 실시하기로 합의한 것은 이번이 전국 최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최문순 강원도지사,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 김시성 강원도의회 의장과 양 도의 9개 시군 자치단체장은 7일 오전 춘천 KT&G 상상마당에서 ‘시군과 함께 하는 경기-강원 종합 | 춘천/ 이승희기자 | 2016-03-08 07:09 남해군 “비상(飛上) 꿈꾸는 남해에 날개를 달아주세요” 경남 남해군(군수 박영일)이 ‘행복한 군민, 도약하는 남해’의 군정목표 달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 구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남해군은 ‘남해 비상(飛上) 30년 연구용역’ 착수에 앞서 오는 29일까지 과업수행에 반영할 군민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용역은 지역특성을 반영해 실현 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발전전략 도출, 세부 추진계획 작성, 군정 핵심사업의 국가계획 반영 등을 목표로 남해군의 중장기 발전전략의 새판 짜기를 기초로 하고 있다.군은 지역개발과 읍·면 균형발전을 비롯해 자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방안 제시가 필 경남 | 남해/ 박종봉 | 2016-02-21 15:06 "목포~제주 해저터널 국가계획에 포함해야"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지난 15일 실국장 토론회를 갖고 “제주 관광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 국가 경제 활로를 위해 서울~제주 KTX를 위한 목포~제주 해저터널 건설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6~2025년)에 포함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이 지사는 이날 토론회에서 “지난 1월에 이어 또다시 제주에 내린 폭설로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으면서 목포~제주 해저터널 필요성 여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제주지역 일부 여론이 (반대에서) 중립적으로 달라지고 있고, 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들도 주요 공약으로 해저터널 건 종합 | 남악/ 권상용기자 | 2016-02-17 06:44 서산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사업 '청신호' 충남 서산대산항 인입철도 건설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면서 서산시가 땅길 바닷길 하늘길이 열리는 융복합적인 교통망을 갖추게 됐다. 이번에 발표된 제3차 철도망 구축계획에 서산대산항 인입철도 건설 사업이 추가 검토대상 사업으로 반영됐다. 대산항선 철길이 열리게 되면 대산공단을 비롯한 서산 서북부 기업들의 원활한 물동량 처리와 물류비 절감은 물론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데 대동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철도는 청정 교통망으로 그동안 대형 화물차량들의 운행에 따른 대기 환경오염 개선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며 교통체증 및 난폭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6-02-12 06:41 부천원종~홍대 광역철도 전격합의 경기도 부천 원종과 홍대를 잇는 서부지역 광역철도 노선을 국가계획에 포함시키기로 당정이 전격 합의했다. 12일 국토부는 국토위 소속 김태원 의원, 김성태 의원 등 새누리당 수도권 서부지역 국회의원들과의 당정회의를 통해 ‘부천 원종~서울 홍대입구’광역철도를 올 상반기에 확정될 제3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이날 회의 개최를 주도한 국토위 소속이자 예결산특위 간사인 김성태 의원은 “오늘 회의에서 새누리당 수도권 서부의원들이 서부광역철도 구축을 건의한 결과, 국토부에서 이를 전격 수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도 “부천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6-01-15 01:35 부천원종~홍대 광역철도 전격합의 경기도 부천 원종과 홍대를 잇는 서부지역 광역철도 노선을 국가계획에 포함시키기로 당정이 전격 합의했다. 12일 국토부는 국토위 소속 김태원 의원, 김성태 의원 등 새누리당 수도권 서부지역 국회의원들과의 당정회의를 통해 ‘부천 원종~서울 홍대입구’광역철도를 올 상반기에 확정될 제3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이날 회의 개최를 주도한 국토위 소속이자 예결산특위 간사인 김성태 의원은 “오늘 회의에서 새누리당 수도권 서부의원들이 서부광역철도 구축을 건의한 결과, 국토부에서 이를 전격 수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도 “부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1-13 16:50 당정, 부천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 전격합의 당정, 부천원종-홍대입구 광역철도 전격합의 부천 원종과 홍대를 잇는 서부지역 광역철도 노선을 국가계획에 포함시키기로 당정이 전격 합의했다. 12일 국토부는 국토위 소속 김태원 의원, 김성태 의원 등 새누리당 수도권 서부지역 국회의원들과의 당정회의를 통해 ‘부천 원종~서울 홍대입구’ 광역철도를 올 상반기에 확정될 제3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이날 회의 개최를 주도한 국토위 소속이자 예결산특위 간사인 김성태 의원은 “오늘 회의에서 새누리당 수도권 서부의원들이 서부광역철도 구축을 건의한 결과, 국토부에서 이를 전격 수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도 “부천 원종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1-13 11:41 서울~세종 고속도로 촉구 서명부 국회 전달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천안?용인?안성시와 함께 16일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사업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부와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이날 면담에서 이춘희 시장과 자치단체장은 사업성이 검증되어 국가계획에 반영된 서울~세종 고속도로의 조기건설 필요성을 설명하고, 2016년 정부예산 반영 등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시는 천안?용인?안성시와 함께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실현될 때까지 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협력체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춘희 시장은 “국회에서 서울~세종고속도로 예산을 2016년 국가예산으로 종합 | 세종/ 유양준기자 | 2015-11-17 08:05 여수 향일암 軍 생ㅅ활관 신축재개'반발' 전남 여수의 대표적 관광지인 돌산 향일암 거북머리에 군 당국이 군 생활관 신축공사 를 기습적으로 재개하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와 시민단체들이 반대하고 나서는 등 반대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군 당국은 지난 5일 논란을 빚고 있는 향일암 거북머리 위에 군 생활관을 짓기 위해 기습적으로 중장비를 공사현장에 투입하고 공사를 재개하다가 임포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중단됐다. 이에 여수시민협 등 시민단체와 주민 등으로 꾸린 ‘국립공원 향일암지키기 시민위원회(시민위원회)’가 지난 6일 성명을 통해 국방부 기습 공사 강행 호남 | 여수/ 심경택기자 | 2015-10-08 07:54 충북 남·북부권 중핵도시 육성 탄력 충북 남부와 북부권의 중핵도시 육성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꾀하겠다는 충북도의 구상을 실현할 싱크 탱크가 본격 가동된다. 충북도는 충북발전연구원의 북부권 분원을 지난 21일 개원한 데 이어 다음 달 5일 옥천의 남부권 분원도 문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2개 분원은 1곳당 발전연구원의 연구원 3명과 각 시·군 파견 공무원 3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된다. 파견 공무원들은 상근이지만 연구원들은 월 2회 분원으로 출장 근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발전연구원은 분원에서 근무할 담당 연구원을 이미 지정했으며, 직제·기구 및 권역별 담당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5-05-27 09:21 "당진^평택항 매립지 관할 귀속 평택시민 위한 편파적인 결정" 충남도의회는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조정위의 ‘당진^평택항 매립지 귀속 결정’과 관련 “평택 시민만을 위한 편파적인 결정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김기영 의장을 비롯한 백낙구 행정자치위원장(보령2), 아산^당진 지역구 의원 등은 이날 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진^평택항 매립지 귀속 결정’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김 의장은 “당진항은 환황해권 시대의 관문으로 동북아경제권의 중심”이라며 “충남도민의 삶의 터전이며 당진의 관할구역에 있는 엄연한 충남도민의 땅”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장은 “그러나 행정자치부 중분위의 결정은 정치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5-04-22 09:54 충남도 '해양수산 비전 발전계획' 밑그림 그린다 충남도가 해양수산 분야 중장기 비전 및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밑그림 작업에 돌입했다. 도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정책자문위원과 서해안비전 기획단 등 전문가와 공무원, 용역기관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해양수산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도의 해양수산 비전과 청사진을 마련하고, 해양수산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이용개발,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해양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해 추진한다. 또 서해안비전을 중추적으로 이끌고 나아갈 해양수산 분야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11-19 01:00 도민 안전 최우선 광역교통망 확충 가속화 충남도는 16일 도청에서 정책자문위원회 건설교통 분과와 민선6기 기획연구단 회의를 잇달아 열고 민6기 역점 시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수렴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의는 민선6기 역점시책, 도지사 공약 사업, 2015년 주요 예산 편성방향에 대한 설명과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논의된 민선6기 주요 역점시책은 ▲녹지공간 확충을 위한 생활공원 정비 ▲새로운 주거급여(주택바우처) 사업 ▲교통안전 시청각 체육교육장 설치와 안전한 도로 관리 ▲부동산정보 활용 알리미 서비스 ▲내포신도시 효율적 개발 등이다.또 민선6기 공약 사업은 ▲내포 보부상촌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7-17 06: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