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세청, 부동산값 대폭 상승지역 '추가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강남·서초·송파 등 최근 부동산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지역을 대상으로 추가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8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강남 4구 등 부동산 가격 급등 지역의 아파트 등 거래 분석 과정에서 수백 건의 추가 탈세 혐의를 파악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국세청은 추가 조사 대상의 정확한 규모에 대해서 함구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4차례에 걸쳐 계속된 조사 규모 등에 비춰 이번 추가 조사 대상도 이전과 비슷한 200∼300명 내외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국세청은 지난해 8월 이후 부동산 거래와 관련해 총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03-29 07:44 ‘과천 로또’ 주공2단지에도 만 19세 특별공급 당첨자 나와 ‘과천 로또’라 불린 과천주공2단지 재건축 아파트에서도 만 19세 당첨자가 나왔다. 26일 과천주공2단지 재건축 아파트 ‘과천위버필드’ 모델하우스에 게시된 특별공급 당첨자 명단에 따르면 지난 21일 과천위버필드 특별공급 선정 결과 1999년생인 김모 씨(19)가 최연소 당첨됐다. 김 씨는 기관추천 특별공급으로 전용면적 59㎡A형에 당첨됐다. 또 59㎡B형 당첨자에는 28세인 1990년생도 포함돼 있었다. 기관추천 특별공급은 국가유공자, 장애인, 10년 이상 장기복무 군인, 북한이탈주민 등을 대상으로 각 담당기관의 추천을 받아 당첨자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3-26 14:33 도봉구, 시 세입평가 전 분야 수상으로 2억2200만원 인센티브 확보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2017회계년도 시 세입평가’에서 전 분야 수상구로 선정되어 2억22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는 서울시가 세입증대를 위해 매년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세입목표 달성실적, 체납시세 징수실적, 지방세 세원발굴실적 등 3개 분야에 대해 우수한 실적을 올린 자치구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평가다. 도봉구는 전 분야 수상을 위해 2017년 3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세입 분야 TF팀을 구성해 정기적으로 특별대책회의를 운영해왔다. 우수한 실적을 거두기 위해 분기별로 평가항목별 실적을 서울 | 홍상수기자 | 2018-03-23 09:04 강동구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법제화’ 입법발의 추진 강동구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법제화’ 입법발의 추진 강동구 기획경제국 기자설명회 서울 강동구 기획경제국(국장 정정만)은 2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기자설명회를 갖고 각 부서별로 주요 사업과 현안사항 등을 설명했다. 이날 기획예산과는 건강도시 개념을 전 국민에게 인식시키고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발전을 위해 건강도시 법제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건강도시협의회(의장 이해식, 서울 강동구청장) 의장도시인 강동구는 지난 7일 국회도서관에서 공청회를 갖고 입법안 전달과 함께 토론을 갖기도 했다. 협의회는 늦어도 올 12월까지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입법 발의를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3-22 11:17 서초구 세입종합평가・법인 세원발굴 ‘우수구’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017 회계연도 서울시 세입종합평가 및 법인 세원 발굴분야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구는 시세입종합평가 우수에 따른 1억2000만원의 재원조정비와 법인세원발굴 분야의 우수성에 따른 47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시세입 종합평가는 취득세 등 시세 전 세목 징수 실적과 목표달성도, 환급금 정리실적, 세입증대 대책 등을 평가했다. 그동안 구는 미정리 환급금에 대한 문자 및 안내문을 발송하고, 지속적인 탈루 누락세원 발굴을 위해 현장방문을 하는 등 추징세액 발췌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서울 | 이신우기자 | 2018-03-20 09:37 강남구, 시세입 종합평가 2년 연속 ‘수상구 1위’ 수상 서울 강남구(구청장 직무대리 주윤중)가 서울시가 주관한 ‘2017회계연도 시세입 종합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수상구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수상한 것으로, 기관표창과 함께 시로부터 1억 4,200만 원의 인센티브도 받는다. 이번 평가는 2017회계연도 ▲시세입 징수실적과 목표달성도, ▲환급금 되돌려주기 실적, ▲세입증대특별대책회의 개회, ▲세입증대 관련 지원사항 등 5개 분야, 1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이다. 구는 지난해 목표 대비 5,574억 원을 초과한 시세입 2조 4,595억 원을 달성,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3-19 15:16 물러설 곳 없는 '검찰 vs MB'.... 치열한 '법리 전쟁' 돌입 14일 오전 검찰에 소환된 이명박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 직권남용, 횡령·배임,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등 20여 개 안팎에 달한다. 범죄사실이 인정될 경우 형량이 가장 무거운 혐의는 110억 원대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다. 앞서 검찰은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구속기소 하면서 이 전 대통령을 뇌물수수의 ‘주범’으로 규정했다. 검찰은 김 전 기획관과 김희중 전 부속실장,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등 옛 청와대 참모진에게 흘러간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규모를 17억 5000만 원으로 파악했다. 검찰은 삼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03-15 08:51 강남구, 타구에 신고·납부된 특별징수세액 517억 원 환수 서울 강남구(구청장 직무대리 주윤중)가 타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된 특별징수세액 517억 원을 강남구 시세입으로 환수했다고 밝혔다. 외국법인 주식양도소득의 특별징수지인 대전시 서구청에 신고·납부된 특별징수세액을 본점 소재지인 강남구로 환수하기 위해 관련 법률의 정확한 해석과 세입이체를 촉구한 결과다. 구는 2017년 7월 해당 외국법인이 제출한 수정신고서를 검토하고 자치단체 간 협약에 따라 타 지자체에 납부된 특별징수세액의 지급을 요청했다. 그러나 ‘외국법인은 특별징수지 납부로 과세종결’ 된다는 이유로 지급이 거절됐다. 이에 구는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3-14 10:01 천안시, 성실납세 조성 240개 법인 지방세 세무조사 천안시는 12일 공평과세 실현과 성실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240개 법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세무조사를 시행한다.세무조사는 세법의 질문조사권에 의해 납세자 상대로 장부·서류·물건 등을 검사·조사하는 행위로, 납세자가 신고·납부한 내용이 적법한지를 확인해 적정과세를 확보하는 법적 절차이다. 재정확보에 필수불가결하고 누락 세원에 가산세 포함 추징 불이익이 있음을 확인시켜,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하도록 유도해 납세 질서를 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조사 대상은 탈세혐의가 있거나 탈루세원정보가 포착된 법인, 최근 1억 원 이상의 부동산을 취 대전・충청 | 천안/ 정은모기자 | 2018-03-12 15:22 이명박 전 대통령, 뇌물 의혹만 110억대 이명박 전 대통령, 뇌물 의혹만 110억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출석일(14일)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피의자로 나오면 어떤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뇌물수수, 직권남용, 공직선거법·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횡령·배임 등 의혹과 관련해 20개에 달하는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먼저 이 전 대통령은 국가정보원과 삼성 등 민간기업으로부터 총 110억원대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를 받는다. 검찰은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구속기소), 김희중 전 부속실장,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등 종합 | 이신우기자 | 2018-03-11 16:46 조훈구 인천본부세관장 "현장중심 열린 혁신 추진할 터" 조훈구 인천본부세관장 "현장중심 열린 혁신 추진할 터" 조훈구(56) 인천본부세관장이 최근 취임식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조 세관장은 취임식에서 “대한민국 핵심 관문인 인천항과 공항을 책임지는 인천본부세관에서 국민 눈높이로 바꿀 것이 있으면 과감히 바꾸는 열린 혁신을 추진하겠다”면서 “또한, 현장중심의 통합위험관리를 통해 밀수, 탈루, 법령 위반사항은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대응하는 한편, 성실기업이나 안전한 물품에 대해서는 통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임 조 세관장은 국립 세무대학, 고려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고 1983년 8급 특채(세무대 1기)로 공직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2-22 08:52 [기획특집] 인천 ‘서인부대’ 고지 눈앞…시민 ‘부자 되는’ 도시로 발돋움 [기획특집] 인천 ‘서인부대’ 고지 눈앞…시민 ‘부자 되는’ 도시로 발돋움 유정복 인천시장, 2018년 '서인부대' 청사진유정복 시장은 최근 수차례의 신년 강연에서 “우리 인천은 지역내총생산 증가율 등 주요 경제지표에서 이미 대구를 능가했고, 부산을 넘어서고 있다”며 “올해는 인천이 서울에 이어 대한민국 2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2016년 시민의 날에는 300만 인천시대를 선포했고 지난해 시민의 날에는 부채도시 탈출을 발표했다”며 “올해 시민의 날에는 ‘서인부대(서울.인천.부산.대구)’를 선포할 것”이라고 밝혔다.서인부대는 서울, 인천, 부산, 대구의 머리글자를 딴 것 기획특집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2-20 15:57 구리시, 경기도 지방세 세무조사 우수시로 선정 경기 구리시(시장 백경현)가 2017년 경기도 지방세 세무조사 실적 평가에서 우수 시로 선정되어 오는 3월에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세무조사 추진 실적 및 직무 개선 노력도 등 7개 분야로 나누어 평가한 것이다. 구리시는 법인 세무조사의 추징세액 증가율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구리시는 경기도가 매년 개최하는 세무조사 우수 사례 발표 대회에서도 3년 연속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 탈루·은닉 세원 발굴을 통한 지방세수 증대 피플 | 구리/ 김갑진기자 | 2018-02-07 16:23 강남구, 지방세 발전 연구동아리 'GTX 680'의 두번째 결과물 강남구, 지방세 발전 연구동아리 'GTX 680'의 두번째 결과물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방세 발전 연구동아리 ‘GTX 680’ 이 지난해 지방세제 연구와 활동결과를 모아 ‘2017 강남구 지방세 연구활동 모음집 Ⅱ’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16년 첫 발간 이후 두 번째로 엮은 책이다. 2016년 2월 자발적으로 결성된 세무공무원 연구동아리 ‘GTX 680’은 신규세원 발굴을 통한 지방재정 확충, 납세편의 정책개발, 세무직원의 역량강화 등을 연구하는 동아리다. 총회원 64명, 1개 총괄 운영팀과 3개 지원팀으로 구성된 동아리는 정기적인 팀별 토론, 전체 토론 등 전문적이고 폭넓은 활동을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2-06 09:30 ‘폭리·탈세 의혹’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檢 출석 회삿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하고 세금을 탈루한 혐의 등을 받는 이중근(77) 부영그룹 회장이 31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다. 이 회장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에 이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 두 번째 대기업 총수다. 그는 이날 오전 8시 53분께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도착해 조사실로 향했다. 이 회장은 검찰청 도착 직후 임대아파트 분양 전환 과정에서 분양가를 높였다는 불법 분양 의혹과 관련해 취재진에게 “법대로 했다”고 짧게 밝혔다. 이어 비자금 조성 및 아파트 부실시공 의혹과 관련해서도 “성실하 정치일반 | 연합뉴스/ 차대운기자 | 2018-01-31 15:39 속초시, 올해 지방세 세입목표 861억원 설정 강원 속초시는 올해 지방세 세입목표를 861억 원으로 설정했다. 이는 전년 774억 원 대비 86억 5000만 원(11.1%) 증가한 액수이며, 지난해는 968억 4400만 원을 징수해 징수율 125%를 달성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세목별로는 취득세 352억, 등록면허세 20억, 재산세 106억, 지방교육세 90억, 지방소득세 91억, 자동차세 88억, 담배소비세 73억, 주민세 11억, 지역자원시설세 19억 등이다.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신규소액 체납자에 대한 납부 홍보 강화로 상습체납을 사전에 차단하고 고액체납자에 대한 강원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01-26 08:22 천안시, 지난해 지방세원 발굴로 76억 추징 천안시가 25일 지난해 지방세 정기 세무조사와 취약분야에 관한 기획조사를 통해 탈루․은닉 세원 450건을 찾아 76억 4000만 원을 추징했다. 220개 법인과 비과세․감면 고유목적 미사용, 건설사 고액 토지거래, 신축 대형 건축물 취득가액 과소신고, 법인지방소득세 안분 미신고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였다. 세목별로는 취득세 59억 1000만 원, 지방소득세 6억 3000만 원, 주민세 4억 2000만 원, 재산세 3억 5000만 원, 지방교육세 등 기타 3억 3000만 원을 각각 추징했다. 유형별로는 취득가액 과소신고 26억 10 대전・충청 | 천안/ 정은모기자 | 2018-01-25 15:52 송파구, 민선6기 성과 등 기획재정국 간담회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19일 민선6기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대한민국 대표 행복도시’를 위한 기획재정국의 주요사업을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구는 각종 대외기관 평가 및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해 2017년 한 해 동안 총 90개를 수상, 인센티브 44억 8600만원이라는 최대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구 위상과 역량을 제고하고 구 재정에 기여했다. 세계여성기업인대상 4관왕, 피너클 어워즈 6년 연속 수상으로 송파구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또한 안전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 제45회 보건의 날 정부 포상 등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1-19 16:19 국세청, 강남권 편법증여 칼 빼들었다 국세청이 서울 강남권 등 주택가격 급등지역의 아파트 양도·취득 과정에서 편법 증여 등 탈세 혐의가 있는 532명에 대해 추가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국토교통부의 자금조달계획서, 세무신고 내용 등을 연계·분석하고 금융거래정보원(FIU)과 현장 정보 등 과세 인프라를 활용해 조사 대상을 압축했다. 이동신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은 18일 “이번 조사는 지방은 제외하고 강남권 등 서울 가격급등 지역의 고가 아파트에 집중했다”며 “강남·서초·송파·강동 4구 외에도 양천·광진 등 가격 급등지역에 대한 분석을 했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탈세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01-18 14:43 체납신고 포상금 지급실적 ‘0’ 인천시가 지방세 체납신고 포상금을 최대 1억 원까지 내걸었지만, 2년간 지급실적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2016년 1월 전국 최초로 전자고지납부 홈페이지(http://etax.incheon.go.kr/index.etax)에 온라인제보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방세 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를 시행하고 있다. 포상금은 체납자의 탈루세액 또는 은닉재산에 따라 최대 1억 원에 달한다. 그러나 포상제 시행 이후, 포상금 지급실적은 단 1건도 없다. 이는 포상금 지급 요건이 매우 엄격하기 때문이다. 먼저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1-11 16: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