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중구, 우리동네 반상회는 네이버‘밴드’에 있다! 서정익 기자 =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전국 최초로 9월부터 모임앱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온라인 반상회를 개최한다. 핵가족화, 맞벌이 부부 증가, 이웃간의 소통 부재 등으로 유명무실했던 오프라인 반상회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1995년부터 반상회가 자율적으로 운영되면서 중구는 매월 25일 발행되는 구정 소식지 전달로 반상회를 대체해 왔었다.일명 ‘밴드 반상회’는 통장들이 중심이 돼 운영한다. 밴드를 개설한 통장들이 주민들에게 가입 초청 문자를 발송해 승낙하면서 모임이 이루어진다. 모임에는 각 동 서울 | . | 2014-09-22 09:51 강남구의회, 제233회 제1차 정례회... 조례안 등 안건 심의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김명옥)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제233회 강남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15일 제1차 본회의에서 201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경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구청장의 시정연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질문과 집행부의 답변을 듣고 이번 추경예산에 반영해 제출된 ‘세곡동 다목적 문화센터 부지매입’에 따른 2014년도 제1차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처리후 4일간의 예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4-09-12 06:25 강남구의회, 제233회 제1차 정례회 오는 15일 개회 박창복 기자 = 강남구의회(의장 김명옥)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제233회 강남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15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 제233회 강남구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결정의건, 2014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추경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구청장의 시정연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선임의 건,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회의록 서명날인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할 예정이다.특히 오는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구정질문과 집행부의 답변을 듣 서울 | . | 2014-09-11 01:38 與 "재발 없어야" vs 野 "김관진 책임" 여야는 4일 제13공수특전여단 예하 부대에서 포로체험 훈련 중 하사 2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군이 안전사고 방지에 더욱 힘써야 한다”고 입을 모으면서도 미묘하게 다른 반응을 보였다. 새누리당은 안전메뉴얼 확립 등을 통한 사고재발 방지를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잇따른 기강해이 에 대한 정부의 잘못을 부각하며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책임론을 거론했다.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군대에서 이런 안전사고가 일어난 것이 매우 안타깝다”며 “어처구니없는 인재로 인한 인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9-05 06:29 [기획특집] "자연미술, 국제적 미술운동으로 승화시킨다" 제6회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충남 공주의 금강생태공원을 무대로 개최되는 제6회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2014의 현장을 찾아 이 행사의 원동력인 사단법인 한국자연미술가협회 야투 이응우 회장을 만나 자연미술비엔날레에 대하여 공주대학교 이연우 교수의 진행으로 야투의 창립배경과 활동 그리고 미래비전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제6회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는 어떤 행사인가 충남 공주지역에는 금강을 연고로 1981년 창립한 ‘야투(野投)’라는 자연미술을 연구하는 단체가 있다. 창립당시 야투의 회원들은 모두 충청지역의 미술인들로 금강유역에서 기획특집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9-05 06:26 데스크칼럼-추석 민심, 정확하게 읽어냈으면 한다 명절 때만 되면 여야는 소극적으로는 민심을 살핀다, 나아가서는 민심을 잡는다 하며 야단이다. 오랜만에 각지에서 가족들이 모여 얘기를 나누는 명절 모임이 여론을 청취하고 각 당의 입장을 전파하는 좋은 기회라는 계산이다. 주변의 경험을 토대로 보건대 정치인들의 이러한 생각은 허망할 뿐더러 자기도취적인 측면이 강한 듯싶다. 이미 정치는 과잉 상태요, 국민의 관심에서 벗어나 있다고 본다.이념·세대·빈부·지역의 갈등을 봉합하고 치유해야 하는 정치권이 오히려 사태를 더 악화시키는 모양새다. 이견이 있을 수 없는 상식적인 사안도 당파적인 정쟁의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4-09-04 01:51 의사일정 '올스톱'... 정기국회 '식물국회' 우려 새정치민주연합이 강력한 대여 투쟁을 선언하고 국회 예결위장 철야농성과 장외투쟁에 돌입한 가운데 세월호 특별법 제정안을 둘러싼 여야 이견으로 국회가 또 멈춰 섰다. 그동안 제대로 굴러간 적도 없지만 제19대 국회 들어서는 파행이 상시화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새누리당은 야당이 제안한 ‘여·야·유가족 3자협의체’ 구성을 거부하며 기존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여야는 스스로 입법한 분리 국정감사를 이미 어겼다. 지난 6월 후반기 국회를 시작하면서 여야가 합의, 한 차례만 열던 국정감사를 예산 심의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8월과 10월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8-26 10:59 김상민 "세월호참사 대통령담화 후속조치 지지부진"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은 24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넉달이 지났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 이후 후속조치 이행은 총 26개 과제 중 단 3건만 완료돼 저조하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무조정실에서 제출받은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대국민담화 후속조치 추진상황’ 자료를 점검한 결과를 토대로 “국가대개조·적폐해소·관피아 척결 방안으로 발표한 5개 분야의 26개 과제 중 단 3건만 완료 상태이고 나머지는 진행이 지지부진하거나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나마 완료된 3건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연정기자 | 2014-08-24 08:28 정선지역 사회단체 강원랜드노사 타협 촉구 성명 정선지역 사회단체들이 19일 강원랜드 파업사태를 막기 위해 대화와 타협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선 고한사북남면지역살리기공동추진위원회와 고한,사북,남면 번영회 등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이대로 가면 모두가 패자가 될 것"이라면서 "강원랜드 노사는 즉각 대화와 타협의 길로 들어서라"고 촉구했다.또 "파국으로 치닫는 노사 갈등양상을 더 이상 강 건너 불구경하듯 지켜볼 수 없다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라며 "노사갈등의 양상이 이처럼 악화된 것은 사장 부사장의 부재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했다.이들은 "직무대행 체제 지속으로 현 강 사회일반 | 정선/ 최재혁기자 | 2014-08-20 12:26 세종시, 내달 5일까지 추석 대비 식품위생 질서 확립 세종특별자치시가 추석을 앞두고 시민의 안전한 먹을거리 정착을 위해 행정력을 결집에 나선다. 시는 내달 5일까지 서민생활보호와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대형마트, 대형음식점, 전통시장, 식품제조업소 등을 대상으로 식품 원산지 표시와 식품 위생 등에 대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이 단속은 추석 성수기를 맞아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거짓표시와 같은 불법행위에서 소비자를 보호하고 믿을 수 있는 먹을거리를 지켜 지역 상권의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특별사법경찰관 4명과 담당자 3명 등이 현장을 점검한다. 시는 이번 단속을 통해 ▲원산지 사회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8-19 01:08 '철근 부실공사' 세종시 아파트 감리직원 2명 구속 철근이 설계보다 적게 들어간 것으로 확인된 세종시 도담동(1-4생활권) 모아미래도아파트 부실 시공 관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세종경찰서는 세종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부실공사를 제대로 감독하지 않은 혐의(주택법위반 등)로 감리업체 직원 이모 씨(56)와 서모 씨(47)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또 공사 현장에서 철근을 빼돌려 부당이득을 챙긴 현장소장 김모 씨(54) 등 시공사 관계자와 철근시공 하청업체 관계자 함모 씨(38) 등 20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감리원 이씨 등은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세종시 1-4 생활 사회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08-12 12:55 광진구 '2014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박창복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2014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수준에 대한 보건통계를 생산해 지역 간 비교 가능한 건강조사 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된다. 조사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사전에 표본가구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구민 총 9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교육을 받은 조사원 5명이 조사기간 중 유니폼과 신분증을 착용하고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자조사표(CAPI)가 탑재된 노트북을 서울 | . | 2014-08-11 03:45 남양주 도심천 오염심각…서울 상수원 위협 서울시 상수원이 위협받고 있다. 경기 남양주시 팔당댐 하류의 도심천에서 고농도의 총대장균군 등 다수의 오염물질이 확인됐기 때문이다.서울시 상수도연구원은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도심천 2㎞ 구간에서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과 총대장균군 등 9개 항목을 조사한 결과 총대장균군 수치가 다른 지류천 평균 수치의 105배를 기록하는 등 오염이 심각했다고 6일 밝혔다.오염이 가장 심각한 구간은 도곡교회 앞이었다. 이 지점의 총대장균군 수치는 100㎖당 95만군으로 팔당댐 하류 지류천 9곳의 올 상반기 평균 수치(100㎖당 9000군)의 약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4-08-07 01:12 "지역 유일 4년제 한중대 정상화해 달라" 건의 강원 동해시의회는 6일 지역의 유일한 4년제 종합대학인 한중대가 경쟁력을 갖추고 대학 개혁의 모범 사례가 돼 지역에 봉사하는 창의 인재 요람으로 존립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교육과학기술부 등에 건의했다. 의회는 건의문에서 “1992년 개교한 한중대는 교육부, 감사원 감사에서 행정제재대학으로 분류돼 대출제한, 정부재정지원 제한, 경영부실대학이라는 멍에를 안게 돼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지역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일반적인 기준으로 평가해 서열화한다면 많은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의회는 이어 “소규모 도시의 사립대학은 교 정치일반 | 동해/ 이교항기자 | 2014-08-06 11:47 배진석칼럼-안전행정부, 庶民의 窮乏한 삶을 아는가? 나라의 녹봉(祿俸)을 받는 고위 관료들이 서민(庶民)들의 궁핍(窮乏)한 삶은 헤아리지 못한 채 탁상머리에서 고작 생각해 낸 것이 주민세 인상 입법추진이라는 탁상공론(卓上空論)이다. 가계소득(家計所得)이 갈수록 줄어들어 서민들은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인데, 안전행정부가 주민세 인상법안(案)을 입법예고하고 이번 가을 정기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는 보도다. 이는 경제부처와 상반되는 정책으로 한 나라 內에서도 부처(部處) 간의 소통부재에서 비롯된 것으로 간주된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과 동시에 발표한 경제정책 방향의 주 칼럼 | 지방부 국장 | 2014-08-04 12:50 "현실성 없는 현행 주민등록법 규정 보완해야" 전국적으로 인구이동과 유입에 따른 각지자체들의 안일한 대응으로 현행주민등록법상 전입조항이 유명무실해 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유동인구가 많은 공단도시의 경우 현행 주민등록법상 ‘30일 이상 거주목적을 가지는 자는 해당 행정관서에 전입신고를 해야 된다’고 명시돼 있지만 여타지에서 유입되는 근로자들의 경우 이러한 법 규정이 있는지 조차 알지를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행정온라인제도가 실시됨에 따라 전국어디에서나 원터치 민원이 이뤄지고 부재자 투표가 가능해진 최근에는 국민들이 애써 번거로운 전입신고를 하는 사례가 줄어들고 있다’ 사회일반 | 구미/ 최정태기자 | 2014-08-04 11:37 복지사각지대 빛이 되어준 서구 희망복지지원단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 희망복지지원단은 제도적 지원을 받지 못해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서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사업 추진을 통해 지난해 발굴됐던 한 세대의 가구주가 사망했으나 장례를 주관할 친지나 성인 직계 가족이 없는 상황을 잘 알고 있기에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했다. 김모씨 가정은 초등학생이 학교에 가지 않고 빌라 근처에서 자주 목격되는 것을 이상히 여긴 이웃주민이 해당 동 주민센터에 민원을 제기했고, 이에 복지담당 실무관이 가정방문을 하면서 발굴됐다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4-08-04 11:17 서초구, 여성안심택배보관함 5곳 운영 큰 호응 부재중ㆍ범죄예방에 효과 이용자 늘어 이신우기자=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성안심택배보관함 5곳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13년 9월 양재2동 꿈나무주택에 1개소 설치한데 이어 올해 7월 4개소를 추가 설치해 운영중에 있다.다 여성안심택배보관함은 여성 혼자 거주하는 세대로 택배를 사칭한 범죄위협에 두려움이 있어 집으로 직접 택배를 받기 싫은 경우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부재중이거나 직장여성으로서 낮에 택배를 받기 어려운 경우에도 도움이 된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서울 | . | 2014-07-29 10:28 10조원 시장 치매치료제, 세계 최초 상용화 '첫발' 경남 진주시에 소재한 국립 경상대학교와 (주)한국파마가 10조 원 규모 시장(2017년 기준)의 치매치료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 상용화하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 경상대학교(총장 권순기^GNU), (주)한국파마(회장 박재돈)는 ‘경상대학교-(주)한국파마 간의 치매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이전 협약식’을 29일 경상대학교 대학본부 3층 상황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고령화 시대 급증하는 치매를 극복하는 첫걸음 경남을 대표하는 거점국립대학인 경상대학교 김명옥 교수(생물학과, 치 경제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4-07-29 08:19 무승부 때는 어정쩡한 여야 교착상태 이어질듯 이틀 앞으로 다가온 7·30 재·보선은 여야 모두에 정국 주도권은 물론 당내 역학구도를 좌우할 중대분수령으로 작용하게 될 전망이다. 역대 최대 규모인 15곳에서 재보선이 치러지는 데다가 선거지역이 전국에 고루 걸쳐 있어 민심의 향배를 축약적으로 보여주는 ‘미니 총선’이라는 의미 부여가 전혀 손색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선거가 승자와 패자가 불분명한 무승부로 끝나면서 7·30 재보선의 승패가 몰고올 파장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고 있다. ◇새누리 승리시…김무성체제 연착륙= 집권 중반으로 향해 가는 새누리당으로선 이번 선거가 박근혜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7-27 09: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