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초구 내년 생활임금 9110원 확정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9110원(월 190만 3천원)으로 확정하고,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구는 지난 6일 생활임금 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 생활임금을 확정해 14일 생활임금을 고시했다. 서초구 생활임금은 생활임금 조례를 갖춘 서울시 자치구 24개중 생활임금이 확정된 11개 자치구 중 3번째로 높다. 이는 정부의 내년도 최저임금 시급인 7530원 보다 1580원이 높으며 정부 최저임금 대비 120.9%를 기록하고 있다. 구는 생활임금을 서울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 서울에 거주하는 3인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9-19 09:13 인천시, 선학파크골프장 개장…12월까지 시범 운영 인천시는 31일 선학빙상경기장 옆에 새롭게 조성된 선학파크골프장의 개장식을 가졌다. 파크골프는 공원개념에 골프의 게임요소를 합쳐 적은 부지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재편성한 커뮤니케이션 스포츠이다. 출발지점(티오프)에서 홀을 향해 합성수지로 내부를 채운 직경 6㎝의 볼을 치고 차례로 코스를 돌며 최종코스까지 가장 적은 타수로 볼을 넣은 사람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장비와 규칙이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노령층과 장애인은 물론 3세대 가족, 연인과 직장인 등 누구나 쉽게 즐기는 생활 밀착형 체육종목으로 급부상하고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9-01 08:30 동작구, ‘인문학으로 삶에 향기를 더하세요’ 동작구, ‘인문학으로 삶에 향기를 더하세요’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삶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릴레이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복, 마음치유, 삶’을 주제로 오는 31일부터 3회에 걸쳐 국내 유명 저자를 초청해 동작구 평생학습관(노량진 메가스터디타워 2층)에서 진행된다. 강연은 방향 없이 바쁘게 흘러가는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자아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넓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31일에는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가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연다. ‘행복지 서울 | 정대영기자 | 2017-08-28 12:48 송파구 ‘찾동+지킴이’로 복지사각지대 Zero 도전 송파구 ‘찾동+지킴이’로 복지사각지대 Zero 도전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이하 찾동) 시행에 앞서 해당 동에 특화된 복지전문 민관 협력단체를 발족해 주민의 가까이에서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선다. 구에 따르면 관내 찾동 시범동 중 한 곳인 장지동 주민센터는 7월 찾동 본격 시행에 앞서 지난 3월 동의 특성을 반영한 ‘장지동 지킴이’를 발족하고 장지동만의 특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 보다 적극적 복지서비스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발족된 장지동 지킴이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지동 고유의 복지전문 민관 협력단체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8-18 10:15 동작구, 어린이공원에 ‘맘껏 놀이상자’ 설치 동작구, 어린이공원에 ‘맘껏 놀이상자’ 설치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지역 내 어린이공원 4곳에 ‘맘껏 놀이상자’를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 어린이들이 맘껏 놀 수 있는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 8일 사당4동 새싹놀이터를 시작으로 송학대공원(장승배기로16길), 본동 어린이공원(노량진26길), 삼일공원(사당로23길) 등 4곳에 놀이상자를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맘껏 놀이상자’는 유엔 산하기구 유니세프에서 전쟁과 자연재해 등 위기 상황에 처한 어린이들의 놀이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했다. 우리나라가 2015년까지 5회 연속 OECD에서 발표한 국가 어린이행복지수 최하위라는 통 서울 | 정대영기자 | 2017-08-09 12:10 춘천경찰서, 춘천「청소년 경찰학교」개소식 개최 춘천경찰서(서장 이규문)는 7월 26일 춘천경찰서 5층에서, 최종현 강원경찰청장 및 민병희 교육감 등 유관기관․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춘천 청소년경찰학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청소년 경찰학교는 교육부와 경찰청간 공동으로 체험형 교육을 통한 학교폭력 근절을 목표로 운영되며 현재 전국 50개 경찰서에서 운영되고 있고, 강원도에서는 원주, 강릉에 이어 3번째로 개설하게 되었다.춘천경찰서 관계자는 청소년 경찰학교 개소를 계기로, 경찰과 학교 간 협업관계를 강화하여 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예방에 긴밀히 공동 대응해 나 피플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07-27 15:57 ‘안전의식 최고 당진시’ 안전신고 생활화 됐다 충남 당진시 시민들의 안전신고 의식이 충남도내에서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안전위험 요인에 대해 안전신문고 등을 통해 접수한 시민들의 신고건수는 모두 248건으로, 천안시(403건)와 아산시(280건)에 이어 충남도내에서 3번째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특히 정부의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지표 방식에 따라 지자체 인구수 대비 신고건수와 신고 건수에 대한 자치단체의 처리건수를 합산해 산출하는 점수표에 따른 산철점수는 올해 상반기 113.33점으로 2위 부여군(112.66점)에 근소하게 앞서 도내 1위에 올랐 대전・충청 | 당진/ 이도현기자 | 2017-07-12 14:10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민·관 나눔네트워크 협약식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민·관 나눔네트워크 협약식 서울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이사장 고건상)은 지난 20일 강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사랑의열매 ‘강서구 민·관 나눔네트워크사업(이하 나눔네트워크)’ 협약을 맺었다. 나눔네트워크 사업은 서울 사랑의열매가 지역 중심의 민간 지역자원을 개발하고 이를 취약계층에게 효과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지역에 구성하기로 한 사업으로, 이번 강서구와의 협약은 지난해 7월 구로구와 올 해 5월 성동구와의 협약에 이어, 서울 지역에서는 3번째로 체결됐다. 행사에는 노현송 강서구청장, 고건상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이사장, 최은숙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자 서울 | 김윤미기자 | 2017-06-23 15:40 ‘외래해충 삼총사’ 피해 3년새 3배 증가 ‘외래해충 삼총사’ 피해 3년새 3배 증가 지구 온난화로 번식 환경이 좋아진 데다 천적까지 사라지면서 '외래 해충 삼총사'로 알려진 미국선녀벌레와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고 있다.이들 외래 해충의 발생 면적이 3년 새 최고 3배 가까이 늘어날 정도로 농경지 피해가 급속히 커지고 있다.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올해는 외래 해충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왕성하게 번식, 전국의 농가와 산림을 뒤덮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와 지자체가 일제 방제 기간을 정해 총력 대응에 나서는 등 비상이 걸렸다.20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외래 해충 가운데도 가장 큰 골칫거리는 최근 종합 | 김윤미기자 | 2017-06-20 10:36 필리핀 세부 여행자 또 콜레라 감염 필리핀 세부 여행자 또 콜레라 감염 질병관리본부는 필리핀 세부를 여행한 후 귀국한 20대 남성이 콜레라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18일 밝혔다.이 남성은 올해 들어 3번째로 발생한 콜레라 해외유입 환자로 필리핀항공 7C2406편을 이용해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환자는 수양성 설사와 구토 증상이 13일부터 있었고, 국내 입국 시 인천공항검역소에서 대변배양 검사를 시행한 결과 콜레라균이 확인됐다.보건당국은 국내 체류 기간에 접촉했던 사람들에 대해서는 발병감시 및 진단검사를 실시 중이다. 필리핀은 지난 2월 10일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으로 지정됐다. 올해 발 종합 | 백인숙기자 | 2017-06-18 10:52 혹독한 가뭄에도 대청댐 여유만만 혹독한 가뭄에도 대청댐 여유만만 대청댐은 2015년 가을 혹독한 가뭄을 겪었다. 역대 3번째로 낮은 64.42m로 수위가 떨어졌고, 저수율은 36.4%까지 곤두박질쳤다.국토교통부의 용수 공급기준은 정상·관심·주의·경계·심각 5단계로 구분되는데, 당시 대청댐 상황은 이 중 4번째인 '경계' 단계에 해당했다. 당연히 용수공급도 원활치 않아 하류지역은 물 고통에 시달렸다. 그러던 댐이 이번 가뭄에는 여유가 넘친다. 지난 5일 기준 수위는 69.79m, 저수율은 52.7%로 전국 21개 다목적댐 가운데 3번째로 높다. 전국 댐의 평균 저수율(39.5%)은 물론 이 댐의 대전・충청 | 청주/양철기기자 | 2017-06-06 10:29 노원구의회, 대만 도농고 학생 등 방문 노원구의회, 대만 도농고 학생 등 방문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정도열)에 지난 24일 대만 도농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27명이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서울 아이티고등학교(노원구 중계동)와 자매교류협약((MOU) 체결을 위해 노원구를 방문하게 되면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노원구의회 본회의장과 구청 옥상의 도시농업텃밭을 견학하고 이후 U-노원도시통합관제센터를 둘러봤다. 정도열 의장은 “대만의 학생들이 아이티고등학교와의 인연을 통해 노원구의회를 방문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하며 노원구의회가 양국간 청소년들의 교류에 의미있는 역할을 맡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7-05-25 14:54 강서구에 반려동물 놀이터 생긴다 강서구에서도 반려인이 목줄 없이 반려동물과 함께 편하게 뛰노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가양동 궁산근린공원 일대에 반려동물놀이터가 조성되기 때문이다. 22일 한정애 국회의원(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서울시가 ‘반려동물놀이터 조성사업 지원 자치구’로 강서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서구가 서울시에 제출한 계획에 따르면, 반려동물놀이터는 궁산근린공원 내 800㎡ 이상의 규모로 놀이공간, 격리장, 음수시설, 배변봉투함, 조명시설, 관리시설(CCTV, 관리소, 화장실) 등이 설치된다. 올해 7월 공사를 시작해 내년(2018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5-22 23:37 ‘외래해충 삼총사’ 창궐 조짐…농가 ‘초비상’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오면서 지난겨울 유난히 따뜻했던 탓에 월동을 마친 해충들이 속속 알을 깨고 나와 활동 채비를 하고 있어 방제에 비상이 걸렸다. 5일 기상청과 농업진흥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전국 평균 온도는 예년보다 1.3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평균 기온은 영상 3.1도로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3번째로 높은 수준이었다. 평년보다 1.6도나 높았다. 1월 평균 기온도 평년보다 1.1도 높은 영상 0.1도를 기록했다. 따뜻한 날씨는 알 형태로 겨울을 나는 해충에게는 더없이 좋은 기후 여건이었다. 특히 농림·수산 | 김윤미기자 | 2017-04-05 14:35 노원구, 아파트 동대표 선거 ‘온라인 투표’ 비용의 절반 지원 노원구, 아파트 동대표 선거 ‘온라인 투표’ 비용의 절반 지원 - 휴대폰 활용으로 시간·장소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온라인 투·개표 가능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아파트 ‘온라인 투표’ 활성화를 위해 투표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노원구는 서울시에서 아파트 단지수(251개)로는 강서구와 강남구에 이어 3번째로 많고 아파트 세대수(160,171호)는 서울시에서 가장 많다. 그러나 1인 가구 증가, 맞벌이 부부가 많아 낮 시간대에 아파트 관리 의사결정 과정에 무관심이 커지고 있는 요즘, ‘온라인 투표’는 휴대폰 또는 PC를 통해 직장에서나 퇴근 후 야간에 간편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장 서울 | 백인숙기자 | 2017-03-23 10:39 9월께 KTX 광명역에 도심공항터미널 설치 오는 9월께 KTX 광명역에 '도심공항터미널'이 들어선다.경기도 광명시는 22일 광명역 KTX 회의실에서 코레일, 인천국제공항공사 KTX 광명역에 도심공항터미널 설치를 위한 사업협약을 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공항버스 면허 발급과 운영 준비, 도심공항터미널 구축 등이 일정대로 추진되면 9월께 광명역에서 체크인 설비, 공항버스, 사후면세점 등 편의시설을 갖춘 도심공항터미널의 모습을 볼 수 있다.서울 코엑스와 서울역에 이어 3번째로 개통되는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은 서울 이외 지역의 첫 도심공항터미널로, 지방과 수도권 남부권의 인천공항 접 종합 | 광명/ 하정현기자 | 2017-03-22 15:24 경북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17%뿐 경북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에서 지역인재를 채용한 비율이 다소 늘었으나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경북도에 따르면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2곳 가운데 국가기관을 뺀 6곳과 경주로 옮긴 2곳에서 지난해 지역인재 채용 평균 비율은 17.4%에 그쳤다.국가기관은 국가 공무원을 뽑기 때문에 지역 할당제를 할 수 없다.8개 공공기관은 지난해 정규직과 무기계약직 1449명을 뽑았으며 이 가운데 지역 출신은 252명이다.한국수력원자력이 863명 가운데 135명(15.6%), 한국도로공사는 248명 중 60명(24.2%)을 지역인재로 종합 | 경북/ 신용대 | 2017-03-19 16:42 강남구 ‘One-Stop 복지 이동상담소’ 운영 강남구 ‘One-Stop 복지 이동상담소’ 운영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주거‧일자리‧의료 정보를 전문가가 한 자리에서알려주는 ‘One-Stop 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수가 1만 여명을 넘어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8번째로 많고, 영구 임대아파트는 자치구 중 3번째로 많은 7천여 세대, 공공임대주택은 9천여 세대로 총1만 6천여 세대가 거주하고 있어 빈부격차가 심해 복지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이중 비닐하우스나 판자촌, 지하방, 고시원 거주자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03-16 09:16 ‘직접 개발’ 道 계획 또 무산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옥계지구 조성부지 취득건이 또 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가 지난 13일 소관위를 열어 2017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중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옥계지구 조성부지 취득 건을 부결했다. 옥계지구는 강원도의회가 작년에도 2회에 걸쳐 부결시킨 사안으로써 이번이 3번째로 부결시킨 것이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열악한 강원도의 재정 상황을 고려하고 기업유치 실패의 대표적 사례가 됐던 망상지구 등을 바라볼 때 불확실한 사업에 대규모 사업비를 투자하는 무리수는 자칫 도민에게 큰부담으로 돌아올 수 있다 지방정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03-15 08:54 “희망 클릭, 생명희망지기 함께 해요” “희망 클릭, 생명희망지기 함께 해요” 서정익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자살을 시도한 경험이 있거나 우울한 마음으로 힘들어 하는 주민들을 위한 생명희망지기(자살예방지킴이)와 준사례관리자를 모집한다. 생명희망지기는 누군가가 자살을 생각하고 있다는 징후를 발견했을 때 도움을 주고 전문기관에 의뢰, 자살시도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교육은 매월 첫째주 금요일 오후 2시에 관악구 정신건강증진센터(관악구청 별관4층) 프로그램실에서 총3시간 진행된다. 교육 이수 이후 자살예방 홍보캠페인, 라이프콘서트, 자살예방지킴이 체육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서울 | 서정익기자 | 2017-03-10 10: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