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익 기자 = 민주당 지도부 선거 전국 순회 합동연설회가 서울에서 막을 내렸다. 당원이 주인이 되는 풀뿌리 정당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체육관을 휘감았다.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민주당 지도부와 서울시당 대의원, 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연설회를 열었다. 연설회는 당대표로 나선 송영길, 김진표, 이해찬 후보가 먼저, 이어 최고위원에 출마한 김해영, 황명선, 남인순, 설훈, 박정, 박광온, 유승희, 박주민 후보가 차례로 연단에 올랐다. 이날 풀뿌리 정치인의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8-08-20 10:31
서정익 기자 = “자치분권의 새 역사를 쓰겠습니다!”라고 외치는 황명선 최고위원 후보의 힘찬 목소리가 대회장 열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12일 오후 2시 경북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대의원, 김진표, 송영길, 이해찬 당 대표 후보, 황명선, 김해영, 남인순, 박광온, 박정, 박주민, 설훈, 유승희 최고위원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차기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합동연설회가 열렸다. 사전추첨을 통해 5번째로 무대에 오른 황명선 후보는 지역과 지방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나선 자신을 최고위원으로 보내 달라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8-08-13 13:06
서정익 기자 = 황명선 최고위원 후보(현 논산시장)가 잇따른 지지를 얻으며 더불어민주당 8.25전당대회에서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인천시의회 이용범 의장은 8일 인천시의회에서 황명선 최고위원 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풀뿌리민주주의 대표주자로 나선 황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인천시의회 이용선, 유세움, 정창규, 김희철, 노태손, 신은호, 김강래, 민경서, 남궁형, 서정호, 김성준 의원이 참석했다. 이 의장은 지방의회가 제 기능을 하려면 사무국 인사권 독립. 정책보좌관 도입 등이 시급하다면서 자치분권을 대표하여 출마한
지방정치 | 서정익 기자 | 2018-08-09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