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회 운영위 국감…與野 ‘임종석 DMZ방문’ 공방 국회 운영위 국감…與野 ‘임종석 DMZ방문’ 공방 국회 운영위원회가 6일 대통령 비서실, 국가안보실 등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비무장지대(DMZ) 방문 논란과 관련해 여야 간 공방이 벌어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이던 지난달 17일 임 실장이 DMZ 남북 공동유해발굴을 위한 지뢰제거 작업 현장인 강원도 철원 화살머리고지를 찾은 것을 두고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비판이이어졌다. 당시 방문에는 임 비서실장 외에도 조명균 통일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등이 함께했다.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임 실장이 전방 시찰할 때 대통령이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8-11-06 16:43 문대통령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로” 문대통령 “함께 잘 사는 포용국가로”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사회안전망과 복지 안에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고, 공정한 기회와 정의로운 결과가 보장되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며 "국민 단 한명도 차별받지 않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우리 사회의 모습을 바꿔야 한다"며 이같이 언급한 뒤 "그것이 함께 잘 사는 포용 국가로, 우리가 가야 할 길이며 우리 정부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미 세계은행·IMF(국제통화기금)·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등 많은 국제기구와 나라가 포용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1-01 10:59 與野, 특별재판부·고용세습 국조 협의 ‘평행선’ 與野, 특별재판부·고용세습 국조 협의 ‘평행선’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는 29일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정례 회동을 하고 정기국회 현안 논의를 재개했으나 쟁점 현안들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회동에서 사법농단 의혹 특별재판부 설치와 고용세습 의혹 국정조사 추진 문제를 논의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비공개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김성태 원내대표가 사법농단에 대해 철저히 밝히고 책임을 묻는 것은 반대하지 않으나 김명수 대법원장이 제대로 못 하고 있으니 먼저 사임을 시키고 특별재판부를 논의하자고 했다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8-10-29 17:27 文 “한반도 평화 예감” 교황청국무원장 “판문점, 평화상징” 文 “한반도 평화 예감” 교황청국무원장 “판문점, 평화상징” 교황청을 공식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주교황청 한국대사관저에서 피에트로 파롤린 국무원장과 만찬 회담을 하고 한·교황청 관계 발전, 한반도 평화정착, 주요 국제현안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문 대통령은 파롤린 국무원장이 현재 열리고 있는 세계 주교 대의원회의 일정으로 바쁜 가운데 이날 성베드로대성당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사를 집전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결과 등 최근 한반도 정세의 진전에 관해 설명하고 프란치스코 교황과 파롤린 국무원장 등 교황청이 보내준 강력한 성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10-18 17:05 韓佛정상 “北 CVID 의견일치…평화적 비핵화해야” 공동선언 韓佛정상 “北 CVID 의견일치…평화적 비핵화해야” 공동선언 한국과 프랑스 정상은 한반도의 비핵화가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식(CVID)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평화적으로 비핵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 양국 외교장관과 국방장관이 전략대화를 각각 매년 개최하기로 하는 한편 고위급 양자 경제 대화도 정례화하기로 했다.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5일 오후(현지시간) 파리의 대통령궁에서 열린 회담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26개 항으로 구성된 ‘한·프랑스 정상회담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두 정상은 정치일반 | 연합뉴스/ 이상헌기자 | 2018-10-17 11:37 “아무도 가지않은 길 가고 있어…힘 있어야 평화 지속” 문재인 대통령은 1일 “우리가 가는 길은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이며 어떤 어려움이 닥칠지 예상하기 어렵기에 어느 때보다 튼튼한 국방이 중요하다”며 “우리가 힘이 있고 우리를 지킬 수 있는 자신감이 있을 때 평화가 지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제70주년 국군의날 경축 오찬 연설에서 “지금 우리는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번영을 향한 담대한 여정을 시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각 군 장병과 유엔군 참전용사, 보훈단체 유족회 대표 등이 참석한 국군의날 경축연이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것은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8-10-01 16:25 문대통령 ‘연내 종전선언’ 재시동…3개월이 운명 가른다 평양에서 뉴욕으로 이어지는 강행군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목표로 하는 ‘연내 종전선언’ 여정에 다시금 시동이 걸린 분위기다. 남북정상회담과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교착상태에 빠졌던 북미 간 비핵화 대화가 재개될 조짐을 보이면서 종전선언도 조금씩 진도를 낼 수 있게 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18∼2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제3차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으로 비핵화 협상 테이블에 북미를 다시 불러 앉히는 데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9-30 15:53 민주 “한국당은 청맹과니” 대야공세 더불어민주당은 27일 한반도 평화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부각하면서 보수야당에 공세를 퍼부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전 세계가 한반도의 평화의 시대가 열리기를 진정으로 바라고 있는데, 자유한국당과 보수언론만 냉전 시대로 되돌아가고 싶어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한국당이) 남북 정상이 합의한 군사적 긴장 완화 조치를 NLL(북방한계선) 무력화라고 깎아내린다”며 “평화와 번영보다 대결과 전쟁을 부추기려는 냉전 수구 세력 그 자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도 “한반도 평화 번영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9-27 16:26 2차 북미회담 개최 불 댕겼다…‘비핵화 여정’ 한걸음 더 전진 2차 북미회담 개최 불 댕겼다…‘비핵화 여정’ 한걸음 더 전진 문재인 대통령의 3박 5일 방미 일정이 26일(현지시간) 마무리됐다. 문 대통령은 지난 18∼20일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난 데 이어 이번 방미 기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하는 등 숨 가쁜 중재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이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의사를 공식화하는 등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최우선 과제’에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비핵화 진전 ‘필수조건’ 북미대화 재개 가시권…“할 일은 다 했다” 문 대통령이 이번 미국 방문의 목표로 첫손가락에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9-27 16:22 문대통령 "위안부 화해치유재단 기능 못 해" 문대통령 "위안부 화해치유재단 기능 못 해" 문재인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게 "위안부 피해 할머니와 국민의 반대로 화해치유재단이 정상적 기능을 못 하고 고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지혜롭게 매듭지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는 머지않아 사실상 화해치유재단을 해산하겠다는 뜻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아베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국내에서 재단의 해산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큰 현실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화해치유재단은 종합 | . | 2018-09-26 10:53 문대통령, 25일 뉴욕서 한일정상회담 문대통령, 25일 뉴욕서 한일정상회담 제73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오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한일정상회담을 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2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4일 한미정상회담을 한 다음날인 25일 한일정상회담이 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최근 진행된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방법론을 논의할 예정인 만큼, 한일정상회담에서도 한반도 비핵화 방안을 둘러싼 대화가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2차 북미정상회담이 가시권에 다가온 만큼, 정치일반 | . | 2018-09-24 15:10 문대통령, 23∼27일 뉴욕 방문…트럼프와 비핵화 로드맵 조율 문대통령, 23∼27일 뉴욕 방문…트럼프와 비핵화 로드맵 조율 문재인 대통령은 추석 연휴 기간인 23일부터 27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제73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문 대통령의 유엔 총회 참석은 취임 이후 두 번째이며, 평양에서 열린 제3차 남북정상회담이 끝난 지 사흘 만이다. 특히 문 대통령은 지난 5월 말 이후 넉 달 만인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평양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토대로 한 비핵화 해법을 논의할 예정이어서 교착에 빠진 북미협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결과가 주목된다.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2차장은 21일 브리핑에서 정치일반 | . | 2018-09-21 17:22 김영남·최룡해 등 ‘北핵심인사’ 영접 총출동 18일 오전 생중계된 북한의 순안공항 공식환영식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겸 조직지도부장, 리수용 당 국제담당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김수길 군 총정치국장, 노광철 인민무력상, 김능오 평양시 노동당 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차희림 평양시 인민위원장 등이 문 대통령을 영접했다. 김영철 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은 순안공항 청사에서 나오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부를 수행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른바 ‘김정은의 그림자’로 불리는 조용원 당 조직지도부 부부장도 김 위원장 부부를 따랐다 정치일반 | | 2018-09-18 17:01 與 “남북정상 만남 감격” 野 “비핵화 계획 나와야”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평양 정상회담에 한껏 고무됐다. 홍영표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원내지도부 14명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앞서 남북 정상 만남 중계를 단체 시청했다. 지도부는 중계 화면을 보며 11년 전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평양 만남을 회상했다. 원내대책회의에서 홍 원내대표는 “제가 방금 서울공항에서 (문 대통령을 환송하고) 돌아왔는데, 저보다 문 대통령이 평양에 더 빨리 가셨다”며 “이렇게 가 정치일반 | | 2018-09-18 16:59 남북정상 평양서 대좌…‘평화 프로세스’ 재점화 남북정상 평양서 대좌…‘평화 프로세스’ 재점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17일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서해 직항로를 통해 평양을 방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3차 정상회담을 비롯해 사흘간의 방북 일정을 소화한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만남은 4·27, 5·26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후 넉 달 만이다. 특히 이번 회담으로 교착상태에 빠졌던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이 돌파구를 찾으면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다시 속도가 붙을지에 전 세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9-17 10:16 경제상황 놓고 ‘전·현 정권 책임’ 공방 여야는 13일 20대 국회 후반기 들어 처음 열리는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현 경제 상황을 놓고 전·현 정권 책임 공방을 벌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특히 부동산 급등의 근본 원인이 이명박·박근혜정부의 정책 실패에 있다며 공세를 취했다.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첫 질의자로 나서 “이명박정부 때 17차례, 박근혜정부 때 13차례 부동산 규제완화 대책이 있었는데 투기 조장대책이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2014년 8월 이후 불과 10개월 사이 세 차례 한국은행을 압박해 인위적으로 금리를 인하했고, 이후 시중에 600조원의 유동자금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9-13 16:15 “사법농단 반드시 규명…온전한 사법독립 이뤄야” “사법농단 반드시 규명…온전한 사법독립 이뤄야”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사법농단·재판거래 의혹이 사법부에 대한 국민 신뢰를 뿌리째 흔들고 있다”며 “잘못이 있었다면 사법부 스스로 바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중앙홀에서 열린 사법부 70주년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금까지 사법부가 겪어보지 못했던 위기로, 사법부 구성원들 또한 참담하고 아플 것”이라며 “그러나 온전한 사법 독립을 이루라는 국민 명령은 국민이 사법부에 준 개혁의 기회이기도 하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지금 국민은 나라다운 나라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9-13 16:14 “핵폐기 단계, 북미정상 대담한 결단 필요” “핵폐기 단계, 북미정상 대담한 결단 필요” 문대통령, 국무회의 주재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북한이 보유 중인 핵을 폐기하는 한 차원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가려면 다시 한 번 북미 양 정상 간의 통 큰 구상과 대담한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북한의 도발 중단과 한국·미국의 연합군사훈련 중단 등 일련의 긴장완화 조치들을 언급한 뒤 이같이 말하고서 “그 과정에서 양국은 70년 적대관계에서 비롯된 깊은 불신을 거둬내야 하며 북미 간 진정성 있는 대화가 조속히 재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9-11 16:35 손학규 “문대통령 ‘소득주도성장 잘못없다’고 하면 협치 안된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3일 “문재인 대통령이 ‘소득주도성장은 잘못된 게 없다’고 나가고 있다”며 “그런 상태에서는 협치가 안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인터뷰에서 “협치라고 하는 것은 당대표들 간의 이야기가 아니고 대통령의 결심사항이다. 대통령이 야당과 진정으로 협조할 생각이 있는가(가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협치라는 것은 줄 건 주고받을 건 받는 건데, 여당 대통령이 야당한테 뭐 주는 게 있어요?”라고 반문하면서 “(대통령이 야당에) 정책 협의를 하고 노선 협의를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8-09-03 15:44 차기대선주자 선호도 박원순·유승민 1위 문재인 대통령의 개각과 관련 국민 절반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여론조사 업체인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달 31일 전국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 8·30 개각에 대해 ‘잘했다’는 긍정평가는 50.8%로 집계됐다. ‘잘못했다’는 부정평가는 28.0%였다. 모든 연령, 호남과 수도권, 충청권, 민주당과 정의당 지지층, 진보층과 중도층 등 대부분 지역과 계층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부정평가는 보수층과 한국당 지지층에서 우세를 보였다.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9-03 15:4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