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가을철 수확기를 앞두고, 농업인의 불편 해소와 차질 없는 영농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농기계 순회수리를 실시한다. 도는 매년 가을철 농기계 사용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순회수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순회 수리는 대동공업, 국제종합, 동양물산, 아세아텍, LS엠트론 등 7개 농기계 제조업체가 참가한다. 이들 업체는 7대의 수리용 차량과 12명의 전문수리기사로 7개 반을 편성, 용인과 남양주, 화성, 평택, 파주, 김포, 이천, 안성, 포천, 양평, 가평, 연천 등 12개 시·군을 순회한다. 간단한 점검
농림·수산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8-16 08:10