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깨끗하고 쾌적한 경기도를 조성하기 위해 ‘2019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사업소는 7개 팀, 15개 반, 30명의 전문 인력으로 전담 단속반을 편성, 도내 공업단지, 남부, 남서부, 동부, 서부, 북부, 동부 등 7개 권역 내 5897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집중 지도 단속을 통해 미세먼지, 대기오염,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 행위를 근절해 나간다.사업소는 효율적인 단속을 위해 관할 시·군 공무원 및 민간환경감시단, 환경NGO 관계자들을 단속반에
사회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1-15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